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미국인가정호스트로 홈스테이할때

00 조회수 : 863
작성일 : 2013-10-16 19:39:22
주의할점이 나 불편한점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좋은점은요?

그리고 한국인 가정에서 홈스테이도 마찬가지로요~~
똑똑하고 해외경험많은 82님들 조언부탁드려요....
IP : 115.143.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홈스테이
    '13.10.16 8:56 PM (68.49.xxx.129)

    좋은점은 단 하나. 들어갈때 이거저거 살림이나 집걱정 안해도 되고 여기저기 라이드가 "상대적으로"수월하다는 거죠. (점점 눈치보임) 초반 고생 안하고 쉽게 정착이 가능하다는거..근데 홈스테이 한다고 영어 많이 하게 되는것도 아니고 영어 많이 나누더라도 그거가지고 팍 느는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눈치보고 갈등생기는경우가 너무 많아요 홈스테이는 전반적으로.. 한국인 홈스테이는 웬.만.하.면. 절대하지마세요. 백프로 돈만보고 하는거기 때문에 무조건 돈위주구요. 사기꾼들도 많구요.. 유학하면서 한국인 홈스테이 하는친구들 보면 백이면 백 다 맘고생 심해서 불쌍했어요. 그리고 아무리 잘해주고 친절한 사람이라도 남의집 애는 남의 집애거든요. 좀 있다보면 미운짓만 골라보여요..

  • 2. ㅁㅇㅁㅇ
    '13.10.16 9:40 PM (175.209.xxx.70)

    제대로된 미국가정은 홈스테이 안해요
    뭔가 집안사정이 있어 돈이 필요한 비정상적 가정이 주로 홈스테이 합니다

  • 3. 헐..
    '13.10.16 10:29 PM (115.143.xxx.50)

    그렇군요....좀 눈치준다고는 하는데 그렇게까지인줄은...
    물론 정착서비스나이런거하는분들중 사기꾼같은사람들 많다고하더라구요...미국사람들은 좀 괜찬을까요?
    것도 케바켸라지만...,그냥 단독 아파트가낫겟네요.,

  • 4. ㄴㄴ
    '13.10.16 10:30 PM (68.49.xxx.129)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타지생활은 고생이에요 돈도 다 들거 들고...눈치보며 고생하느니 걍 맘 편히 고생하시는걸 추천.

  • 5. ㅎㅎ
    '13.10.16 10:35 PM (115.143.xxx.50)

    윗님 댓글에 웃음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175 위험지역 성지순례 12 대체 2014/02/18 2,517
353174 이사급 이상.회사 임원 남편분들 옷차림 어떻게 입으시나요 7 옷차림 2014/02/18 1,729
353173 정선 하이원 리조트 4 추억 2014/02/18 2,202
353172 손톱 자른 후 거칠거칠한 것 줄칼로 미나요? 단면 싹 잘리는 .. 5 손톱 2014/02/18 838
353171 tv 무료로 보는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8 ㅇㅇㅇ 2014/02/18 2,580
353170 애들 생일날 외식하시나요? 5 생일 2014/02/18 1,212
353169 도우미 아주머니가 45 ㅠㅠ 2014/02/18 18,781
353168 2014년 2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2/18 556
353167 이사 나가야하는데.... 8 24 2014/02/18 1,408
353166 NYT, 이석기 내란음모 이례적 사건, 구성 의문 일으켜 1 light7.. 2014/02/18 483
353165 마트서 파는 학생용 속바지 사이즈가 원사이즈인가요?요 4 .. 2014/02/18 569
353164 손뜨개 체계적으로 배워보신분 계신가요?? 1 ᆞᆞᆞ 2014/02/18 720
353163 일반적인 보약먹는 기간 6 ㅇㅇ 2014/02/18 2,108
353162 유가족 인터뷰ㅠㅠ 14 ㅠㅠ 2014/02/18 9,190
353161 정말 키크는 한약이 있던가요? 16 한약 2014/02/18 5,957
353160 동탄 메타폴리스 아이스링크 1 동탄메타폴리.. 2014/02/18 2,301
353159 손톱을 늘 깨끗하게 할수 있는 도구 4 손톱 2014/02/18 1,099
353158 딸애 친구가 주점보도를 뛴다는말을 30 2014/02/18 10,929
353157 새벽에 깨면 잠을 못자요 3 2014/02/18 1,521
353156 음식값 바가지 짜증나 2014/02/18 631
353155 한 이틀 굶어야 피부가 맑아지는 11 2014/02/18 5,997
353154 역사 공부를 하고 싶어요 9 ... 2014/02/18 1,504
353153 자면서 우는거...흔한가요? 3 ㅇㅇ 2014/02/18 4,955
353152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가..야한게임을 보네요... 1 어쩌지요 2014/02/18 1,689
353151 상대방이 대화중 악의없이 한 말..웃어넘기시나요? 5 ... 2014/02/18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