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세여아 점심으로 어떤 음식이 체하지않고 소화가 잘되나요..?

000 조회수 : 855
작성일 : 2013-10-17 13:37:29
7살 여아 점심 관련 질문입니다
점심 한끼 제가 챙겨줘야 하는데.. 어떤게 소화가
잘되고 체하지않는지.. 뭐가 좋을지요..?
제가 그나이때 잘체했던것같아서.. 그 나이때
자녀분이 있으신
82님들의 경험을 토대로 조언주탁드립니다..

메뉴는 포장 혹은 배달이고요
지금 제가 생각하는 메뉴는...
0.김밥
1.샌드위치, 닭가슴살 샐러드
2.메론
3.바나나
4.따뜻한 칼국수
5.포도
6.사과
7.감자스프(이건 제가 만들어서 보온병에 가져갈수 있어요)
8. 크라상+쨈
9.페스튜리 종류나 소보루같은 단품 빵
10. ?

정도인데 뭐가 안 체하면서 소화가 잘되고
좋을지요 물론 따뜻한 곳에서 천천히 먹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서 걱정이 되서요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222.106.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10.17 1:43 PM (121.147.xxx.224)

    애가 밖에서 점심을 먹게 되나요?
    점심 한끼니까 거하게 말고 볶음밥에 미소국 방울토마토나 포도나 바나나 정도면 잘 먹을거에요.
    집에서 같으면 그냥 밥에 계란후라이에 김치 김 정도면 한끼 뚝딱 간단히 먹구요.

    나열하신 메뉴들은.. 김밥은 애들마다 이게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저희 딸이나 조카는
    김이 질기고 크기가 크다보니 잘 못 먹구요, 샌드위치나 햄버거류도 애가 먹기는 내용물이 옆으로 빠져요.
    칼국수 종류 대부분 잘 먹고, 스프 + 식빵 + 쨈 이 조합이 한끼 양으로 적당하고요.

  • 2. 일단
    '13.10.17 1:52 PM (124.49.xxx.3)

    일단 밖에서 먹는다는 가정하에 김밥이나 샌드위치, 햄버거는 별로인 것 같구요.
    원글님 말씀하신 보온병에 수프나 죽정도 괜찮을 것 같은데...
    칼국수 말씀하시는거보니 가게에서 먹게될 수도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뭐 선택폭이 넓어지는데...

    애들 면 종류 대부분 다 좋아하니까 따뜻한 국수나 우동류 먹이면 될 것 같구요.
    음료수는 편의점에서 본인보고 고르게하면 될 것 같고

  • 3. ..........
    '13.10.17 2:39 PM (119.197.xxx.6)

    근처에 본죽 있으심 테이크아웃이요
    저희애는 한식만 먹였더니, 스프는 안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468 착한 엄마인척 노력하다... 이제 안 할려구요. 12 나쁜엄마 될.. 2014/02/19 2,925
353467 정말 좋은 거위털 이불 10 룰루랄라 2014/02/19 2,830
353466 할머니 알아버지는 어떤 손주들이 예쁜가요? 7 저.. 2014/02/19 1,652
353465 50대 후반 명퇴하시는 남자 직장상사께 선물로 뭘 사드릴가요? 돈데군 2014/02/19 3,088
353464 일회용 장갑활용 18 쉰훌쩍 2014/02/19 3,561
353463 부모님 의료비 얼마나 부담하세요? 3 .... 2014/02/19 1,088
353462 5살인데 어린이집 친구 이사 간다고 엉엉 울어요. 5 미도리 2014/02/19 1,056
353461 중학교 입학식.. 부모가 안 가도 괜찮을까요? 1 달달 2014/02/19 1,292
353460 노인 혐오 5 갱스브르 2014/02/19 2,142
353459 타로카드 치는 친구가 연아에 대해서 봤는데... 2 00 2014/02/19 4,305
353458 더블웨어와 쿠션 중 어떤 게 나을까요? 6 화사한 메이.. 2014/02/19 2,093
353457 아파트 평수계산 2 아파트 2014/02/19 1,566
353456 작은 결혼식을 하려해요 1 저희는요 2014/02/19 1,148
353455 마우나 지붕 보다 먼저 무너진 지붕~~~ 손전등 2014/02/19 1,062
353454 진천 중앙교회 ”순례 위험했다면 정부가 규제했어야” 外 27 세우실 2014/02/19 3,501
353453 카이젤 제빵기 쓰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2 ㅠㅠ 2014/02/19 3,153
353452 간첩 조작하려 문서 위조한 실체는 국정원? 1 뉴스타파 2014/02/19 800
353451 훼로바유를 먹고 있었는데요. 철분 2014/02/19 915
353450 취하면 난동부리는 아들 살해한 엄마기사 충격이네요 7 연합뉴스 2014/02/19 3,231
353449 검색에 성현아가 떴기에 20 실시간 2014/02/19 14,994
353448 이재명 “홍문종, 국민들 ‘노예노동’ 질책 쇄도에 정신 나갔나”.. 7 음흉한 정객.. 2014/02/19 1,269
353447 그럼 지금까진 학교에서도 선행학습을 했던거에요?? 6 선행학습 2014/02/19 1,562
353446 우리딸, 우리아들 같은 5 82회원님들.. 2014/02/19 1,422
353445 평화로운 가정을 꿈꾸신다면 유흥을 싫어하는 남자를 만나세요 35 ㅇㅇ 2014/02/19 10,227
353444 오랫만에 왔는데 희망수첩은 왜 없어진거에요? 2 .. 2014/02/19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