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 땡겨요.ㅠㅠ

바보 조회수 : 620
작성일 : 2013-10-17 01:28:28

긴 얘기는 안할께요.

그러니까 노처녀지 욕하지도 말아주세요.

 

친구어머니가 소개팅을 주선해 주신거라

정보도 하나 없는데 거절못하고 있다가.ㅠㅠ

 

오늘 남자분이 전화를 주셨는데

너무 놀라 통화 못한다고 하고 끊었어요.

 

정말 전형적인 나이많은 아저씨목소리에...ㅠㅠ

말투도 어눌해서요.

 

그냥....그렇네요. 제 마음이. ㅠㅠㅠㅠㅠㅠㅠㅠ

IP : 61.109.xxx.1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3.10.17 1:31 AM (211.36.xxx.88)

    목소리만 듣고 통화로만 연애하다 막상 만나자마자 깨진 사람들도 많이 봐서...
    반대의 경우도 있을 것 같네요. 목소리보다 괜찮은 사람...
    근데 저도 목소리가 폭삭 늙었어요.. 비염 있어서 그런가...ㅜㅜ

  • 2. 수앤준
    '13.10.17 1:34 AM (113.130.xxx.185)

    일단만나보심이~
    킹카일수도 있잖아요
    그럼 아까우니까~~
    만나서 아니면 정중히 거절하면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722 김무성 “기초연금 공약, 돈이 있어야 주지…” 2 세우실 2014/02/27 951
356721 셀렉아이피엘 해보신분? ........ 2014/02/27 1,633
356720 욕실하수구냄새 땜에 돌겠어요. 9 2014/02/27 4,985
356719 좁아빠진 길에서 아가씨 여러명이서 팔짱끼고 느릿느릿 걷는거 4 noble1.. 2014/02/27 1,412
356718 자기 애 떼어놓고 재혼하는 거 생각보다 쉬운 일 같아요 57 2014/02/27 15,437
356717 냉이 나왔어요. 4 sod 2014/02/27 1,558
356716 대구 시내 숙소? 3 아들 둘 엄.. 2014/02/27 693
356715 전세자금대출 궁금한거있어서요~ 4 궁시렁궁시렁.. 2014/02/27 1,202
356714 운동후에 엄청난 식욕 어찌 다스리나요? 4 운동잘하고파.. 2014/02/27 2,254
356713 싫어하는 사람이 나랑 취향이 똑같아서 짜증나요. 1 2014/02/27 718
356712 길상사 라일락필때 간송미술관 봄전시시즌과 비슷할까요? 5 성북동봄 2014/02/27 1,408
356711 여대생 소형아파트 추천 좀..... 6 시골아줌마 2014/02/27 2,166
356710 경제적으로 여유있는데 자동차 없이 사는 분 있나요? 17 뚜벅이 2014/02/27 4,711
356709 혼자 듣기엔 아까운 팝캐스트 알려드려요... 9 추천 2014/02/27 2,263
356708 요샌 딸들도 손에 물한방울 안 묻히고 곱게 기르는 집 꽤 많지않.. 38 고운 2014/02/27 6,263
356707 정해진 패션스타일이 있으세요? 1 아웅 2014/02/27 1,230
356706 초등 4학년 교과서 개정되었나요? 2 궁금이 2014/02/27 1,106
356705 정재형의 프랑스 가정요리 13 22 2014/02/27 4,544
356704 김연아, 편파 판정 객관적 근거 있나 28 미친듯 2014/02/27 2,870
356703 게시판 로딩될때마다 꼭대기로 올라가던거 고쳐진거 같아요 5 2014/02/27 668
356702 제주 올레길 중 풍광이 멋진 코스는요..? 3 제주도 2014/02/27 1,317
356701 된장이 없다하여 똥을 밥상에 올릴 순 없다 2 손전등 2014/02/27 572
356700 여러분 그러면 남자가 허벅지 만지는 것 말고 무릎을 만지는 건요.. 4 불타는허벅지.. 2014/02/27 9,366
356699 사십대 중반 출근용 스판면바지 어느브랜드서? 2 .. 2014/02/27 1,479
356698 버스에 고양이가... 6 aa 2014/02/27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