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동생 결혼식에 오라고 하네요. 가는건가요?
1. 파란하늘보기
'13.10.17 7:27 PM (210.221.xxx.47)아주 못된 친구네요..
저도 제 결혼식 늦게 온 친구.. 동생 있었지만
저렇게 화 내고, 모른척 하진 않던데요.
그 밀리는 와중에도 와준게 어디에요. 고맙다는 못할 망정..
저라면 벌써 거기에 서운해서 한마디 하고 서서히 연락 줄였을 듯...
별거 아닌 일에. ..
님이 뻔히 일 안하고 있는거 알고.. 금전적인 것 부담스러운 상황인거 알면..
동생 결혼식 오라는 말도 안할텐데..
아예 괜스리 다녀와도 고맙다 말 안할것 같아요.
이래나 저래나 자기 기준대로 할 친구같은데 꼭 가시면 ..
글만 봐도 님이 착하고 하니 만만히 보는 것 같아요. 성질 쌩 부리는것 보니2. ㅣㅣㅣㅣㅣ
'13.10.17 7:45 PM (125.137.xxx.98)제가요, 그때 휴대폰이 안되서 공중전화로 전화를 했었거든요. 제가 전화하는거 같으니까
전화를 안 받더라구요.
오면 온다 안오면 안오면 말을 왜 안하냐고 그렇게 문자가 오더라구요. 큰 일도 있고
부주때문에도 그렇다 등.. 얘기하니까 오라고.
거의 반강제 같은 분위기에... 와서 사진 같이 찍자고. 사진 안 찍으면 가도 ㅈㄹ 하겠죠.
그렇게 사람이 없어서 저까지 동원하나.. 싶구요. 와줘서 명수 채워주면 고마워라도 하겠는데
제가 봐도 고마워하는 말투도 아니고. 분위기도 하니고.
갔다와도 가만 있을 애 같네요. 저 옷도 없구요. 진짜 걱정이에요. 지 친구들 다 결혼
하고 애 놓은지 얼마 안된애들이 많아서 부를 사람이 많이 없나보네요. 저 노는 줄 알고
오라고 하네요. 놀아도 가주는 게 고마운거 아닌가요. 이제 보니 말은 그렇게 하면서
부주까지 바라고 있네요. 윗님 댓글 보니까 니 결혼식에 가준게 어딘데 늦게 와서 대기실
사진 못찍었다고 ㅈㄹ이냐고 저도 따질까요. 그냥 참고 있었거든요. 나중에 밥도 사줬고.
제가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휴... 제가 성질을 안 내서 만만하게 보는건지3. 가지마세요..
'13.10.17 8:17 PM (204.191.xxx.67)지금부터 서서히 끊으세요.. 저렇게 ㅆㄱㅈ 없는 친구 곁에 두실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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