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한 아들아이가 거짓말이 심합니다.
정도를 넘어서는 거짓말을 하고 있었고
이런 상태를 공상허언증이라고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신의 거짓말의 세계를 점차 진실이라고 믿는다는 거지요.
아이를 도와 주고 싶습니다.
현재 아이와 떨어져 있는 상태라
부모가 알고 있다는 얘기는 하지 않았는데...
아이와 이를 어떻게 얘기 시작해야 할지,
마음이 많이 복잡합니다.
필요하다면 정신과 진료도 받게 할 예정이구
그 이전에 허언증 치료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혹, 도움이 되는 서적이라도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