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 폭식후..

#### 조회수 : 4,263
작성일 : 2013-10-17 09:41:38

2달정도 다이어트겸 유지중인데요.. 잘 해오다..어제 밤 그분이 오셨나봅니다..

오후 간식부터 좀 무리하게 먹더니..이게 입맛이 돌았는지.. 야밤에 치킨이며 과자며 커피며 엄청 먹었네요..ㅠㅠ

밤에 치킨은 정말 자제했는데..ㅠㅠ 폭식해버렸네요..

폭식다음날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다이어트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IP : 210.95.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10.17 9:45 AM (203.152.xxx.219)

    어제 먹은것보다 그걸 계기로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포기하는게 더 문제예요.
    먹은건 잊어버리시고... 다시 원래대로 다이어트 하시면 됩니다^^
    운동도 좀 하시고..

  • 2. ㅈㅈㅈ
    '13.10.17 9:46 AM (68.49.xxx.129)

    그 담날은 그냥 평상시 드시던 대로 드세요. 그럼 알아서 조절이 됩니다. 어쩌다 한번 콱 먹었다고 확 체중 늘지 않아요.. 항상성이라고 하나? 셋포인트라는게 있어서 그걸 항상 몸이 유지하려고 하거든요. 아 그런데 예외는.. 만일 본인의 현재 체중이 본인이 건강을 유지하기에 알맞지 않는, 이상적이지 않은 체중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긴 합니다만..

  • 3. mm
    '13.10.17 9:52 AM (182.216.xxx.212)

    저도 종종그래요. 어쩔때는 그냥 먹던대로 먹고 아니면 속을 두끼나 심하게 먹은경우 하루 굶는데
    그게 훨씬 편한것 같아요. 위와 장을 좀 쉬게 하는 요량으로...
    폭식후 보통 먹는정도로 할때는 산에 두어시간 올라가구요

  • 4. 원글녀
    '13.10.17 10:22 AM (210.95.xxx.175)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후회감이 폭풍으로 밀려와.. 우울했는데.. 많은 위로가 되네용.ㅋㅋ
    평소대로 하고 운동을 해야겠네요..끼니를 굶으면 또다른 폭식을 부를것같아서..ㅋ

  • 5. ..
    '13.10.17 12:09 PM (121.162.xxx.172)

    아침은 거르거나 가볍게 먹어요. 이건 살빠지라고 하는것 보다는 위에 부담을 줄이려고요.
    그러고 나서...평소 보다 약간 덜먹고 운동..하면 조절은 됩니다.

  • 6. 다들그래요
    '13.10.17 12:36 PM (211.234.xxx.141)

    칫솔질 야무지게 하고 입안 청결 상쾌히 유지하시고 뜨신 티 많이 타 드시고 오늘 하루 좀 가볍게 드시고 저녁에 살살 운동하시고 일찍 주무세요.
    내일 부턴 다시 다이어트 할 원기가 살아나실겁니다
    홧팅!

  • 7. 망고쪼아
    '13.10.17 12:59 PM (180.67.xxx.41)

    괜찬아요 저도 가끔 그러는데 다이어트에 지장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519 기사 잘못쓰면 나한테 맞는다? 샬랄라 2013/10/19 739
309518 송파구나 강남 서초구중에 괜찮은 교회 있을까요? 12 코코 2013/10/19 2,123
309517 윤석열 수사팀 "국정원, 5만5천여 댓글 공작".. 샬랄라 2013/10/19 729
309516 슈스케5 임순영 탈락 아쉽네요 16 시청자 2013/10/19 2,398
309515 어디서 배운 버릇이냐고? ㅎㅎㅎ 1 가을 2013/10/19 832
309514 미국 단기거주에 대해 궁금해요. 다녀오신 분이나 미국거주하신 분.. 12 미국 2013/10/19 1,944
309513 혹시 김광석씨 기일이 가까웠나요? 6 ㅇㅇ 2013/10/19 1,187
309512 살다살다 이렇게 좋은팝송은 처음인듯 . . 97 무한반복중 2013/10/19 36,358
309511 남자는 80먹어도 애네요 ㅋ 2 326 2013/10/19 1,663
309510 티아라 저질들이... 7 채널돌리고싶.. 2013/10/19 3,887
309509 김용건 하정우 너무 보기 좋네요 16 멋짐 2013/10/19 15,976
309508 82 쿡에 그릇 뒤집어 상표 보는 여자들 무척 많은 모양이에요... 34 진짜 2013/10/19 4,176
309507 오늘 나혼자 산다 이성재씨 대학방문기 보고 펑펑 울었어요 4 // 2013/10/19 4,675
309506 3개월된 우리아기 4 내맘에 초코.. 2013/10/19 1,134
309505 아이땜에 너무 놀랐어요 26 .. 2013/10/19 10,310
309504 월동 준비... 암막 커튼이 나을까요 아님 뽁뽁이가 나을까요 7 커텐 2013/10/19 2,819
309503 우리도 사랑일까 지금 해요. 1 kbs1 2013/10/19 956
309502 카스에 친구딸이 지 엄마 욕을 써 놨어요 4 카카오 2013/10/19 2,781
309501 묵은지로 할 수 있는 요리 뭐가 있을까요? 4 요리조리 2013/10/19 1,524
309500 이제 스케일링도 의료보험이 되나요? 3 fdhdhf.. 2013/10/19 1,810
309499 고민이네요. 모임만 다녀오면 11 soo 2013/10/18 4,328
309498 애들 홍삼 먹일때 어느정도 텀둬야하나요? 2 ... 2013/10/18 810
309497 ebs에 지금 노틀담의 곱추 시작해요~~ 2 나비 2013/10/18 680
309496 사랑과 전쟁 배우들.. 6 ,,, 2013/10/18 5,465
309495 제주변에는 연애 안해본 친구들이 오히려 결혼 빨리하던데..ㅜ 5 ㄴㄴ 2013/10/18 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