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통계청 대선개입 의혹’까지…“MB 마지막 통계청장 증인 세워라

뭐가 두렵나 조회수 : 863
작성일 : 2013-10-17 19:29:55

통계청 대선개입 의혹’까지…“MB 마지막 통계청장 증인 세워라”

박원석 “여야 합의까지 해놓고 최경환 대표 나서 파행 주도, 뭐가 두렵나”

민일성 기자  |  kukmin2013@gmail.com
 
 
 

국가정보원, 경찰, 국가보훈처, 국군 사이버사령부에 이어 17일 통계청까지 대선개입 의혹이 불거지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가 파행을 겪고 있다.

당초 기재위 국정감사 시작 전 여야는 이명박 정부 시기 마지막 통계청장을 지낸 우기종 전 통계청장에 대한 증인채택에 합의했다. 지난 대선을 앞두고 통계청의 통계조작과 관련해 진상을 규명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은 회의 시작과 함께 여야 합의안에 반대하면서 국정감사가 중단됐다.

새누리당은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에 이어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 개입 댓글 의혹이 불거진 상황이어서 통계청까지 대선 개입 의혹이 제기되는 것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재위 국감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은 지난 대선 당시 통계청장이었던 우기종 전 청장에 대한 증인 채택안을 합의해온 간사 나성린 의원에게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에서 “간사 협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며 “전혀 이야기 안됐던 것을 갑자기 위원회 안건으로 올리는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김광림 의원도 “여야 간사 합의는 각 당 소속 의원의 의견을 모아가며 해야 한다”며 “여당 내부에선 전혀 협의한 적이 없다”고 나 의원 면전에서 반발했다.

결국 여당 의원들의 집단 반발로 기재위 국정감사는 오후 3시경부터 중단됐다.

기재위 국감 상황과 관련 박원석 정의당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재벌총수는 민간인이라 못부르겠다하고 하더니, 전 기관장들은 청와대나 대통령 눈치보여 못한다는 것은 아예 국감을 하지 말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증인으로 채택된 우기종 전 청장에 대해 박 의원은 “재직시 청와대와 긴밀히 ‘협의’해 지니계수 악화, 양파 생산량, 사회조사 결과 등 각종 통계를 대선을 앞두고 지연 발표한 이른바 ‘통계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로 “지난 정부 시기 업계 관계자와 만난 뒤 물가지수에서 생명보험료를 지수 항목에서 제외하고, 금값이 고공행진 할 당시 물가지수에서 금반지를 제외하기도 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우 전 청장과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우 전 청장과 ‘통계조작’ 관련 긴밀히 협의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김대기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여야 간사 합의로 우 전 청장만 증인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의 행보와 관련 박 의원은 “여당 원내대표인 최경환 대표까지 상임위 회의장을 방문해 파행을 주도했다, 심지어 나경린 여당 간사가 찾아와 한다는 말이 꼭 나오게는 할테니 선서안하고 처벌 안받게 참고인으로 하자고 제안했다”고 지적하고 “이건 대놓고 거짓증언하러 나오겠다는 얘기 아니냐”고 반발했다.

박 의원은 “새누리당은 여야 합의로 의결된 증인에 대해 무엇이 두려워 부르지 못하겠다는 것이냐”며 의구심을 보였다.

증인 채택에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표류하다 기재위 국감은 오후 6시 30분경 속개됐다. 박 의원은 “우기종 전 청장 증인채택에 관한 여야 간사 합의 내용적 변경없이 의결만 미루는 것으로 합의됐다”며 “통계기관의 통계조작 의혹 꼭 밝히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새누리당은 여야 합의로 의결된 증인에 대해 무엇이 두려워 부르지 못하겠다는 것이냐”며 의구심을 보였다.

증인 채택에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표류하다 기재위 국감은 오후 6시 30분경 속개됐다. 박 의원은 “우기종 전 청장 증인채택에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709
IP : 115.126.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허
    '13.10.17 7:30 PM (115.126.xxx.90)

    대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2. 박근혜는
    '13.10.17 7:37 PM (116.39.xxx.87)

    대선에서 도움 안받은 정부기관이 없는거에요?
    경찰, 국방부, 국정원, 통계청, 선거위 ...박근혜 한사람 당선시킬려고 팬티벗고 뛰어준 조중동, 공중파까지

  • 3. 구토
    '13.10.17 9:14 PM (1.231.xxx.40)

    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105 인연 끊은 친정아버지 만난게 후회되고 심란해요 60 후회 2013/10/22 16,521
313104 멀미 정말 심하신 분들... 승용차 앞좌석이 확실히 나은가요? 18 멀미멀미 2013/10/22 3,772
313103 MB표 '독이 든 성배' 기업 자원개발 잔혹사 1 세우실 2013/10/22 529
313102 그냥 맘에 드는거 고르기만 하면 되는 이벤트네요? 효롱이 2013/10/22 553
313101 맛있는 밤 2 열매 2013/10/22 636
313100 아파트 월세로 내놓을때? 5 아파트 2013/10/22 2,125
313099 나도 한은,금감,수출입,금결, 코바코나 마사회같은곳 다니고싶다... 1 ... 2013/10/22 1,195
313098 아이들옷 늘어난 바지고무줄 수선하시나요? 8 아님 그냥 .. 2013/10/22 6,390
313097 생중계 - 오후 국정감사 군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사건 등 1 lowsim.. 2013/10/22 502
313096 저 내일 이혼하러 법원가요..축하해주세요 18 우훗 2013/10/22 13,606
313095 미치겠다. 2 휴~~~ 2013/10/22 777
313094 템퍼 매트리스 확실히 좋은가요? 8 Cantab.. 2013/10/22 11,765
313093 새누리 김회선 의원의 자폭 발언 - 펌 1 참맛 2013/10/22 1,235
313092 세미정장에 잘 어울리는 걷기 편한 구두 추천해주세요 .... 2013/10/22 1,350
313091 조개젓이 있는데요 보관방법좀 알려주세요 장기간.. 1 rr 2013/10/22 4,243
313090 요즘 오피스텔 사도 될까요 14 부동산 2013/10/22 3,839
313089 파주갈릴리농원첨가는데요 5 자머 2013/10/22 2,513
313088 신한카드 포인트가 15만점쯤 되는데요 8 지나~ 2013/10/22 1,667
313087 (방사능)2013 국정감사] 롯데·한국네슬레 등 일본산 식품 수.. 4 녹색 2013/10/22 1,078
313086 집주인이 못 못박게 하는거, 야박한게 아니란걸 알겠네요. 2 .... 2013/10/22 2,341
313085 맞고 사는것도 팔자일까요? 15 손님 2013/10/22 4,374
313084 지금 이비에스 다큐 함 보세요 1 2013/10/22 988
313083 부모님 첫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 고민 2013/10/22 814
313082 김장김치 5 .. 2013/10/22 1,045
313081 파라점퍼스 라는 브랜드 아시는분 4 패딩 질문의.. 2013/10/22 2,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