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삼성, 직원 휴대폰 캡쳐까지..이건희 청문회 열어야

협상 진행할 것 조회수 : 865
작성일 : 2013-10-17 10:10:06

심상정 "삼성, 직원 휴대폰 캡쳐까지..이건희 청문회 열어야""

민주+정의+安 '사안별 연대' 협상 진행할 것"

조아라 기자  |  kukmin2013@gmail.com
 
 

삼성의 150페이지 분량의 노조파괴 지침이 담겨있는 노사전략 문건을 공개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삼성이 사찰 과정에서 직원들의 휴대폰이나 메신저 내용을 캡처해 자료화했다”라며 이건희 회장의 청문회 개최를 강력히 요구했다.

심 의원은 17일 국민TV라디오 ‘노종면의 뉴스바-이슈탐험’에서 삼성이 직원들의 사찰보고서를 기록한 ‘백과사전’을 만들어 노조를 무력화하기 위해 활용하고 있다고 문제 삼았다.

심 의원은 “신규노조가 만들어졌을 때 문제 인력의 비위 사실을 채증 해서 필요시에 활용하도록 하라는 내용이 있다. 개인 취향, 사내 지인, 자산, 주량 등을 꼼꼼하게 파일링해서 일명 ‘백과사전’이라는 이름을 붙여 활용하고 있다”며 “노조 무력화를 위해 조직적 대비뿐만 아니라 개인 사찰까지 진행했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심 의원은 “사내 건전세력을 육성해서 노조를 저지한다고 돼 있는데 군사조직처럼 무노조를 위한 완전 범죄 계획서 같다”고 비판했다.

심 의원은 삼성이 직원들을 미행, 감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과거 노조 설립과정에서 많이 제기되고 고발된 것들”이라며 “직원들의 휴대폰이나 메신저 내용을 캡처해서 자료화했다”라고 폭로했다.

심 의원은 “삼성이 직원들을 철저히 관리와 시혜대상으로 삼는 전근대적인 인식이 너무 확고하고 뿌리 깊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개탄했다.

심 의원은 이건희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채택과 청문회 개최를 주장하면서 “과거 도요타 대량 리콜 사태가 났을 때 도요타 사장은 미국 의회에서 8시간 청문회를 했다. 75년의 역사를 바로잡는 일에 몇 분 가지고 되겠는가? 이 문제는 기업 증인뿐만 아니라 모든 증인에 해당되는 것이고 우리나라도 상시 국감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감에서 다루되 대단히 미흡한 수준으로 다뤄질 것이기 때문에 별도의 청문회를 열어 국회가 삼성의 개혁을 리드하고 지원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성의 변화 없이 경제민주화가 가능하겠는가?”라고 반문하고는 “증인 채택 여부는 경제민주화의 시험대다. 민주당과 새누리당이 책임 있게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심 의원은 안철수 무소속 의원과 사안별 연대를 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히면서 “지금 박근혜 정부의 독선정치가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고 있기 때문에 국정원 문제는 야당 여권이 힘을 모아야 하지 않나 김한길 대표도 그렇게 제안했고 안 의원도 사안별 연대를 하자고 이야기 했다”고 전했다.

심 의원은 “안 의원은 국정원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690
IP : 115.126.xxx.9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707 단원고 생존자 학생이 그린 그림. 1 몽심몽난 2014/04/28 3,495
    376706 사상 최대의 구조작전.... 1 몽심몽난 2014/04/28 741
    376705 비가 온다 6 ... 2014/04/28 1,035
    376704 박근혜,김기춘.... 5 Tt 2014/04/28 1,846
    376703 희생자 가족 당국에 맞서 light7.. 2014/04/28 924
    376702 (수정) KBS, MBC 관제방송 규탄 촛불집회 3 서울 촛불집.. 2014/04/28 1,356
    376701 이글 직독직해 할 수준이면 영어 어느 정도 하는건가요??? 3 as 2014/04/28 1,563
    376700 나는 정부를 신뢰한다 스위스 82%·한국 25% 5 몽심몽난 2014/04/28 1,161
    376699 [차범근의 따뜻한축구] 정직하게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12 개나리 2014/04/28 1,865
    376698 청와대 게시판 박근혜 탄핵청원운동입니다. 탄핵 요청에 동의해 주.. 10 우리는 2014/04/28 12,651
    376697 교사생활 최악의 학부모 26 처음본순간 2014/04/28 18,136
    376696 리얼미터 대통령 지지율 믿을 수 있나요? 13 불신 2014/04/28 1,757
    376695 오바마 앞에서의 박근혜, 국민 앞에서의 박근혜 5 행복어사전 2014/04/28 2,399
    376694 박진영 싸이는 패쓰하자구요. 2 이제부터 2014/04/28 1,751
    376693 박진영이건 싸이건 관심없어요. 2 저는 2014/04/28 1,560
    376692 얘들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1 사람이 먼저.. 2014/04/28 597
    376691 15분 동영상에 애들더러 제자리에 가만 있으라고 방송하는 사람 8 아휴..미쳐.. 2014/04/28 2,875
    376690 대안언론 얘기가 많이 나와서 저도 하나 보태 보는데요 12 ㅇㅇ 2014/04/28 1,283
    376689 세월호 구조영상 최초 공개 5 신우 2014/04/28 1,337
    376688 실종 학생 오전 10시17분까지 카톡 전송-합수부 8 ㅠㅠ 2014/04/28 3,093
    376687 "세월호 진짜 살인범은 따로 있다" 8 보세요 2014/04/28 2,311
    376686 노란리본 가슴에 달고 오신 분 1 ..... 2014/04/28 1,424
    376685 6월 선거가 두려운 이유 27 두려움 2014/04/28 3,771
    376684 인터넷에서 찾아본 목록 지우는 법 1 67 2014/04/28 945
    376683 구조 옆 살려달라고 창문 두드리는 영상 14 ... 2014/04/28 4,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