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열심인 엄마가 아니어서, 여기에 조언을 구하는 것조차 민망합니다.
그저 아이가 하는 것을 지켜볼 뿐, 먼저 나서서 방법을 알려주지는 못하는데요..
게임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영어공부도 할 겸 게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제 아이가 다니는 영어학원 선생님께서 부르셔서 갔었는데요..
아이가 워낙 내성적이라 발표하기를 어려워 하고
듣기 수업하는데 따라 하는 것을 부끄러워 한다고..
다른 부분은 잘 따라와서 너무 안타깝다고, 잘 가르쳐보고 싶다고...
듣고 따라하기 부끄러워말고 해보도록 집에서도 부탁드린다고 하시더라고요.
일단 제가 노력해서 방법 찾아줘야 하는데요..
여러분의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게임을 좋아하니까, 그쪽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