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 산후조리관련 질문이에요

둘째산후조리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13-10-17 13:00:00
첫째는.여섯살 어린이집 다니고 곧 둘째태어날때가 되었는데요
일단 첫 2주는.조리원 예약해뒀고 그동안 첫째는.지방에 외가댁에 가 있기로 결정되었어요
그담이 문제인데요
첫째때는 그냥 3개월 친정에서 조리를 했는데
이번엔 저희집에.엄마가 몇주 와 있기로 했어요
첫째 어린이집도 몇달 빠지기도 힘들고 해서요

친정 엄마는 한 이삼주 와있고 주말에는 집에 가신다고 하는데
그동안 산후조리도우미를 부르는게 나을지
아니면 엄마 2주 산후조리한 담에 산후도우미를 2주 부ㅇ르는게 나을지.
아님 아예.베이비시터나 가사도우미로 한달을 불르는게 나을지 감이 안오네요

제일 문제는 아이 어린이집 등원및하원인데
IP : 1.234.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어서
    '13.10.17 1:01 PM (1.234.xxx.224)

    둘째 한달 되었을 때쯤 약 10분 걸리는 등하원길에 둘째 아가 돌돌 싸서 하는게 가능할까요? 아님 둘째는 그냥 두고 언능 뛰어가듯이 찻째를 등원시켜야하는데 것도 불안하고요 어떤 방ㅂ법이 있을까요

  • 2. 이어서
    '13.10.17 1:01 PM (1.234.xxx.224)

    아빠는아침일곱시 출근에 밤 아홉시퇴근이라 이용불가입미당

  • 3. ..
    '13.10.17 1:09 PM (220.120.xxx.143)

    전 둘쨰 낳고 한달(이주 조리원 2주는 도우미이모님)만 빡시게 조리하고 제가 둘다 끼고 키웠거든요 당연 둘째는 한달지나고부터 매일 외출 슬링이나 디럭스유모차이용했구요

    제가 해보니깐 힘들어도 애기 델고 가시는게맘이 편하실꺼에요..춥긴해도 방한우주복하나구하셔서 같이 델고 등하원해야죠 혹시 잠을 잔다면..가능하려나요..

    여튼 안되는건 아니지만 엄마가 힘들어요 조리를 무조건 잘해두셔야해요 화이팅!

  • 4. ..
    '13.10.17 1:30 PM (203.226.xxx.120)

    지난 1월에 둘째 낳고, 조리원 안들어가고 친정어머니 2주 도와주시고, 가사도우미 주 2회 청소해주고 .. 5살 첫째 끼고 산후조리했어요. 2주 지나서는 한겨울이라 저도 롱패딩으로 꽁꽁 싸매고, 애기도 패딩으로 돌돌 말아서 안거나 디럭스 유모차 태워서 첫째 어린이집 등하원 시켰고요. 약간 서럽고 힘들긴했지만, 할만했어요. 둘째 10개월 되었는데, 아픈데 없이 건강하고, 저도 보약을 두 번 먹어서 그런가 어디 쑤시거나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네요.둘 어떻게 돌보나 겁먹지 마시고 준비 잘하셔서 순산하세요^^

  • 5. 미고사
    '13.10.17 1:35 PM (211.246.xxx.99)

    저희 둘째 이제 6개월 되어갑니당ㅋ

    전 조리원 이주, 그동안 첫째는 친정에.. 조리원 나와서 친정에서 이주 있다가 오려고 했는데 첫째가 ㄴ너무 힘들어해서 일주일만에 집에 왔어요. 사정상 친정엄마가 와계실수는 없었구요.
    도우미는 가사도우미로 일주일에 두번 불렀구 ..
    결론적으로, 저희 둘째는 태어난지 한달 채 안됐을 때부터 형아 등하원 하는데 함께했어요.
    저는 베이비뵨 신생아용 아기띠 썼구요. 근데 신생아 때부터 아기띠 해버릇 하니까 나중에 유모차만 타면 울어서 넘 힘들었네요.

  • 6. 미고사
    '13.10.17 1:38 PM (211.246.xxx.99)

    겨울이라도 애기들은 열이 많으니까 잘 감싸서만 다니심 괜찮을 거예요.
    저도 윗분처럼 애도 힘들고 저도 힘들지만 데리고 다니는게 안심이 되더라구요.
    힘이 들뿐이지 불가능한건 없다... 가 지난 6개월동안 저의 좌우명이었네요 ㅋ

  • 7. 원글
    '13.10.17 4:24 PM (223.62.xxx.22)

    감사해요
    되도록이면 엄마 도움 받을 때부터는 한달동안 반일차 산후도우미를 쓸까 생각하고 있어요 그다음엔 제가 등하원시키면서 해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182 도우미 부를 때요... 3 맞벌이 2013/10/18 1,130
310181 복도에 쓰레기 내놓아서 고민이라는 사람.. 그때 조언대로 해봤는.. 5 ... 2013/10/18 1,574
310180 살을 빼고도 몸매가 안이쁘다 하시는분들을 위한 팁 15 ㄷㄷㄷ 2013/10/18 6,877
310179 아주 힘없고 기운없는 목소리... 1 목소리 2013/10/18 948
310178 맥가이버 다림판 써보신분? 2 오디 2013/10/18 590
310177 '친일파' 민영은 외손, 후손 토지소송 반대 1인시위 1 세우실 2013/10/18 532
310176 트렌치코트 샀는데요 7 가을여자 2013/10/18 3,172
310175 침례교 감리교 장로교 다른건가요 랭면육수 2013/10/18 932
310174 아파트 관리비 조회, 납부 사이트인 아파트아이라고 아세요? 요기.. 6 ... 2013/10/18 2,296
310173 전 남자입니다.. 맞벌이 집안일 꼭 반반 해야 하나요? 82 .. 2013/10/18 21,354
310172 아 아이폰 예약 실패 ㅠ.ㅠ 23 아이퐁 2013/10/18 1,874
310171 소시오와 싸이코패스의 차이는 뭔가요? 9 .?ㅡ? 2013/10/18 1,943
310170 내가 더 사랑하는 사람 VS 나를 더 사랑하는 사람 9 결혼 2013/10/18 1,709
310169 남편이 훌라후프 돌리겠다네요 1 디스크있는데.. 2013/10/18 668
310168 회원장터의 올린 내용 삭제하려면 어찌 삭제하는건지? 5 어찌하는건가.. 2013/10/18 639
310167 그 수입냉장고 이름이 뭐죠?? 6 궁그미 2013/10/18 2,113
310166 계란찜기 사려고 하는데요 4 .... 2013/10/18 1,512
310165 생중계 - 서울시국정감사 , 박원순 시장 상대 새누리 의원들 논.. lowsim.. 2013/10/18 940
310164 눈화장을 하면 사시같이 보이는데 왜일까요? 5 눈화장 2013/10/18 1,091
310163 스마트폰 없이 살기 .. 3 .. 2013/10/18 1,660
310162 지금 야구 예매하신분 2 야구예매 2013/10/18 654
310161 할머니의 꿈을 자주 꿉니다 3 할머니 2013/10/18 2,195
310160 ”군 사이버사령부 요원, 댓글 작업 시인” 2 세우실 2013/10/18 652
310159 10년뒤에도 군대를 가야할까요? 12 통일? 2013/10/18 1,429
310158 비밀에서 황정음이 나중에 수퍼 아줌마 딸처럼 살거 같아요. 3 드라마 비밀.. 2013/10/18 3,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