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역사 논술등 미리 시켜야할까요

...........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13-10-17 12:05:39

초 6  ..남아인데

그냥 영, 수 학원만 다니고 있어요.  여기도 나름 빡센 학원이라 한학년 학생수가 120명 정도

영어는 이번에, 토셀 시험있다고 하고  수학은 중 2 수학 들어가요

 

아이가 몸이 약하고, 올해 키좀 커줘야해서,  수학도 좀 빼고 쉬고 가고 싶은데

 

엄마들이  논술 시작하는데, 네명이서,  또 역사 한다고 하고,  이거 저거 시킨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있네요.

 

눈높이  논술? 한번 작년에 몇달 했었는데, 별로 효과는 못보고

 

아이가 서술형 답을 달때, 단답형으로 다는 성향이 있어요. 

아뭏튼  역사랑 과학 안시킴,  중학교가서 그때가서 외우면 힘들까요?

 

영, 수학원에서  반은 레벨 탑반이고,  한달에 한번씩 시험을 치루는 학원인데

1,2등 할때가 대부분이라,   선생님이 엄청 칭찬을해서,  아이가 공부에 의욕이 넘치게 됐어요.

근데 , 중학교 사회랑 과학은 어찌해야할지 싶어서요..

 

암기력으로 외우면 될까요?  선배맘들 알려주세요

 

IP : 121.148.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7 12:10 PM (121.148.xxx.75)

    네, 책을 읽히면 좋을까요? 만화로는 여러번봤지만, 그냥 역사책은 좋아하진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수업하면 관심이 커지고 그런거겠죠.

    근데, 아이가 남자아이 특성상 뭘 쓰는걸 싫어하는데,

    논술갔는데, 문제 읽고, 답쓰라고 했다고, 그게 싫었나봐요.

  • 2. ㅇㅇ
    '13.10.17 12:21 PM (211.209.xxx.15)

    그런거까지 하다 애 죽도 밥도 안 돼요. 필요한거 한두가지 깊이 있게 하는게 효과적이에요. 수학도 진도보단 심화요.

  • 3. .....
    '13.10.17 12:25 PM (121.148.xxx.75)

    네 너무 피곤해해서요
    다들 어찌그리 체력이 좋은지요

    수학도 혹시 중 1이면, 중2 중3이면, 고1 정도 선수하면 안될까요?

    죄송한데, 아이가 수학을 좋아해요. 공간지각력등 그쪽이 뛰어나다고 항상 그래요

    학원에서 더 윗반 종용하는데,

    넘 싫어서요

  • 4. ,,
    '13.10.17 3:12 PM (118.221.xxx.32)

    솔직히 그닥 필요없어요
    역사는 평소 책 읽어두고 교과서 읽다가 시험때 외우면 되고요
    논술도 아직은 다독하는게 좋아요
    중3때쯤 학원 보내고요
    지금 다 하면 너무 힘들어요 국영수 정도에 집중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376 식량안보 – “우리 먹을거리 우리가 지켜요” 2 스윗길 2014/02/21 606
354375 김연아 선수 수고했고 고마워요! 1 이제야 2014/02/21 345
354374 러시아 선수들 평창에 오면 2 .... 2014/02/21 1,043
354373 염수정 추기경의 사제단 발언이 이상합니다. 18 누가분열? 2014/02/21 3,928
354372 연아 결과에 예상보다 덤덤한 이유 5 차한잔 2014/02/21 2,886
354371 필립 허쉬가 트리플 루프를 뛰었으면 5점 이상은 받았을 거라고 .. 6 타임즈 2014/02/21 3,949
354370 소트니코바 프리 마오보다도 못한거 아닌가요? 2 ... 2014/02/21 1,989
354369 대선결과 나왔을 때....그 더러운 기분 10 청정 2014/02/21 999
354368 지금 미국방송 보고있어요... 해설위원들 황당한듯 20 ㅜㅜ 2014/02/21 12,520
354367 김연아 경기 결과 항의해야죠 4 2014/02/21 1,181
354366 88올림픽,2002월드컵 진짜 우리나라도 홈버프가 있었어요? 18 홈쿠킹 2014/02/21 4,698
354365 피겨 경기 끝나고 코치들 서있는곳에 문 열어주는 스테프 7 미맘 2014/02/21 3,776
354364 예언글 또 있네요 8 어휴 2014/02/21 4,219
354363 애슐리와그너선수 트윗 4 Baller.. 2014/02/21 3,713
354362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잊고 있었네요 1 ... 2014/02/21 785
354361 최고의 칭찬!!!! 문공 2014/02/21 773
354360 카타리나 비트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결과".. 7 ..... 2014/02/21 3,419
354359 외신들도 피겨역사상가장의문스런판정 이의제기 2014/02/21 716
354358 솔트레이크 때 처럼 항의해야 할까요? 8 과거처럼 2014/02/21 1,071
354357 쇼트 프리 다 자빠진 리프니가 200 을 넘었네요 5 리프니 2014/02/21 1,786
354356 너무 마음이 아픈건요 13 .... 2014/02/21 2,142
354355 러시아 대박 미쳤네요 헐~ 9 헛웃음 2014/02/21 2,678
354354 실력이 아니라 국적으로 받은 금메달. 연아선수가 러샤인이면 ㅇㅇ 2014/02/21 429
354353 외신.. 피겨 역사상 가장 의문스런 판정 4 ... 2014/02/21 1,849
354352 프랑스언론 러시아 맹비난,러시아언론도 김연아연기 칭찬 6 도둑맞은금 2014/02/21 6,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