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 내립니다.

추워요 조회수 : 12,400
작성일 : 2013-10-17 07:54:39

댓글 감사합니다.

제 글은 지울게요.

IP : 124.54.xxx.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3.10.17 7:58 AM (119.67.xxx.158)

    그간 학력으로 뭐 난체 하거나 자주 들먹거려 얘기해왔던게 아니라면..
    고백하는 용기도 쉽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물론 거짓말을 한건 유쾌하지 않지만 그냥 그러려니..넘어갈 듯 요.

  • 2. 흐음
    '13.10.17 7:59 AM (123.109.xxx.66)

    괜찮다고 해줍니다
    4년제니 고졸이니 다 필요없고, 사람을 볼줄 알면 되는거니까.
    친구사이잖아요.

  • 3. ...
    '13.10.17 7:59 AM (1.241.xxx.28)

    그녀가 이사람저사람에게 떠들고 다닌게 아니라 님에게만 소중한 비밀을 이야기해주신거라면
    그냥 나를 그만큼 믿을 사람으로 여겼구나 하고 그냥 접어두세요.
    그런 비밀은 고백하기 쉬운게 아니거든요.

  • 4. ㅇㄹ
    '13.10.17 8:04 AM (203.152.xxx.219)

    그랬구나.. 너도 힘들었겠다 나한테 불편하게 거짓말 하느라고.. 뭐 그러고 맙니다.
    사실대로 말해줬으니 더이상 따지기도 뭐하고.. 이젠 따질필요도 없는 말이 됐잖아요;

  • 5. kk
    '13.10.17 8:16 AM (183.98.xxx.23)

    온 국민을속이고 강의 연극 책쓰고 한게 아니라 친구끼린데 뭐 어때서요. 달라질게 하나도 없는것을..

  • 6. ㄱㄴ
    '13.10.17 8:34 AM (68.36.xxx.177)

    어떤 사람이 자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가가길 원한다는 것은 상대가 한낱 스쳐가는 사람 이상으로 의미있는 사람으로 여겨질 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꾸미거나 가려서 멋진 모습이 아닌, 못나보이거나 부끄러울 수도 있는 모습일지라도 '그대로의 나'로서 마주하고 싶은거죠.
    물론 그것은 쉽지 않은, 그래서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그런 마음을 고맙게 받아들인다면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발전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런 용기있는 고백의 가치보다 실망과 배신감에 더 관심이 간다면 관계는 아무래도 멀어지는 쪽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오랜 고민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 한 가지 일로 타인의 인격 전체를 판단하는 일은 섣부르고 위험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7. 진심으로 고백했다면
    '13.10.17 8:34 AM (118.91.xxx.35)

    그래도 괜찮은 친구라고 생각해요. 거짓말 한거 계속 속이고 가는게 차라리 쉽지, 잘못을 고백하는건
    정말 어려운거잖아요.
    그런데, 어쩔수없이 사실대로 이야기해야 할 상황이 닥쳐서 마지못해 털어놓은 거라면, 원글님 마음이 개운치 못한거 당연하고요, 그런게 아니고 친밀해 지려는 마음으로 고백한거라면 잘 대해주겠어요.

  • 8. ...
    '13.10.17 8:34 AM (218.236.xxx.183)

    친한친구한테 학력 속인 서람을 앞으로 그대로 평정심 유지하고 대하긴 힘들겠는데 세대차이 느끼네요ㅜㅜ
    그정도 거짓말은 나중에 고백만 하면 아무것도 아닌 세상 이 된건가요....

  • 9. 리본티망
    '13.10.17 8:38 AM (180.64.xxx.211)

    사회가 그렇게 만드는건데요뭘 학력 세탁도 제법 쉽구요.
    말하면 다 믿어는 주니까...

    거짓말은 근데 한개로 안끝나니 나머지도 다 안믿어지죠.

