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유성페인트 실내에 칠했는데 한달정도면 냄새빠질까요? 그리고 실크 도배후 창문 열어두면 안되는거죠?

... 조회수 : 3,872
작성일 : 2013-10-18 00:11:20

 

오늘 도색을 했는데 유성페인트에요.

냄새가 정말 헉..하는 냄새더라구요.

내일은 실크 도배하는 날인데

도배후 문 열어두면 도배 갈라진다고해서

일주일간만 문닫고 말릴건데 일주일이면 충분한가요?

일주일 도배 말린뒤 다시 문 계속 열어놓으려고 하거든요.

 

이사는 최대 한달후에 가도 되는데

한달정도면 냄새 빠지는데 충분한 시간일까요?

IP : 61.72.xxx.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0.18 12:32 AM (180.68.xxx.99)

    유성은 한번 칠하면 됩니다
    수성은
    먼제 프라이머나 젯소 두어번
    페인트 두어번
    나중에 바니쉬 한번 정도
    더 발라야하니
    이 모든 과정과 그걸 말리는 시간 까지 하면 훨씬 더 비싸지겠죠
    미리 견적낼때 페인트에 대해서 더 알아보시고 정확하게 제품이나 페인트 과정을 정하고 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

  • 2. ..
    '13.10.18 12:34 AM (118.221.xxx.32)

    실내에 유성을 왜 칠하는지요
    베란다에도 수성 바르는대요

  • 3. ...
    '13.10.18 12:38 AM (61.72.xxx.1)

    저도 지금 멘붕이에요.
    알아서 해달라고 해서 따지지도 못하겠고...
    근데 알아서 해달라는건 저보다 전문가이니 알아서 잘...해달라는 뜻이지
    맘대로 편한대로 해달라는 뜻은 아니잖아요.

    근데 저도 너무 몰랐던듯..
    이렇게 싼 견적 내놓고 유성 발라놓을줄은 몰랐어요.
    제가 페인트 견적을 내달라고 함은 당연히 정석적인 방법의 견적을 내달라는거지
    이런건 아니잖아요.

    이렇게 시공하는 업체가 많은가요?

  • 4. ...
    '13.10.18 12:39 AM (61.72.xxx.1)

    저도 지금 멘붕이에요.
    알아서 해달라고 해서 따지지도 못하겠고...
    근데 알아서 해달라는건 저보다 전문가이니 알아서 잘...해달라는 뜻이지
    맘대로 편한대로 해달라는 뜻은 아니잖아요.

    근데 저도 너무 몰랐던듯..
    이렇게 싼 견적 내놓고 유성 발라놓을줄은 몰랐어요.
    제가 페인트 견적을 내달라고 함은 당연히 정석적인 방법의 견적을 내달라는거지
    이런건 아니잖아요.

    이렇게 시공하는 업체가 많은가요?

    이거 클레임 걸 만한 문제인지..
    업체는 그냥 유성으로 저렴한 견적을 낸거고
    저는 그것도 모르고 알아서 잘해달라고 했고...

    생전 처음 인테리어 하는데 소비자가 페인트 종류까지 다 알아야 하나요? ㅜ.ㅜ

  • 5. ..
    '13.10.18 12:45 AM (211.189.xxx.37)

    쩝..남일같지않네요..저희도 뭣모르고 유성으로 했는데..7월말기준 냄새는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냄새가 납니다..
    날씨추워서 문도 많이 못열텐데 고생하시겠네요....tt

  • 6. ..
    '13.10.18 12:47 AM (211.189.xxx.37)

    7월말에 칠했으니 약 3개월지났네요...

  • 7. ...
    '13.10.18 12:50 AM (118.221.xxx.32)

    우선 항의 하세요
    실내에 유성 바르는건 들어보지도 못했다고요
    그 냄새 어쩌나요

  • 8. 음...
    '13.10.18 2:31 AM (211.201.xxx.173)

    양파를 쪼개서 놓으면 페인트 냄새를 가시게 하는데 효과 있다고 들었어요.
    어쩜 실내공간에 유성 페인트를 칠해놓을 생각을 했을지... 어째요...

  • 9. 아무리
    '13.10.18 8:03 AM (58.235.xxx.109)

    알아서 해달라는게 맘대로 하라는 것은 아니잖아요.
    저라면 정식으로 항의합니다.
    그 업자에게 더 이상 일을 진행시키지 마세요.
    어무리 싼견적이라도 해야하는 것이 있어요.
    다시 해달라고 하세요

  • 10. **
    '13.10.18 11:29 AM (119.198.xxx.175)

    원글님...혹

    락카도장을 유성으로 잘못알고 계시건 아니겠죠
    설마 그럴리가

  • 11. ...
    '13.10.18 11:36 AM (121.129.xxx.87)

    저는 페인트에 대해 전혀 몰라요..
    업체측에서는 유성 에나멜 시공하셨다고 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352 그저께 강아지 마단 핀브러쉬 추천해주신분 감사합니다 ^^ 2013/12/19 1,008
332351 폼크렌징 활용방법 없을까요? 6 커피타임 2013/12/19 1,301
332350 '안녕' 대자보 훼손 괴청년, 현장에서 딱 걸리자... 8 무명씨 2013/12/19 2,328
332349 멸균우유 특유의 맛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1 우유조아 2013/12/19 1,867
332348 회식을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3 궁금이 2013/12/19 2,966
332347 지저분한 금목걸이 가게 가면 바로 세척해 주나요? 2 .. 2013/12/19 1,700
332346 20대여성 만원짜리 선물 아이디어 좀 주세요~! 5 is 2013/12/19 1,207
332345 밀착 일회용 장갑 어디서 파나요? 6 일회용 2013/12/19 2,764
332344 리모컨이 고장 났는데요 2 또 눈이 내.. 2013/12/19 846
332343 형제 자매끼리 혹은 남매끼리 5살 이상 차이나면 둘이 잘 노나요.. 13 고민 2013/12/19 9,057
332342 이번 주말 전주,,숙박할 곳 구할 수 있을까요 1 여행 2013/12/19 940
332341 ”과징금 깎아달라” 남양유업 이의신청…공정위 기각 세우실 2013/12/19 759
332340 부모봉양의 어려움 5 현실 2013/12/19 2,654
332339 시완이 연기 괜찮았나요..?? 14 ㅇㅇ 2013/12/19 2,061
332338 아들 세끼밥을 새로 지어 먹이는 집 28 아는집 2013/12/19 6,075
332337 방콕 호텔 결정장애예요 도와주세요 5 태국 2013/12/19 1,746
332336 초등애들 단일본 책들은 어느 출판사것 사시나요 2 믿을만한 2013/12/19 469
332335 최요비에 효재 9 2013/12/19 3,815
332334 개인연금 다들 가입해놓으셨나요? 8 노후 2013/12/19 2,922
332333 새누리 홍문종 “‘안녕들 대자보’ 유언비어 확산” 7 광우병 괴담.. 2013/12/19 1,110
332332 의료민영화에 대한 쉬운글 14 이런 2013/12/19 1,146
332331 간절하면 정말 이루어 질까요 4 2013/12/19 1,443
332330 영어로 깜빡이(차)를 뭐라고 해요? 9 2013/12/19 2,729
332329 아산병원 자궁근종(물혹) 복강경 수술하는데 7 .. 2013/12/19 11,089
332328 변호인 봤습니다..가슴이 먹먹해요 5 선업쌓기 2013/12/19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