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 나왔던 향수라고 적혀있던데요..어느 블로그가서 글 읽어보니 그렇더라구요.
좋은지 뭔지 몰겠는데.선물한 사람이 저는 따뜻한 향이 어울린다고 이걸 선물했어요.
이 향을 우리애가 좋아 죽네요.
저는 비누향보다 꽃향을 더 좋아하는데.우리애는 꽃향은 지하철 타면 너무 많이 맡게 된다고 자긴 이런향이나 풀향이 좋다고 그러네요.
그러고 몇일 뿌렸더니 잔향은 괜찮네요.
이 향수 쓰시는분들..하나 질문드리면요..이거 향이 오래가는편에 들어가나요?
전에 사용했었어요.
향이 따뜻하면서도 매혹적이라, 기억에 오래 남아요.
(저 짝사랑하는 남자가 선물했었죠 ^^;;;; )
부서 부장님이 지나가다가 뒤돌아서서 향수 뭐 쓰냐고 물어봤던 향수죠 ㅡㅡ;
그러고보니 남자들의 로망이 담긴 향인가 싶기도 하네요 ㅋ
오래도록 잔향이 유지되었는데, 코끝이 찡한 타입이 아니라 전 좋았어요.
아 그렇군요.
우리애가 처음맡았던날.엄마 비누 바꿨어? 이랬거든요 ㅋㅋㅋ
근데 11시쯤에 뿌렸는데 저녁에 손목근처 맡아보니 그닥 냄새가 나는것 같진 않아서요..이게 오래가는향인지 아리까리 해서요.
글로우바이제이로 말씀이신가요? 대학때 많이뿌렸어요. 남자애들이 킁킁대면서 넌 뭔 비누냄새가 나냐 이 소리 많이햇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