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 원글 지울게요.

...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13-10-17 23:13:53
IP : 175.252.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경치료는
    '13.10.17 11:16 PM (122.40.xxx.41)

    의사가 전부 하던데요.
    간호사들은 스켈링정도 했고요

  • 2. 음..
    '13.10.17 11:28 PM (222.117.xxx.190)

    그건 일종의 불법 의료 행위 아닌가요?
    약만 넣는 거라도 신경치료를 간호사가 하다니...게다가 크라운을 간호사가...
    의사가 돈 벌라고 혈안이 되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찜찜하시면 담당 구청에 전화해서 의료행위에 대한 불만이나 민원을 접수하는데가 있으니 그쪽으로 연락해 달라고 해서 상담하세요.

  • 3. ㅇㅇㅇ
    '13.10.17 11:44 PM (221.150.xxx.212)

    그거 불법이에요. 아니 불법인거 둘째치고 이 망쳐놓으면 어쩔려구 그런걸 시킨데요?

  • 4. 멜론
    '13.10.18 12:08 AM (123.143.xxx.166)

    담에 가실땐 검색해서 잘하는 델 찾아보세요
    저도 치과 두번 옮겼어요 겨우 찾았는데 지금 다니는데 만족해요
    사람많아서 예약해야하고 일주일에 한번 가는데요

    상담 당연히 의사가 하구요
    지금 신경치료 중인데요 전에 다니던데는 간호사가 엄청 불친절 하구
    "머리에 머 발랐냐 젖어 보인다 바르지말라"
    이런말 까지 들으니 어이가 없더군요

    다른데는 의사가 상담을 안해주고 치료만 한뒤 나가라구 하고
    사랑니 잇몸이 부었는데 그걸보자마자 발치해야 한다구 겁주구
    병원 옮겼는데 발치 안해도 된다구
    ㅠㅠ

    잘하는덴 확실히 안아프게 하더군요
    의료장비도 최신이고 .. 저는 지금 다니는 치과 아주 만족해요

  • 5. ....
    '13.10.18 12:18 AM (110.70.xxx.187)

    6. 치과위생사: 치석 등 침착물(沈着物) 제거, 불소 도포, 임시 충전, 임시 부착물 장착, 부착물 제거, 치아 본뜨기, 교정용 호선(弧線)의 장착·제거, 그 밖에 치아 및 구강 질환의 예방과 위생에 관한 업무. 이 경우 「의료법」 제37조제1항에 따른 안전관리기준에 맞게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를 설치한 보건기관 또는 의료기관에서 구내(口內) 진단용 방사선 촬영업무를 할 수 있다.
    ㅡㅡㅡㅡㅡㅡ

    법률개정으로 확장된 치위생사 업무범위예요.
    이를 넘어선 것은 전부 의료법 위반입니다.

  • 6. 멜론
    '13.10.18 12:24 AM (123.143.xxx.166)

    원글님 그런덴 안좋은 데예요 담엔 가지 마세요

    진짜 좋은 치과는 의사부터 엄청 친절, 그 밑에 간호사들도 정말 친절해요
    치료도 잘하고 그러니 사람들이 몰리는 거예요
    그런델 가야지.. 엄한데 가면 돈만 쓰고 고생만하고요 ㅠㅠ
    좀 멀더라도 검색 잘 해서 잘하는델 가세요 예약이 좀 밀리는 데루요
    그런데가 좋은 데거든요
    신경치료도 이거 예민한 건데 잘 못해서 탈나면 고생하자나요 ㅜㅜ
    저는 너무 아파서 엄청 고생했는데 ...
    첨부터 여기로 왔다면 덜 고생했을 거라는 생각이...

    이도 아픈데 치과에서 불친절하고 쌩하면 정말 가기 싫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390 표창원 “새누리 공무원들 파괴, 연쇄살인범 못지 않아” 6 ........ 2013/10/21 1,129
311389 전교조는 진짜 바보들입니다 5 2013/10/21 1,165
311388 미래의 선택에서요.. 2 어느 부분을.. 2013/10/21 1,283
311387 gladys kight 아세요? 2 ,,, 2013/10/21 602
311386 차라리 뉴타운캠패인 아!그네언니.. 2013/10/21 370
311385 이제 41인데요.머리 염색 질문입니다. 3 duator.. 2013/10/21 1,455
311384 opt 카드 은행에서 만들면 모든은행공통사용가능한가요? 11 .. 2013/10/21 5,991
311383 이번 생은 실패작 13 원그리 2013/10/21 2,355
311382 믹스커피 안에 작은 하트 2 커피.. 2013/10/21 1,772
311381 아기띠하고 운전하는 엄마 11 맙소사 2013/10/21 3,546
311380 장애아를 키우며..생각하며..(베스트글의 논란에 덧붙여) 38 눈빛 2013/10/21 5,495
311379 현미...곰팡이 난걸까요? 5 ㅠㅠ 2013/10/21 6,164
311378 "아이들에 쓰는 물티슈가 성인 화장품보다 독하다&quo.. 2 샬랄라 2013/10/21 1,366
311377 엄마의 수십통의 빚독촉 전화.. 10 햇살처럼 2013/10/21 3,406
311376 아프다니까 빨리전화끊는 남친 10 개나리 2013/10/21 3,904
311375 시어머니의 말 너무 황당해요... 8 .... 2013/10/21 3,480
311374 창덕궁 후원 4 궁궐 2013/10/21 1,535
311373 오늘 병원갔다가 김진호의 살다가 라이브로 들었어요 7 바다옆살고파.. 2013/10/21 3,155
311372 더치커피 3 커피초보 2013/10/21 1,721
311371 전두환 추징금 납부했나요? 9 궁굼이 2013/10/21 938
311370 이상하네요..몇년전만해도 정용화는 8 00 2013/10/21 4,092
311369 오른쪽 가슴위쪽이 왜 아픈걸까요 ㅜㅜ 9 아픈이 2013/10/21 20,771
311368 원액기로 과일말고 채소쥬스 잘먹어질까요? 3 휴롬갤럭시 2013/10/21 1,294
311367 너무 가을을 만끽했나봐요 ㅜㅜ 얼음공주얍 2013/10/21 814
311366 상 받은 그림책. 무슨 상을 받은 것인지 궁금하셨다면. 13 화요엄마 2013/10/21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