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시못하는 사람들 특징이궁금해요
1. 전
'13.10.17 9:29 PM (218.158.xxx.240)반대로
무시해도 될만한 사람 특징이 뭔가 묻고 싶네요2. 남에게
'13.10.17 9:31 PM (116.127.xxx.80)연연해하지 않는 사람.
3. 한계극복
'13.10.17 9:31 PM (121.136.xxx.243)아~~!!!!!!멋진말이네요
4. 가벼워 보이지 않고
'13.10.17 9:36 PM (211.202.xxx.240)조용히 자기 일 묵묵히 잘 처리하는 사람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5. 흠....
'13.10.17 10:05 PM (175.223.xxx.179)무시 못하는 사람의 특징은 없다고 보네요..무시하는 사람 자신의 기준에 따라 무시하고 안하고이나까요..사실 누가 누구를 무시하는 덧만
큼 천박한건 없어요.. 사람은 모두 귀하니까요^^6. 와우!
'13.10.17 11:18 PM (211.210.xxx.36)누가 나를 무시하는지 아닌지에 관심 없는 사람
------------------
명언이네요!7. ...
'13.10.17 11:42 PM (49.1.xxx.247)저 역시 누가 나를 무시하는지 안하는지 관심 없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저사람이 날 얕잡아보고있다는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택시탈때 괜히 빙 돌아서 간다던가, 백화점 직원이 내가 옷을 보고있는데 니가 이걸? 뭐 이런식이라던가 그럴때요. 그땐 저도 눈에 힘을 확 주고 똑부러진 목소리로 '맞는'얘기를 합니다.
대게 내가 무시하거나 얕잡아봐도 별 트러블이 안나고, 내가 손해볼일이 없을때 남을 무시하죠. 조용히 자기일 묵묵히 처리하면 조직내에서 일을 더 던져주거나 없는 사람 취급할때도 있어요. 내 목소리 내고, 저 사람이 평상시는 조용해도 내가 무시하거나 얕잡아봐서 트러블이 생기면 가만있을사람은 아니구나 이런 인상을 줘야 사회생활이 편해요.8. 저도
'13.10.18 12:17 AM (58.229.xxx.158)윗 님과 비슷. 남이 어쩌든 관심 없는데 나한테 그 맘을 들키지 말아야죠. 그리고 만일 들키면 나한테 욕이든 성질이든 들어먹을 각오해야 함.
가마니로 있어야 될 때도 있지만 목소리를 내야 될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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