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시못하는 사람들 특징이궁금해요

한계극복 조회수 : 3,628
작성일 : 2013-10-17 21:26:40
겉으로 보이는 모습 혹은 인성을 보면 무시못하겠다란 생각이 드나요
IP : 121.136.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17 9:29 PM (218.158.xxx.240)

    반대로
    무시해도 될만한 사람 특징이 뭔가 묻고 싶네요

  • 2. 남에게
    '13.10.17 9:31 PM (116.127.xxx.80)

    연연해하지 않는 사람.

  • 3. 한계극복
    '13.10.17 9:31 PM (121.136.xxx.243)

    아~~!!!!!!멋진말이네요

  • 4. 가벼워 보이지 않고
    '13.10.17 9:36 PM (211.202.xxx.240)

    조용히 자기 일 묵묵히 잘 처리하는 사람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

  • 5. 흠....
    '13.10.17 10:05 PM (175.223.xxx.179)

    무시 못하는 사람의 특징은 없다고 보네요..무시하는 사람 자신의 기준에 따라 무시하고 안하고이나까요..사실 누가 누구를 무시하는 덧만
    큼 천박한건 없어요.. 사람은 모두 귀하니까요^^

  • 6. 와우!
    '13.10.17 11:18 PM (211.210.xxx.36)

    누가 나를 무시하는지 아닌지에 관심 없는 사람

    ------------------
    명언이네요!

  • 7. ...
    '13.10.17 11:42 PM (49.1.xxx.247)

    저 역시 누가 나를 무시하는지 안하는지 관심 없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저사람이 날 얕잡아보고있다는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택시탈때 괜히 빙 돌아서 간다던가, 백화점 직원이 내가 옷을 보고있는데 니가 이걸? 뭐 이런식이라던가 그럴때요. 그땐 저도 눈에 힘을 확 주고 똑부러진 목소리로 '맞는'얘기를 합니다.

    대게 내가 무시하거나 얕잡아봐도 별 트러블이 안나고, 내가 손해볼일이 없을때 남을 무시하죠. 조용히 자기일 묵묵히 처리하면 조직내에서 일을 더 던져주거나 없는 사람 취급할때도 있어요. 내 목소리 내고, 저 사람이 평상시는 조용해도 내가 무시하거나 얕잡아봐서 트러블이 생기면 가만있을사람은 아니구나 이런 인상을 줘야 사회생활이 편해요.

  • 8. 저도
    '13.10.18 12:17 AM (58.229.xxx.158)

    윗 님과 비슷. 남이 어쩌든 관심 없는데 나한테 그 맘을 들키지 말아야죠. 그리고 만일 들키면 나한테 욕이든 성질이든 들어먹을 각오해야 함.
    가마니로 있어야 될 때도 있지만 목소리를 내야 될 때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235 전주교구 박창신신부님 저희 부모님 친구분이세요. 74 응원해요 2013/11/24 5,482
323234 모과차 설탕 대신 꿀로 담가도 잘 우러나나요? 2 2013/11/24 1,249
323233 사춘기아들 (초6) 이 다시시작하고 싶데요ㅠㅠ 3 사춘기아들이.. 2013/11/24 2,640
323232 영어학원 숙제라는 게 어느 정도인가요? 3 초등1 2013/11/24 1,931
323231 독일 뮌헨날씨,요즘 마니 춥나요? jk 2013/11/24 2,778
323230 요즘은 성문종합영어, 수학정석 그런책 안보나요? 11 ??? 2013/11/24 3,970
323229 당산역에서 파주운정지구 오는 9030버스 어디서 타나요? 5 mm 2013/11/24 2,199
323228 사돈께 선물하고 싶은데..뭐가 좋을까요? 6 사돈느님 2013/11/24 2,045
323227 다섯살 아이 친구 문제 고민입니다 꼭 조언부탁드려요 7 멋쟁이호빵 2013/11/24 1,144
323226 광주 대교구도 26일 "박근혜사퇴" 미사 논의.. 6 참맛 2013/11/24 1,411
323225 지난주말쯤 고등영문법책이요 4 책찾아요 2013/11/24 1,137
323224 이지아드라마 11 2013/11/24 4,097
323223 입이 심심해서 분홍쏘세지 한줄 뜯어먹고 있어요 7 미친걸까 2013/11/24 1,733
323222 시국 미사를 했던 군산 수송동 성당이 몸살을 앓고 있다네요 ㅠㅠ.. 35 별바람 2013/11/24 6,364
323221 옷사는데 한달에 얼마나 쓰시나요? 26 디디 2013/11/24 9,798
323220 급질/ 절임배추 40킬로그램이면 액젓 얼마나 필요한가요? 3 김장무식녀 2013/11/24 1,648
323219 산악회 문의 17 산이 좋아 2013/11/24 2,190
323218 무선 전기 주전자를 샀는데 물에서 냄새가 나요 7 가을 2013/11/24 9,566
323217 센스있는 선물 뭐가 있을까요? 4 ... 2013/11/24 1,349
323216 겨울비처럼 슬픈날 4 토닥토닥 2013/11/24 1,826
323215 능력 있는 분들 4 말해줘요 2013/11/24 1,475
323214 요즘 홍콩 날씨 어떤지요? 2 궁금 2013/11/24 1,224
323213 남편이랑 따로 자면 안되나요? 35 ..... 2013/11/24 14,620
323212 담?이 들었을때.. 3 2013/11/24 1,696
323211 작년에 장터에 저렴한 어그부츠.. 올해는 없나요? 어그부츠 2013/11/24 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