  • 10. ..
    '13.10.17 8:46 AM (118.221.xxx.32)

    8년전 아이 초등 입학하는데 환경 조사서?에 부모 학력 적는란 보고 아직도 이런거 쓰나 했는데
    친한 엄마가 고졸인데 사실대로 써야 하나 대졸이라고 해야 하나 고민하던게 생각나네요

  • 11. ..
    '13.10.17 8:47 AM (125.179.xxx.20)

    저같으면 개의치 않을 거 같아요..어차피 친구 사이에
    그사람의 학력이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요..
    처음에 말할 땐 그나름대로 사정이 있었겠지요.

  • 12.
    '13.10.17 8:47 AM (175.223.xxx.186)

    나한테만 고백했으니나를 소중하게 생각한 것일테니, 그 용기도 대단한 것이니 이해해주라는 리플들 진짜 깨네요

  • 13.
    '13.10.17 8:52 AM (58.78.xxx.62)

    학력을 그다지 중요시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하는 일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거라면 몰라도
    사람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고 4년제 나왔다고 사는게 다른 것도 아니고.

    게다가 친구사이면 더욱이 학력이 무슨 상관있나요.
    친구는 4년제라고 말했던게 맘에 걸려서 고백했을텐데
    그걸 가지고 인격전체를 판단할 문제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 14. 근데요
    '13.10.17 9:12 AM (58.78.xxx.62)

    이력서도 그냥 기입하는 거라 졸업증명서 요구하지 않는 이상은 거짓말 하려면 가능하죠.
    그친구도 그런 일도 있고 한 김에 얘길 한 거 같은데요.

  • 15. .....
    '13.10.17 9:18 AM (121.160.xxx.196)

    학력이 전문대졸이라 싫은 것을 거짓말해서 싫은 것이라고 합리화시키고 있지나 않는지요.

  • 16. 파란하늘보기
    '13.10.17 9:18 AM (210.221.xxx.47)

    전 달리 생각해요.
    저런 거짓말 한다는 자체가 그 사람 인성 문제라고 봐요..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던 내 주위에 저런 사람 있으면 멀리 합니다.

    인생 함께 가다보면 저런식으로 거짓말 할 때 많을걸요.
    자기 필요에 고백하구요.
    참 82쿡 댓글 보면 참 신기할 때가 많아요.

    저 아는 애는 대형병원 (서울 ) 간호조무사였는데
    밖에 나가선 간호대 나왔다고 거짓말 치고, 간호사라고 거짓말 치더라구요.
    지방 전문대에 낮은 과 나왔는데요 ..
    근데 걔가 하는 것 보면 자기 필요에 따라 거짓말하고. 당당해요.
    뻔뻔해야 저런 거짓말도 할 수 있는거죠
    저라면 멀리 합니다.
    고백이요?
    이야기 하면 되는건가요??

  • 17.
    '13.10.17 9:19 AM (119.194.xxx.119)

    전 싫어요. 결국 멀어질 것 같아요. 학력 낮은것이 문제가 아니라 속일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 때문에요.

  • 18.
    '13.10.17 9:33 AM (118.91.xxx.35)

    이력서 때문일수도 있군요... 원글님 마음이 정 불편하시면 조금 거리를 두세요.

  • 19. 고백
    '13.10.17 9:33 AM (119.194.xxx.239)

    고백한 시점도 그렇고 찝찝해요. 거짓말을 쉽게 하는 사림은 뒤끝이 별로였어요

  • 20. 전에
    '13.10.17 9:48 AM (58.76.xxx.246)

    살던 동네에 희한한 인격의 여자가 하나 있었어요.

    몇 년을 자주 만나면서 우루루 잘 지냈는데, 은근히 뒷통수 맞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행동들을 소소하게 하더군요.
    크게는 아니고, 소소하게 그러니, 따지기도 그렇고,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고 넘어가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행동이며 뭐며 내내 두얼굴로 사람을 대했더군요.

    더 나중에야 알고 보니, 학력도 속인 거더군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거 그 여자 보니, 그렇더군요.

    딱 끊기 그러시면 일단은 만나시더라도 경계의 끈을 놓치진 마세요.

  • 21. 전...
    '13.10.17 10:05 AM (222.96.xxx.177)

    별 생각 안들 것 같아요.
    물론 계속 허세를 부렸다던가, 거짓말을 한다던가 그런 행동이 있었다면 그 연장선상에서 몹쓸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 경우는 그런 상황은 아닌 것 같으니까요.

