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역사 논술등 미리 시켜야할까요

........... 조회수 : 1,499
작성일 : 2013-10-17 12:05:39

초 6  ..남아인데

그냥 영, 수 학원만 다니고 있어요.  여기도 나름 빡센 학원이라 한학년 학생수가 120명 정도

영어는 이번에, 토셀 시험있다고 하고  수학은 중 2 수학 들어가요

 

아이가 몸이 약하고, 올해 키좀 커줘야해서,  수학도 좀 빼고 쉬고 가고 싶은데

 

엄마들이  논술 시작하는데, 네명이서,  또 역사 한다고 하고,  이거 저거 시킨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있네요.

 

눈높이  논술? 한번 작년에 몇달 했었는데, 별로 효과는 못보고

 

아이가 서술형 답을 달때, 단답형으로 다는 성향이 있어요. 

아뭏튼  역사랑 과학 안시킴,  중학교가서 그때가서 외우면 힘들까요?

 

영, 수학원에서  반은 레벨 탑반이고,  한달에 한번씩 시험을 치루는 학원인데

1,2등 할때가 대부분이라,   선생님이 엄청 칭찬을해서,  아이가 공부에 의욕이 넘치게 됐어요.

근데 , 중학교 사회랑 과학은 어찌해야할지 싶어서요..

 

암기력으로 외우면 될까요?  선배맘들 알려주세요

 

IP : 121.148.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7 12:10 PM (121.148.xxx.75)

    네, 책을 읽히면 좋을까요? 만화로는 여러번봤지만, 그냥 역사책은 좋아하진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수업하면 관심이 커지고 그런거겠죠.

    근데, 아이가 남자아이 특성상 뭘 쓰는걸 싫어하는데,

    논술갔는데, 문제 읽고, 답쓰라고 했다고, 그게 싫었나봐요.

  • 2. ㅇㅇ
    '13.10.17 12:21 PM (211.209.xxx.15)

    그런거까지 하다 애 죽도 밥도 안 돼요. 필요한거 한두가지 깊이 있게 하는게 효과적이에요. 수학도 진도보단 심화요.

  • 3. .....
    '13.10.17 12:25 PM (121.148.xxx.75)

    네 너무 피곤해해서요
    다들 어찌그리 체력이 좋은지요

    수학도 혹시 중 1이면, 중2 중3이면, 고1 정도 선수하면 안될까요?

    죄송한데, 아이가 수학을 좋아해요. 공간지각력등 그쪽이 뛰어나다고 항상 그래요

    학원에서 더 윗반 종용하는데,

    넘 싫어서요

  • 4. ,,
    '13.10.17 3:12 PM (118.221.xxx.32)

    솔직히 그닥 필요없어요
    역사는 평소 책 읽어두고 교과서 읽다가 시험때 외우면 되고요
    논술도 아직은 다독하는게 좋아요
    중3때쯤 학원 보내고요
    지금 다 하면 너무 힘들어요 국영수 정도에 집중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611 수지 말하는거 보면 학교 때 놀던 티가 드러나더군요. 19 날나리 2013/12/31 6,502
336610 서울역 고가도로서 50대 남성 분신. 16 뉴스 2013/12/31 2,426
336609 새해 2시간전에 남친이랑 대박싸운이야기 7 2013/12/31 2,011
336608 인천을 시골, 할렘취급하는 사람들은... 19 ... 2013/12/31 4,818
336607 김혜수... 33 그녀 2013/12/31 14,529
336606 생중계 - 시위대에 경찰 쫄았군, 제야의 종 타종행사_보신각 2 lowsim.. 2013/12/31 1,867
336605 살기 느껴지는 눈빛? 갑오년 2013/12/31 3,827
336604 그렇게아버지가된다 6 봤어요 2013/12/31 1,851
336603 메뉴 조언 부탁드려요. 막 40이 된 기념 파티!! ^^; 2013/12/31 795
336602 아파트 담보대출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2 집담보대출 2013/12/31 2,238
336601 진정한 친구는 없다면서 왜 친구를 만들까요? 23 ... 2013/12/31 6,225
336600 박준 헤어 박준 성폭행 사건 어떻게 지나갔나요? 1 마랑고니 2013/12/31 2,070
336599 남편이 좋은차를 샀는데요, 분수에 맞지 않는것 같아서요 9 왜이럴까요 2013/12/31 3,796
336598 kbs연기대상은... 2 근데 2013/12/31 2,113
336597 남편이랑 어제 싸웠는데 6 남편 2013/12/31 1,442
336596 이민호 오늘 너무 괜찮은데요..?? 9 hide 2013/12/31 3,058
336595 오늘 가만히 생각해봤어요 4 한해 보내기.. 2013/12/31 1,187
336594 법원근처라 노래방은 없고 가요주점 뿐인데 3 범천동 2013/12/31 1,231
336593 아들이 공군 입대했습니다. 18 엄마 마음 2013/12/31 4,001
336592 와.. 지금 왕가네 최상남역 남자배우 소감 들으셨어요? 31 .. 2013/12/31 11,250
336591 상남이 보셨어요? 5 연기대상 2013/12/31 1,745
336590 도시가스 요금 또오르네요 젠장 11 춥다 2013/12/31 1,572
336589 아들이 변호인을 봤는데요 12 오홍 2013/12/31 2,786
336588 중드 더빙은 대체 왜 하나요? 초한지 2013/12/31 2,046
336587 허무주의, 패배주의 전파하는 글 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8 ..... 2013/12/31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