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뎌 인테리어가 끝났어요

인테리어 조회수 : 2,650
작성일 : 2013-10-17 06:44:41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인테리어가 드뎌 끝났어요
휴. 젤 힘들었던건 남편. 말도 말아야지..니 원하는대로 다 하라더만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어찌나 참견하는지..
덕분에 전 감각있는 집을 원했는데 평범하고 깨끗한 집이 완성됐어요. 그래도 새집이니 ㅋㅋ
근데 원래 들어오고 난 뒤에 업체에서 이렇게 연락한통 없나요??이삿짐 옮기다 바닥은 안긁혔는지 벽지는 어떤지 씽크대는 어떤지 등등 손봐주고 고쳐주고 하는거 아닌가요??
어쩜 이렇게 입 딱 씻죠??잔금은 남겨놓고 있는데 좀 황당하네요. 못도 박아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말을 먼저 안꺼내니 제 생각이 잘못됐나 여기에 물어보는거에요
IP : 125.177.xxx.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7 6:57 AM (114.204.xxx.151)

    먼저 전화하는건 하는곳도 있고 안하는곳도
    있고 그래요
    못박는건 본인이 박든가 아니면 이사하실때
    박아달라 하면 친절히 박아줍니더~

  • 2. 못을 왜
    '13.10.17 7:24 AM (218.154.xxx.132) - 삭제된댓글

    전화 오는경우는 드물죠
    입주전 하자여부 이미 같이 확인 했을테고
    입주청소까지 끝나면 머 상황종료
    이사하다 긁힌거는 이사업체가 알아서 할일이고요

  • 3. 아마추어
    '13.10.17 7:46 AM (211.178.xxx.78)

    별걸 다바라네요.ㅎㅎ

  • 4. 908가을소리
    '13.10.17 7:52 AM (182.214.xxx.205)

    입주전에 이미 체크다하신다고 하셨을거에요
    미흡하게 처리된 부분은 전화하셔야죠?

  • 5.
    '13.10.17 7:54 AM (211.223.xxx.239)

    못도 박아 주나요
    참 세상 편하게 사시네

  • 6. 908가을소리
    '13.10.17 8:03 AM (182.214.xxx.205)

    참 이사할때 생긴 흠집들은 무상 A/S
    아니에요.

  • 7. 저도 했지만
    '13.10.17 8:28 AM (122.100.xxx.71)

    업체가 먼저 전화해주지 않던데요. 전 당연하다 생각했고.
    문제 있다면 제가 먼저 전화 했겠죠.

  • 8. ..
    '13.10.17 8:40 AM (118.221.xxx.32)

    그쪽서 먼저 전화해서 물어보는 경운 드물고요
    하자 생겨서 전화해도 모른척 하는업체도 많아요
    전화해서 한번 봐달라고 부탁해보세요
    아니면 인테리어 업체에 as때 한꺼번에 부탁하세요

  • 9. er
    '13.10.17 8:46 AM (211.114.xxx.89)

    저도 작년에 올수리했는데요 인테리어 업체에서 못 아무데나 박으면 집 망가지니까
    전화달라고 하던데요?! 와서 박아주겟다고.
    동네 업체면 그정도는 해줄수 있을것 같아요.
    해피콜? 같은건 안왔지만 동네 상가 인테리어 집이니까 필요한 사항 전화드리면 바로 출장오실 수 있으니
    상관없었었어요
    저는 공사 다 끝나고(물론 잔금 다 치르구요) 잘해줘서 고맙다고 케익한판 사들고 먼저 인사 갔어요
    앞으로 as도 잘해달라는 의미로다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502 저기 아래 오리털패딩 리폼 댓글들을 보고 1 털털 2013/11/06 4,249
316501 국정원과 사이버사령부의 스나이퍼 진남매를 만나 뒷 이야기 3 우리는 2013/11/06 878
316500 나중에 퇴직하면........ 4 나이 들면서.. 2013/11/06 1,569
316499 국제중 원서접수가 언제예요 1 2013/11/06 1,091
316498 제주가조아 7 귤(장터) 2013/11/06 1,240
316497 모래 요정 바람돌이 아세요? 58 추억 2013/11/06 4,751
316496 마트에서 과자를 사왔는데ㅠ 4 뎁.. 2013/11/06 2,247
316495 전세-매매가 차이가 2,3천 정도인 동네 추천부탁드려요 동탄 2013/11/06 630
316494 jtbc뉴스 짱이네요 9 aaa 2013/11/06 3,069
316493 따루.. "핀란드에는 새누리당 같은당이 없어요".. 17 미수다따루 2013/11/06 3,230
316492 반골반 스키니 너무 불편하지않나요? 5 ㄴㄴ 2013/11/06 1,567
316491 뻘글인데 남자심리 궁금해요(내용은 펑이요) 14 .. 2013/11/06 1,488
316490 국정원여직원변호사비를 왜 세금으로 합니까? 8 욕만 늘어요.. 2013/11/06 966
316489 개인일탈이라며 국정원 감금녀 변호사비는 국정원이 3 헐국정원 2013/11/06 699
316488 아름찬 절임배추 맛이 어떤가요 1 .. 2013/11/06 2,471
316487 수능날 수험생들 정답표 다 적어오나요? 3 정답표 2013/11/06 1,556
316486 뭘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2013/11/06 491
316485 네스프레소 픽시 괜찮나요? 5 캡슐커피머신.. 2013/11/06 2,651
316484 고3수능 질문있어요!!! 2 pobee0.. 2013/11/06 1,290
316483 수능관련 글 보면 괜히 눈물이 핑 돌아요.. 2 ㅠㅠ 2013/11/06 1,069
316482 긴급 생중계 - 문재인 의원 검찰 조사 마치고 나오는 현장 lowsim.. 2013/11/06 840
316481 오호. 이런 것도 있네요? 동생한테 추천할까..? 시타 2013/11/06 818
316480 제 핸드폰이 미친거 같아요~ 1 안드로로갈까.. 2013/11/06 590
316479 입학원서 우편접수 or 방문접수 2 외고입시 2013/11/06 526
316478 내일이면 95년생들 인생의 대부분이 결정된다 생각하니 씁쓸해져요.. 8 씁쓸... 2013/11/06 2,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