    별로 안친한 사이였을 경우에 대충 넘어간게 친해졌을 때 정정해야 하는 경우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사회에서 그런 사이도 아니고 필요성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적인 걸 묻는 상황이 당연한 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전 무난하게 산 편이라 일일이 다 말해줘도 부담없지만 아닌 사람들도 많을 텐데 그런 경우 힘들겠다 싶더라구요.

  • 22. 탄로나는 시점에
    '13.10.17 12:58 PM (112.72.xxx.89)

    고백한건데,저라면 찜찜해서 거리 둘거 같아요.

    솔직히 학력을 속였으면,다른건 속이지 않았을까요?

    만사가 쉽게 속이고(학력을 속일수 있다는건 생각도 해본적이 없어서) 쉽게 거짓말하고
    그럴거 같은데,저라면
    그냥 내 마음이 원하는대로 따를거 같습니다만.직감~

  • 23. 어쨌건 학력위조는 사기
    '13.10.17 4:02 PM (175.211.xxx.171)

    학벌 위조 해서 다니는 이 사회의 무수한 인간들
    유명한 인간들 중에 아직도 뻔뻔하게 나오는 인간들
    제발 좀 사라졌음 싶네요

  • 24. ...
    '13.10.17 4:17 PM (203.251.xxx.119)

    그래도 고백했으니 괜찮은것 같네요

  • 25. 고백한게
    '13.10.17 5:09 PM (1.215.xxx.162)

    님께 고백한게 대단하다구요? 님을 믿는거라서?

    학력이 전문대면 어떻고 고졸이면 어떻습니까.
    전 전혀 당당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애초에 속였다는 것 자체가
    크게 믿음주기 어려운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댓글에 뭐 어떠냐는 댓글 많은데
    놀랍네요....

  • 26. 고백한게
    '13.10.17 5:11 PM (1.215.xxx.162)

    고백한게 뭐 어떠냐구요?

    그럼 남편이 바람피고도, 고백하면 괜찮은겁니까?
    아 우리 남편이 나를 믿어서 고백하는구나...는 아니잖아요

  • 27. 만약
    '13.10.17 5:13 PM (1.215.xxx.162)

    님께 고백하고 다른사람들한텐 여전히 비밀이라고 하신다면,
    (직장이든 서로 부모님께든 다른 친구들한테든)

    이제 두분은 공범.

  • 28. ...
    '13.10.17 5:13 PM (211.222.xxx.83)

    전 학벌 중시하지도 않고 제가 명문대학 나오지도 않았지만... 전문대가 문제가 아니라... 거짓말 하는 자체가 인성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런 사람 가방끈이 짧아서가 아니라 거짓말해서 싫어요...

  • 29. 제말이
    '13.10.17 5:16 PM (1.215.xxx.162)

    제말이 바로 그말이에요 윗님.

  • 30. ...
    '13.10.17 5:51 PM (121.55.xxx.4)

    전문대나왔는데 그냥 4년제 나왔다고 한 정도면 친구라면 이해하겠습니다. 저는 국내 석사 외국 박사 학위받았지만 그런걸로 자랑하는 사람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쓸데없는 고학력시대에 본의 아니게 그냥 평범하게 4년제 나왔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지금 시대 분위기로는 전문대 나왔다고 당당하게 말하기는 좀 그렇자나요. 물론 학위를 속여 인격적으로나 금전적인 어떤 이익을 받고 있었다면 문제겠지만요.

  • 31. ...
    '13.10.17 6:02 PM (119.206.xxx.164)

    저는 어지간한 일들은 다 그럴 수 있다~~~입니다.
    사실 다들 자신에게는 관대하고,남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지 않나요..

    그리고,사람을 평가하는데 어느 한 단면을 보고,일반화 시키는 건 정말 아니죠..
    사람처럼 복잡한 동물이 어디있어요..?

    그 친구분 말을 안할 수도 있었는데,용기를 내서 말을 한거구요..

