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이랑 가로막은 나무벽을
책장으로 전면 가로막으며 배치해도 괞찮을까요?
벽이 지저분하기도 하고
짐도 많아서 그렇게 놓으면 여러가지가 좋을꺼 같거든요.
화재시 비상통로라고 하긴 하지만...
주위에 보면 수납공간을 위해 이거저거 한 집도 많던데요.
보통 어찌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옆집이랑 가로막은 나무벽을
책장으로 전면 가로막으며 배치해도 괞찮을까요?
벽이 지저분하기도 하고
짐도 많아서 그렇게 놓으면 여러가지가 좋을꺼 같거든요.
화재시 비상통로라고 하긴 하지만...
주위에 보면 수납공간을 위해 이거저거 한 집도 많던데요.
보통 어찌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놓는 건 상관없지만 책이 햇빛에 많이 바랩니다.
망가지는군요.
그쪽으론 평소에 브라인드를 쳐놔도 그럴까요?
책꽂이도 망가질거에요. 빛바래서;;;
그리고 화재시 그 벽을 걷어차고 다른 쪽으로 넘어가야하는데,
아무리 본인 편의를 위해서라도 하지 말라는 일은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내집은 그렇다 치고
만일 그옆집에 불이 나서 넘어올려다가
님집 책꽂이 때문에 못넘어 왔다면..
미안한 일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