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에서 쾅쾅 거리고 살려달라는 여자 목소리도 나고해서
얼떨결에 119에 신고했어요.
근데 조용해 졌네요. 119에선 출동했다고 연락오고,
괜히 했나봐요. 119에선 자기네가 와도 사람이 다치지 않는한 소용없다고 112에 했어야하지만
출동은 한다고 하네요.
그냥 부부싸움이었는지. 후회돼요. 119가 저 찾아오면 뭐라고 하죠.
윗층에서 쾅쾅 거리고 살려달라는 여자 목소리도 나고해서
얼떨결에 119에 신고했어요.
근데 조용해 졌네요. 119에선 출동했다고 연락오고,
괜히 했나봐요. 119에선 자기네가 와도 사람이 다치지 않는한 소용없다고 112에 했어야하지만
출동은 한다고 하네요.
그냥 부부싸움이었는지. 후회돼요. 119가 저 찾아오면 뭐라고 하죠.
119가 찾아오면 윗집에서 살려달라고 해서 누군가 죽을까봐 신고했다고 하시면 됩니다.
그정도면 신고하는게 당연해요 님잘못없어요
잘 하셨어요...
10번 100번을 출동하더라도
한 생명 살릴 수 있다면 해야하고 신고도 해야 하지요...
조용해진게 기절하거나 죽은 걸수도 있지만요 ㅠ ㅠ
그리고 112는 출동이 늦어서(경찰들은 자주 근무지를 바꾸어서 길을 잘 모른대요) 119에 하길 잘하셨어요
담엔 그래도 112에 하세요....저희 집도 윗층이 넘 싸워서 부인이 맞지는 않을까 걱정햇는데 우리집을 미워하는 아랫집이 신고를 해서 저희집에 왔더라구요. 아니라고....윗집이라 그랫죠. 저도 신고가 무슨 큰일만 하는줄 알았는데 오히려 큰일 나는것보다 항상 112로 그냥 해달라고 경찰들도 그러시더라구요
112로 신고하는게 맞는거같아요
112로 신소해야 경찰에 기록이 남아서 혹시 나중에 증거로 경찰 기록이 필요할때가 있더라구요
혹시 인육 해체 당한거면 어떻게하지..
오영춘이 마지막으로 살해한 여성분도 비명소리 단말마가 들려서 이웃이 갔더니
깔끔한 여자목소리로 괜찮다고 미안하다고 그래서 이웃이 별일 아니고 부부싸움인가보다 했는데..
그 여자 목소리는 cctv에 찍힌 공범 여자고
피해여성은 토막으로 해체된 ㅠ ㅠ 그리고 몇시간뒤 오영춘만 잡혔죠.. 그 여자는 공산당 고위 간부 자식이고 먹는 쪽이었을 거라고 하더라구요.
욕실만 있으면 어디서든 해체 가능하다고 해요 ㅠ
112에 신고해야지요.
누군가 살려 달라고 하면 당연히 도와 줘야 하죠
백번 신고해서 한사람을 구할수 있으면 전화하는게 당연해요 잘하셨어요
공범 여자가 먹는 쪽이라구요.. 으~.. 돈이 아니라 그거를?
헬이라는 영화가 있어요.
온난화로 모두가 다 죽어갈 때
어떤 괴상한 가족들이 생존자들을 잡아다가 마굿간같은 곳에 가둬두고
한 명씩 잡아먹는 영화.
주인공의 약혼자인 남자가 쇠사슬에 묶여있다가
끌려가는 장면 나와요.
곧이어 도살됨 --
제가 본 영화 중에서 가장 더럽고 음울하고 불쾌한 영화였는데
234님의 댓글을 보니까
그 영화가 생각나네요.
헛소문이길 바라지만 어쩌면 사실일 것도 같아요.
네 정말 생선 회뜨듯이 수백조각으로 나뉘어져있엇구..
오영춘 cctv 라고 구글에서 검색해보세요 ㅠ ㅠ 완전 무서움.
중국에서 예전부터 있던 더러운 풍습이구 공산주의되면서 처벌 의미로 하다가 그게 계급문화식 (고위계급이면 인육 먹는)으로 되어버렸고
얼마전부터 중국내에서 사람 죽여서 (태아는 됨) 인육 먹으면 걸리면 사형이라 한국으로 관광와서 많이 죽여서 지들 몸을 피해자들 무덤으로 만들고 간대요 ㅠ _ㅠ 겸사겸사 관광도 많이 하구
한국 여자들이 중국 여자들보다 건강상태 좋지 한국 경찰들은 단순실종 처리하고 하나도 수사 안하지..
다들 밤길 조심하세요 ㅠ ㅠ
112...119 구분해서 이용합시다.
경찰들은 자주 근무지를 바꾸어서 길을 잘 모른다고 119 부른다면
그 순간 정말 죽을 고비로 누군가 119를 불렀는데
119가 .... 112 대신 부른 집에 출동을 해버리면
자기지역이 아닌 근처지역에서 119가 출동합니다..... 그러다보면 시간이 지체되
몇 초, 몇 분 사이로 죽음길로 건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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