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 산후조리관련 질문이에요

둘째산후조리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13-10-17 13:00:00
첫째는.여섯살 어린이집 다니고 곧 둘째태어날때가 되었는데요
일단 첫 2주는.조리원 예약해뒀고 그동안 첫째는.지방에 외가댁에 가 있기로 결정되었어요
그담이 문제인데요
첫째때는 그냥 3개월 친정에서 조리를 했는데
이번엔 저희집에.엄마가 몇주 와 있기로 했어요
첫째 어린이집도 몇달 빠지기도 힘들고 해서요

친정 엄마는 한 이삼주 와있고 주말에는 집에 가신다고 하는데
그동안 산후조리도우미를 부르는게 나을지
아니면 엄마 2주 산후조리한 담에 산후도우미를 2주 부ㅇ르는게 나을지.
아님 아예.베이비시터나 가사도우미로 한달을 불르는게 나을지 감이 안오네요

제일 문제는 아이 어린이집 등원및하원인데
IP : 1.234.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어서
    '13.10.17 1:01 PM (1.234.xxx.224)

    둘째 한달 되었을 때쯤 약 10분 걸리는 등하원길에 둘째 아가 돌돌 싸서 하는게 가능할까요? 아님 둘째는 그냥 두고 언능 뛰어가듯이 찻째를 등원시켜야하는데 것도 불안하고요 어떤 방ㅂ법이 있을까요

  • 2. 이어서
    '13.10.17 1:01 PM (1.234.xxx.224)

    아빠는아침일곱시 출근에 밤 아홉시퇴근이라 이용불가입미당

  • 3. ..
    '13.10.17 1:09 PM (220.120.xxx.143)

    전 둘쨰 낳고 한달(이주 조리원 2주는 도우미이모님)만 빡시게 조리하고 제가 둘다 끼고 키웠거든요 당연 둘째는 한달지나고부터 매일 외출 슬링이나 디럭스유모차이용했구요

    제가 해보니깐 힘들어도 애기 델고 가시는게맘이 편하실꺼에요..춥긴해도 방한우주복하나구하셔서 같이 델고 등하원해야죠 혹시 잠을 잔다면..가능하려나요..

    여튼 안되는건 아니지만 엄마가 힘들어요 조리를 무조건 잘해두셔야해요 화이팅!

  • 4. ..
    '13.10.17 1:30 PM (203.226.xxx.120)

    지난 1월에 둘째 낳고, 조리원 안들어가고 친정어머니 2주 도와주시고, 가사도우미 주 2회 청소해주고 .. 5살 첫째 끼고 산후조리했어요. 2주 지나서는 한겨울이라 저도 롱패딩으로 꽁꽁 싸매고, 애기도 패딩으로 돌돌 말아서 안거나 디럭스 유모차 태워서 첫째 어린이집 등하원 시켰고요. 약간 서럽고 힘들긴했지만, 할만했어요. 둘째 10개월 되었는데, 아픈데 없이 건강하고, 저도 보약을 두 번 먹어서 그런가 어디 쑤시거나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네요.둘 어떻게 돌보나 겁먹지 마시고 준비 잘하셔서 순산하세요^^

  • 5. 미고사
    '13.10.17 1:35 PM (211.246.xxx.99)

    저희 둘째 이제 6개월 되어갑니당ㅋ

    전 조리원 이주, 그동안 첫째는 친정에.. 조리원 나와서 친정에서 이주 있다가 오려고 했는데 첫째가 ㄴ너무 힘들어해서 일주일만에 집에 왔어요. 사정상 친정엄마가 와계실수는 없었구요.
    도우미는 가사도우미로 일주일에 두번 불렀구 ..
    결론적으로, 저희 둘째는 태어난지 한달 채 안됐을 때부터 형아 등하원 하는데 함께했어요.
    저는 베이비뵨 신생아용 아기띠 썼구요. 근데 신생아 때부터 아기띠 해버릇 하니까 나중에 유모차만 타면 울어서 넘 힘들었네요.

  • 6. 미고사
    '13.10.17 1:38 PM (211.246.xxx.99)

    겨울이라도 애기들은 열이 많으니까 잘 감싸서만 다니심 괜찮을 거예요.
    저도 윗분처럼 애도 힘들고 저도 힘들지만 데리고 다니는게 안심이 되더라구요.
    힘이 들뿐이지 불가능한건 없다... 가 지난 6개월동안 저의 좌우명이었네요 ㅋ

  • 7. 원글
    '13.10.17 4:24 PM (223.62.xxx.22)

    감사해요
    되도록이면 엄마 도움 받을 때부터는 한달동안 반일차 산후도우미를 쓸까 생각하고 있어요 그다음엔 제가 등하원시키면서 해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484 제가 뾰족한 독설가 타입을 좋아하는건가? ㅎㅎ 3 567548.. 2013/12/31 1,348
336483 샴푸 오래 잘 해 주는 미용실을 알 수 있을까요? 10 머리 2013/12/31 2,059
336482 오늘 초등아이 둘 데리고 밤에 에버랜드가면 넘 힘들까요 2 오늘 2013/12/31 979
336481 시댁 조금 짜증나요. ㅜㅜ 12 시댁이 2013/12/31 3,427
336480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습관갖기ᆢ팁이있을까요? 2 좋은습관 2013/12/31 1,444
336479 엘지 로봇 청소기 똑똑한가요? 2 몬살아 2013/12/31 1,445
336478 부자들은 난방 팡팡 틀고 사나요? 29 ........ 2013/12/31 5,805
336477 아들 둘 침대 넣어주려구요 5 아이들 침대.. 2013/12/31 1,921
336476 원적위선 반신욕기 쓰는 분 계세요? 2 원적외선 반.. 2013/12/31 1,966
336475 맞벌이 부부 누구 잘못인가요 49 2013/12/31 9,463
336474 올해 82쿡, 저에겐 '그냥' 공부하는 모임이 기억에 남아요. .. 9 깍뚜기 2013/12/31 1,719
336473 심리상담센터 잘아시는분 계실까요? (참고로 거주지 인천입니다) 3 컴앞대기 2013/12/31 2,749
336472 [정보] 원치 않는 텔레마케팅 전화 수신거부의사 등록하세요 3 우리는 2013/12/31 1,550
336471 요즘 집값 분위기는 어때요? 10 전국 2013/12/31 3,352
336470 오후 1시가 되는데 밥 달라는 말없는 아이 6 입짧은아이 2013/12/31 2,074
336469 마트에 파는 모짜렐라 치즈 맛좋은 것 좀 추천해주세요 3 냠냐미 2013/12/31 2,278
336468 만두 가장 간단하게 만드는 비법 있으세요? 31 만두 2013/12/31 6,195
336467 박근혜 정부의 새해 첫 선물은.... 5 가스요금 인.. 2013/12/31 1,051
336466 생중계 - 국회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 발전에 관한 보고 lowsim.. 2013/12/31 606
336465 20살이면 어린아이인가요? 7 궁금 2013/12/31 2,456
336464 지역난방인데요, 낮에 부글부글 끓는 보일러 소리 같은데 뭘까요?.. 4 아파트 2013/12/31 4,452
336463 한국산 수산물도 정말 못 먹겠네요.. 5 어휴 2013/12/31 2,254
336462 신뢰 잃은 '양치기 정부'로는 한국 경제 못 살려 1 호박덩쿨 2013/12/31 901
336461 에전에 집에서 매직하신다는분 글 링크 좀 부탁드려요 1 ㅠㅠ 2013/12/31 807
336460 박 대통령, 파업철회 뒤에도 노조 비판 14 세우실 2013/12/31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