    전 이렇게 글을 올려서 남의 시시비비를 따질려고 하는 원글님이 안타깝네요..
    그 친구는 알까요?
    이렇게 대상이 되어서 글에 오르내리고 있다는 걸요...

  • 32. 나참
    '13.10.17 6:47 PM (39.7.xxx.46)

    친구라며.. 님 친구맞아요? 전문대면 뭐 어때요 남편도 아니구 저도 전문대 출신 친구있는데 저는 서울대 나왔거든요? 사람 다 똑같아요~

  • 33. 나참
    '13.10.17 6:48 PM (39.7.xxx.46)

    친구면 그동안 맘 졸였겠다 이런 생각해주는게 친구 아닌가요?

  • 34. 대답은...
    '13.10.17 7:09 PM (175.211.xxx.238)

    사실 말한 시점이 뭐랄까 좀 그래요. 제가 임시직이지만 직장엘 다니게 될거 같은데 그곳에 자리가 생길거 같아 추천해 보겠다고 했거든요.
    그 일자리가 꼭 4년제를 졸업해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이력서를 쓰게되면 탄로가 나니 그리 말하게 된거 같아서요.


    => 양심고백이 아니라, 어쩔수 없이 고백한거쟎습니까


    211.217.xxx.180
    => 학력이 뭐 대단한게 아니면 왜 거짓말을 한대요????
    세상에 사정있으면 다 거짓말하고 사나?

  • 35. 거짓말 잘하는 사람들
    '13.10.17 7:10 PM (175.211.xxx.238)

    허언증..겪어들 보셨나요?
    정신병자...인격파탄....양심실종 입니다.

    원글이가 말하듯 아주 시기 적절한 타이밍에 딱 맞추어 고백하는 친구분.
    치졸하네요.

  • 36. 제 친구중에
    '13.10.17 8:00 PM (124.61.xxx.59)

    한창 싸이 유행할때 온갖 개인사를 다 올리는 애가 있었는데요, 교우관계, 선후배 관계까지 좀 자세하게 올렸거든요.
    딱 그 친구 행세하는 사람을 만났어요. 정말 기막혀서... 제가 이상해서 자꾸 물으니까 모 교수님하고 저번주에 만났었다, 선배 누가 어디 살고 있고, 친구가 싸이에 올린대로 주루루~~~ 동창들 이름까지 싹 다 외워놨더라구요.
    절대 오해 아닙니다. 제가 바로 그 친구랑 대학 동기동창이거든요. 생판 모르는 여자가 제 동문흉내를 내더군요.
    어찌나 뻔뻔하게 준비를 다했던지... 거짓말 하는 사람들은 마인드 자체가 남달라요. 웃긴건 남편이랑 같이 거짓말하더라는거.

  • 37. ㅇㅇ
    '13.10.17 8:01 PM (116.124.xxx.239)

    타인을 용서하는만큼 님도 다른사람에게 용서 받더라고요.
    아직 남을 속이면서까지 지키고 싶은 무언가가 없다는건 삶을 평탄하게
    살아오셨다는 방증이겠지요. 저라면 눈감아 줄거예요. 진짜 친구라면.

  • 38. dltkd
    '13.10.17 8:27 PM (1.215.xxx.162)

    이상하네...

    사람을 성격을 평가한다는게 아니고, 정확한 사실은 사실대로 말해야한다는 겁니다.
    국내 석사 외국 박사학위 받은거 자랑하는게 더 나쁘다구요? 네, 잘난체하는꼴 보는거 눈꼴신거 맞습니다만,
    거짓말하는게 제일 나쁜겁니다. 그게 학위든 바람핀거든 돈이든 뭐든간에요.

  • 39. dltkd
    '13.10.17 8:29 PM (1.215.xxx.162)

    눈감아주고 계속 친구로 지내시되,

    앞으로 "진실되고 힘이될 제일 좋은친구"명단에선 빼시길...

  • 40. 살면서
    '13.10.17 8:55 PM (119.82.xxx.132)

    그럴 수 있다는 거 이해합니다.

