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뎌 인테리어가 끝났어요

인테리어 조회수 : 2,688
작성일 : 2013-10-17 06:44:41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인테리어가 드뎌 끝났어요
휴. 젤 힘들었던건 남편. 말도 말아야지..니 원하는대로 다 하라더만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어찌나 참견하는지..
덕분에 전 감각있는 집을 원했는데 평범하고 깨끗한 집이 완성됐어요. 그래도 새집이니 ㅋㅋ
근데 원래 들어오고 난 뒤에 업체에서 이렇게 연락한통 없나요??이삿짐 옮기다 바닥은 안긁혔는지 벽지는 어떤지 씽크대는 어떤지 등등 손봐주고 고쳐주고 하는거 아닌가요??
어쩜 이렇게 입 딱 씻죠??잔금은 남겨놓고 있는데 좀 황당하네요. 못도 박아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말을 먼저 안꺼내니 제 생각이 잘못됐나 여기에 물어보는거에요
IP : 125.177.xxx.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7 6:57 AM (114.204.xxx.151)

    먼저 전화하는건 하는곳도 있고 안하는곳도
    있고 그래요
    못박는건 본인이 박든가 아니면 이사하실때
    박아달라 하면 친절히 박아줍니더~

  • 2. 못을 왜
    '13.10.17 7:24 AM (218.154.xxx.132) - 삭제된댓글

    전화 오는경우는 드물죠
    입주전 하자여부 이미 같이 확인 했을테고
    입주청소까지 끝나면 머 상황종료
    이사하다 긁힌거는 이사업체가 알아서 할일이고요

  • 3. 아마추어
    '13.10.17 7:46 AM (211.178.xxx.78)

    별걸 다바라네요.ㅎㅎ

  • 4. 908가을소리
    '13.10.17 7:52 AM (182.214.xxx.205)

    입주전에 이미 체크다하신다고 하셨을거에요
    미흡하게 처리된 부분은 전화하셔야죠?

  • 5.
    '13.10.17 7:54 AM (211.223.xxx.239)

    못도 박아 주나요
    참 세상 편하게 사시네

  • 6. 908가을소리
    '13.10.17 8:03 AM (182.214.xxx.205)

    참 이사할때 생긴 흠집들은 무상 A/S
    아니에요.

  • 7. 저도 했지만
    '13.10.17 8:28 AM (122.100.xxx.71)

    업체가 먼저 전화해주지 않던데요. 전 당연하다 생각했고.
    문제 있다면 제가 먼저 전화 했겠죠.

  • 8. ..
    '13.10.17 8:40 AM (118.221.xxx.32)

    그쪽서 먼저 전화해서 물어보는 경운 드물고요
    하자 생겨서 전화해도 모른척 하는업체도 많아요
    전화해서 한번 봐달라고 부탁해보세요
    아니면 인테리어 업체에 as때 한꺼번에 부탁하세요

  • 9. er
    '13.10.17 8:46 AM (211.114.xxx.89)

    저도 작년에 올수리했는데요 인테리어 업체에서 못 아무데나 박으면 집 망가지니까
    전화달라고 하던데요?! 와서 박아주겟다고.
    동네 업체면 그정도는 해줄수 있을것 같아요.
    해피콜? 같은건 안왔지만 동네 상가 인테리어 집이니까 필요한 사항 전화드리면 바로 출장오실 수 있으니
    상관없었었어요
    저는 공사 다 끝나고(물론 잔금 다 치르구요) 잘해줘서 고맙다고 케익한판 사들고 먼저 인사 갔어요
    앞으로 as도 잘해달라는 의미로다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685 아마존에서 옷 구매하기 괜찮나요? 직구 2013/10/17 603
309684 신축아파트 3bay 탑상형 구조면 안 좋을까요? 아파트몰라 2013/10/17 1,556
309683 고대 경영전문대학원 등록금이 얼마쯤 되나요? ㅇㅎ 2013/10/17 1,474
309682 만약 나라면 1번 ??2번??요 7 사노라면 2013/10/17 590
309681 아이에게 쥐어산다는 말을 들었어요 13 가을코스모스.. 2013/10/17 2,399
309680 남편이 지긋지긋해요 7 지긋지긋 2013/10/17 1,930
309679 전주비빔밥 레시피 알 수 있을까요? 질문 2013/10/17 946
309678 오늘 누빔 자켓 입어도 될까요? 6 ... 2013/10/17 1,288
309677 주말에 애들하고 수원월드컵경기장 갑니다 ^^ nnMa 2013/10/17 468
309676 요즘 날마다 먹방 찍고 있어요 2 42 2013/10/17 768
309675 밤에 폭식후.. 7 #### 2013/10/17 4,316
309674 독감주사 맞으면 항상 지독한 감기에 걸려요 18 독감주사 2013/10/17 6,134
309673 복지카드로.. 4 *** 2013/10/17 958
309672 마흔 중반 남편 머리가 많이 빠지네요.... 3 블랙 2013/10/17 1,007
309671 경기가 안좋긴 안좋은가봐요.ㅠ 7 ㄴㄴ 2013/10/17 2,539
309670 온수매트 추천좀 꼬옥 부탁드릴께요.. 11 온수매트 사.. 2013/10/17 2,844
309669 교통사고로 입원 후 한방병원으로 옮겨 입원 가능한가요? 2 2013/10/17 4,002
309668 중학생인데요 학교를 졸업시키는게 나은건지 33 고등학교는 2013/10/17 2,566
309667 과외비 차수를 매번 한 번씩 미루는 집... 11 굼벵이 2013/10/17 2,541
309666 이하늬.. 원래 턱이 이랬었나요? 9 하늬씨~ 2013/10/17 19,000
309665 세계 악의 축은 2 2013/10/17 475
309664 고구마 보관은 어디에? 5 게으름뱅이 2013/10/17 2,813
309663 책 좀 찾아 주세요 1 2013/10/17 294
309662 소금물에 삭힌 깻잎으로 양념장아찌, 간장장아찌 만들었는데.. 너.. 2 장아찌초보 .. 2013/10/17 3,013
309661 어제 라디오스타에서 정경호... 15 ... 2013/10/17 7,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