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문 답례식사 시 팀원 절반만 해도 되나요?

,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13-10-16 22:04:29
반은 봉투와 인사 정도 했는데

반은 그냥 무심해요 원래 팀분위기라서요

이런 경우 전자만 따로 밥사면 어떨지

조언 부탁드려요
IP : 223.62.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16 10:07 PM (210.206.xxx.98)

    그건 아닌거 알고계신거죠? 적당한 선에서 팀원전체 밥 사세요

  • 2. 원글
    '13.10.16 10:12 PM (223.62.xxx.23)

    팀에 젊은 직원 많고 개인주의여서 점심도
    맘맞는 사람들끼리 먹거든요.쓰고보니 회사가 많이
    이상한곳은 아닌데..팀은 좀 지나치긴 해요

  • 3. ...
    '13.10.16 10:17 PM (211.200.xxx.104)

    며칠 전부터 살짝 얘기하고 따로 불러서 밥사면 안되요??
    경사도 아니고 애사에 부조 안할 정도면 원글님이 팀장급 아닌거죠? 돈 안낸 사람은 밑의 직급이거나 같거나 할테구요.
    팀내에서 친분도 별로 없는 사람들 같은데, 나중에 뭐라 말나면 답례로 인사한거라고 하면 되지요.
    퇴직 10년차라 제가 분위기 파악 못하는 건가요?

    아님 결근하신거 팀원들이 메꾸려 고생한 케이스면 적당한 가격으로 고마웠다고 전체로 쏘시고 나중에 오신분들 한번 더 사면 오바일까요??

  • 4. 조문
    '13.10.16 10:29 PM (116.39.xxx.141)

    조문에는 밥사는거 아니다 들었는데. 그냥 다 사든지 넘어가던지 하는게 어떨까요.

  • 5. 평소에...
    '13.10.16 11:04 PM (211.201.xxx.173)

    평소에도 다같이 식사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마음에 맞는 사람들하고만 가는
    분위기라면 아마 조문도 그렇게 같이 식사하는 분들이 주로 하셨겠네요.
    그럼 조문 오셨던 분들하고 같이 시간맞춰서 식사하러 가셔도 될 거 같은데요.
    원글님 사무실 분위기가 일반적인 곳하고 좀 다르니 편하신대로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020 100 만명 이상? 외국인들 반응 폭발적 ㅇㅈ 2013/12/30 987
336019 <종북용어사전>, 당신도 종북입니까? 씹던 껌 2013/12/30 779
336018 연산 자꾸 틀리는 예비6학년 연산을 얼마나 해야하나요 1 , 2013/12/30 1,034
336017 코레일 부채 17조’ 노트 1장 정리해보니 “정부관료들 때문 1 MB-오세훈.. 2013/12/30 619
336016 남편이 낯설게구네요. 9 ... 2013/12/30 2,619
336015 고민이 없어 보인다는 말 5 123 2013/12/30 1,146
336014 정치적 논란 때마다 ”그분이 선택하시겠지” ”그분이 지시 내리겠.. 1 세우실 2013/12/30 961
336013 댓글 잘 읽었어요. 121 집들이고민 2013/12/30 13,798
336012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신경안정제 2013/12/30 7,501
336011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light7.. 2013/12/30 796
336010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방학 2013/12/30 3,388
336009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2013/12/30 2,059
336008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2,004
336007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4,343
336006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277
336005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1,954
336004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2,841
336003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040
336002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27
336001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583
336000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파마 2013/12/30 1,258
335999 처음으로자유여햏 1 잘살자 2013/12/30 605
335998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initia.. 2013/12/30 7,544
335997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아마 2013/12/30 2,248
335996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궁금 2013/12/30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