    큰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그런 것들로 선을 긋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살면서 선의든 악의든 순간적인 회피를 위해서든 잠깐의 거짓말 하지 않나요?

    해 본적이 없다면

    사람이 아닐지도....

    그 친구분의 입장에서 조금만 생각해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말로 해야 하나요?

    그냥..알 것 같은데요.

  • 41. 살면서 그럴수있죠..
    '13.10.17 9:02 PM (1.240.xxx.251)

    시점이 어쨌든 일단 님한테는 사실대로 말한거잖아요..그리고.평소 4년제인척 하면서 잘난척아는척 하고 다닌친구아님..그냥 넘어가세요..전문대나와서 쉽게 못밝힌걸거예요...

  • 42. 뮤섭다
    '13.10.17 9:56 PM (39.7.xxx.71)

    딱 그 친구 행세하는 사람을 만났어요. 정말 기막혀서... 제가 이상해서 자꾸 물으니까 모 교수님하고 저번주에 만났었다, 선배 누가 어디 살고 있고, 친구가 싸이에 올린대로 주루루~~~ 동창들 이름까지 싹 다 외워놨더라구요.

  • 43. ..
    '13.10.18 7:01 AM (175.223.xxx.208)

    원글은 못봤지만 거짓말하는 사람은 절대 믿을수없죠
    어떤 뒤통수를 칠지 모르니 저는 절대 용서안합니다
    저도 남을 속이지않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682 아기들을 위한 베이비박스 1 스스유 2013/12/06 730
327681 사당역 근처 송년회 장소 추천해주세요 1 송년회 2013/12/06 1,473
327680 스마트폰에서 이름 깜빡이게 하는거 어떻게 해요? 1 대답꼭부탁드.. 2013/12/06 946
327679 23차 촛불, 종과 북을 울려라! 4 종북콘서트 2013/12/06 507
327678 애들 친구 문제 4 ... 2013/12/06 746
327677 김장용 생새우 씻어야 하나요? 3 mijin2.. 2013/12/06 5,177
327676 우등생해법하나만 풀기는 부족한가요ᆢ 6 초4 2013/12/06 1,069
327675 내가 만든 녹두전?빈대떡?진짜 맛있네요. 15 살은 찌겠지.. 2013/12/06 3,468
327674 자기에서 남서방 처가에서 김장하는거 보셨나요 14 후포리 2013/12/06 5,115
327673 락앤락 쌀 통 쓰시는 분 계세요? 4 .. 2013/12/06 982
327672 박근혜취임후 증가한 국가빚만 무려 130 조라네요 ㅎㄷㄷㄷ 10 못찾겠어요 2013/12/06 1,161
327671 터울 많이 나는 둘째를 낳았어요 14 육아 2013/12/06 3,621
327670 티비를 살려고 하는데..어떤 걸 사야 할지/?? 7 r 2013/12/06 1,229
327669 홈쇼핑통해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캐리어 세트 구매하신 분, 계신가.. 12 .. 2013/12/06 7,413
327668 17개월인 아이가 갑자기 밥을 안먹어요,..ㅡㅜ 3 a12510.. 2013/12/06 1,727
327667 뜨게질 초보인데 목도리를 뜨고 싶은데..어디서 배워야 할까요? 1 .. 2013/12/06 729
327666 만델라 대통령님~편히 쉬세요* 4 한결마음만6.. 2013/12/06 440
327665 아들아이에게 화가 너무 나요 17 2013/12/06 2,597
327664 전세 잘아시는 분 조언부탁드려요. 1 걱정 2013/12/06 480
327663 이마트보다 이마트몰이더 비싸지요? 6 그런것같아서.. 2013/12/06 2,078
327662 옆에 뜨는 마담 그레이스 중년의 옷 2013/12/06 718
327661 옐로우캡택배 여기 왜이러나요? 1 2013/12/06 427
327660 스마트폰으로 일본어 회화 배울수있는 곳 일본어 2013/12/06 447
327659 빈손친구 원글만 삭제할께요 42 제목수정 2013/12/06 10,402
327658 등기 우편물은 꼭 우체국에 가야만 하나요? 2 한마리새 2013/12/06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