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공부 방법에 대해 조언 부탁드려요

초4 조회수 : 692
작성일 : 2013-10-17 14:42:25

그렇게 열심인 엄마가 아니어서, 여기에 조언을 구하는 것조차 민망합니다.

 

그저 아이가 하는 것을 지켜볼 뿐, 먼저 나서서 방법을 알려주지는 못하는데요..

 

게임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영어공부도 할 겸 게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제 아이가 다니는 영어학원 선생님께서 부르셔서 갔었는데요.. 

아이가 워낙 내성적이라 발표하기를 어려워 하고

듣기 수업하는데 따라 하는 것을 부끄러워 한다고..

다른 부분은 잘 따라와서 너무 안타깝다고, 잘 가르쳐보고 싶다고...

듣고 따라하기 부끄러워말고 해보도록 집에서도 부탁드린다고 하시더라고요.

 

일단 제가 노력해서 방법 찾아줘야 하는데요..

여러분의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게임을 좋아하니까, 그쪽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1.236.xxx.1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개인적으로
    '13.10.17 3:01 PM (114.200.xxx.31)

    게임으로 영어공부 하는 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학년의 경우 학부모님들이 재밌게 하는 거 원하시는데

    저는 가르치면서 그건 그냥 임시방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아이가 흥미를 가질 만한 분야에 관련된 영어를 많이 노출시켜주고

    아이가 스스로 관심갖게 만들어 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처음 영어를 배울 때는 게임으로 흥미를 줄 수도 있지만

    영어를 공부하는 게 항상 재미있을 수만 없거든요

    근데 흥미로 시작해서 배운 아이들은 재미없으면 안할려고 해요

    아이들이 재미없어서 영어공부하기 싫다고 게임하자고 많이 하는데

    전 그러면 그 시간이 아깝더라구요..가르치는 입장에서요...

    부모님이 영어를 가까이 하시는 모습부터 보여주시면 어떨까요..

  • 2. cd 롬이요
    '13.10.17 3:43 PM (110.70.xxx.254)

    교육용 cd 사서 그걸로 영어공부 마스터한 애 봤어요. 그아이집에 수백장 있구요 게임식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993 부츠 좀 골라 주세요. 5 부츠 2013/12/04 1,771
326992 아들이 결혼 했는데 며느리를 뭐라 부를까요? 54 호칭? 2013/12/04 30,585
326991 위장전입은 어디다 신고 하나요? 1 소송중 2013/12/04 1,751
326990 앞으로 10년간 살 집이요. 어디가 좋을까요? 9 아파트 2013/12/04 1,930
326989 이건 무슨증상일까요 손가락통증 2013/12/04 512
326988 정관수술후 자연 임신 되신 분 듣고 본 적 있으세요??? 13 2013/12/04 5,456
326987 12월의 열대야라는 드라마 기억나세요? 9 우주 2013/12/04 1,526
326986 그 때 그 아이의 공허한 눈빛이 늘 가슴에 남아있어요 3 할 수 없어.. 2013/12/04 2,355
326985 표창원 “靑 공범대인가? 내가 본 범죄 용의자들 딱 그모습 11 어린이 뒷조.. 2013/12/04 1,488
326984 핸드폰을 잘못만져 전화번호가 지워졌는데 복구 가능해요? 6 .. 2013/12/04 2,670
326983 미국에서 사올만한 아기용품 뭐가 있을까요? sisi 2013/12/04 822
326982 법적으로 13세 이상이면 합의하에... 4 ........ 2013/12/04 1,117
326981 朴 공약’ 위해 초중고 예산 2451억원 삭감 5 첨병 2013/12/04 831
326980 어디서 사세요? 호두 2013/12/04 546
326979 비평준지역 고등입학..조언부탁드려요. 2 조언좀.. 2013/12/04 682
326978 남동생이 걱정되서 잠이 안오네요 20 남동생걱정 2013/12/04 10,341
326977 전기난로 사도 괜찮을까요? 전기난로 2013/12/04 490
326976 부츠 나무하나라는 브랜드 아세요? 3 부츠 2013/12/04 4,251
326975 음악 듣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1 ... 2013/12/04 383
326974 공무원 7천여명 여론조사 “朴 국정수행 잘한다” 11.4% 4 출범 2013/12/04 1,233
326973 대박 유행 예감, 벌어지는 모든 일은 ‘박통의 개인적 일탈? 종북으로 난.. 2013/12/04 756
326972 우리은행, 관객수 따라 우대금리 주는 예금 '변호인' 출시 변호인 2013/12/04 869
326971 노란콩 (백태)를 사고 싶어요. 4 2013/12/04 1,084
326970 수수하면서 세련?j 4 awkwar.. 2013/12/04 2,311
326969 표창원 "박근혜 무섭지 않다.. 국가 원수로 인정 못해.. 24 제맘과 같으.. 2013/12/04 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