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중 생리가..

다이어트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13-10-16 19:51:21

지금 다이어트 3주차에요.배가 고프지는 않지만 실은 제가 워낙 소화가 늦은 편이라 그런거고 식사량이 적어요.

하루 두번 아침과 저녁을 대략 10시에 한번 5시에 한번 먹는데 주로 계란,두부,전지로 만든 수육,닭가슴살등의 단백질류와 야채 그리고 검은콩을 우유에 간것,사과,영양제를 먹어요.이중 사과와 검은콩우유는 아침에만 먹습니다..아 중간에 호두조금 먹고요..

지금 생리기간인데 조금 불안은 했어요.혹시 거를까봐..그런데 시작은 했는데 검은 혈이 조금 나올뿐이네요..

어제 저녁에 조금 비쳐서 준비하고 잤는데 멀쩡했고 오후에 조금 검게 비치고...

내일부턴 정상적으로 시작할지는 모르겠는데 제 식단이 생리에 영향이 올정도로 빈약할까요?아직 오래 한것도 아닌데..

운동은 거의 매일 1시간 반정도 등산하고 있어요.그러나 그 이외 활동량이 크지 않아서 그런지 배가 고파서 힘든적은 없고요 단지 군것질에 대한 욕구만 있었어요.그럴땐 바나나나 커피를 한잔 마셨구요.

어제 그저째 부터는 앉았다 일어나면 살짝 어지러웠구요.다이어트 전에도 가끔 그런적이 있어서 그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는 않고 있어요..

 

 

IP : 39.118.xxx.1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13.10.16 8:37 PM (68.49.xxx.129)

    네..많이 부족한 식단이에요..뭘 먹느냐보다 일단 전체적으로 총 열량이 원글님 본인 기초대사량에도 못미칠거같구요. 일단 체중감량 중이어도 기초대사량 + 적어도 300이상은 드셔줘야 하는게 원칙이에요 (거기다 한시간 이상 등산하신다면 더 먹어줘도 되구요) 천천히 겁먹지 말고 식사량을 늘려주세요. 할수록 소화능력이 느는 법이에요. 배고프지 않아도 드셔야 하구요. 안드실수록 점점 배고픔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고, 그건 신진대사가 둔해진다는 증거거든요. 그만큼 몸에서 열량 소모도 더디어지겠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방 섭취가 계란..빼고 거의 없네요. 이 지방섭취가 제대로 안돼면 생리가 끊겨요.. 생리가 안돼면 영양상태, 체중상태가 지금 원글님 본인께 비이상적, 비정상적이란 소리에요. 남에 비해서 부족해보이거나, 여전히 통통해보이거나 한다고 해도요.

  • 2. 보험몰
    '17.2.3 9:24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314 목소리가 근사한 사람은 누가 있을까요? 53 .... 2013/10/29 2,845
313313 정수코리아, 정치인 친분 과시해 후원금 모집 의혹 1 세우실 2013/10/29 347
313312 이진오 목사 “박정희 추모 예배는 신성 모독 2 하나님독재한.. 2013/10/29 1,650
313311 "결혼 6쌍 중 1 쌍은 '연상녀-연하남' 커플&quo.. 결혼 2013/10/29 725
313310 일년 삼천팔백에서 이천 모으고 천팔백으로 중형차, 해외여행 가능.. 6 비결은? 2013/10/29 1,730
313309 의대본과생활 얼마나 빡센가요? 19 자봉가 2013/10/29 21,275
313308 우리나라엔 왜 덱스터가 없어요? 6 ........ 2013/10/29 1,488
313307 백팩의 세계로 입문하려 하는데요. 만다리나덕 레스포삭 키플링 등.. 8 백팩 2013/10/29 3,209
313306 로스쿨과 의전원 어디가 더 힘들까요? 6 어느게 2013/10/29 2,865
313305 쪼그라드는 주머니사정 해결노하우 1 코코맘1 2013/10/29 1,110
313304 lg 베스트샵에서 구입하려고 하는데.. 3 전자제품 2013/10/29 965
313303 뻣뻣하게 뭉친 모자털 회복 가능할까요? 아이 패딩코.. 2013/10/29 2,194
313302 파독근로자 사기의혹 김문희, 개스통할배였다~ 1 손전등 2013/10/29 705
313301 오늘같은 날은... 2013/10/29 285
313300 경남에 1박2일 가족여행지 추천~ 2 여행 가고파.. 2013/10/29 10,475
313299 김남길 손예진 4개월 열애 기사가 뜬 이유 25 2013/10/29 17,931
313298 부잣집에 장가보내서 아들 뺏긴 케이스 보면.. 18 ㅇㅇ 2013/10/29 6,366
313297 식구들 밥먹을때 본인이 안먹어도 같이 앉아있나요? 8 . . . 2013/10/29 2,069
313296 영화 그을린 사랑...잘 봤습니다. 6 mm 2013/10/29 1,237
313295 천안함, 불편한 진실을 말하다 1 상식이 통하.. 2013/10/29 572
313294 최근에 장례 치뤄 보신분께 여줍니다. 6 최근에.. 2013/10/29 1,725
313293 수원 반월동 근처에서 시흥 대야동 가려면 어떻게 가는게 좋을까요.. 2 수원에서 2013/10/29 588
313292 소변을 봤는데도 또 화장실에 가고,,,, 6 소변 2013/10/29 1,850
313291 베란다에 장판 깔으신 분...비 맞으면 안되나요? 3 .... 2013/10/29 1,765
313290 언론에 의해 어떤 사람이 갑자기 유명해지거나 파멸되는 사례 뭐가.. 6 벼락스타 2013/10/29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