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긴 파마머리를 고수하다가 미용실에 갔더니 이제는 좀 변화를 주는게 어떠냐고 해서 매직 한번 하고 염색하고 다시 볼륨매직 한번 했었어요. 근데 오늘 갑자기 일어나니까 한 십센티 가까이 머리가 상하고 타서 자글 자글한게 올라온거에요. ㅠㅠ
이제 다시는 그 미용실 안가려구요. 머리 잘 자르고 펌 해서 다시 주욱 기르고 싶은데 잘 하는 곳 있으면 부산 시내 어디든 갈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오랫동안 긴 파마머리를 고수하다가 미용실에 갔더니 이제는 좀 변화를 주는게 어떠냐고 해서 매직 한번 하고 염색하고 다시 볼륨매직 한번 했었어요. 근데 오늘 갑자기 일어나니까 한 십센티 가까이 머리가 상하고 타서 자글 자글한게 올라온거에요. ㅠㅠ
이제 다시는 그 미용실 안가려구요. 머리 잘 자르고 펌 해서 다시 주욱 기르고 싶은데 잘 하는 곳 있으면 부산 시내 어디든 갈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혼자 예약제로 하는데
컷트는 5만부터 머리길수록 비싸지고
첫커트는 디자인비라고 1만 더 받아요
파마는 21만부터 하는데 알아요
감각이 있고 머리하는 동안 다른 손님 안받고요
근데 말을 직설적으로 해요 울고 나오는 손님도 있다고...
그래도 손님이 계속 있는거보면 잘 해서겠죠
원하시면 알려드릴께요
센텀롯데 펠리아요 원장님한테하세요
커트도 하고 펌도 해야 되는데 가격이 어마어마 하네요. ㅠㅠ
생각을 좀 해봐야 겠어요.
저의 경우 머리 숱 적고, 가늘어서 파마 잘 못하면 머리결 장난아닙니다.
머리결 수세미 같으면 커트 잘한거 아무 소용없죠.
초읍 삼광사입구에 내려 소방도로로 들어오면 삼광사 방면은 우측이고
왼편으로 20m정도 쪽에 하이얀 미용실 있어요.
동네 미용실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머리가 상하지 않아요.
혼자 하시고 항상 손님이 많아 예약은 필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