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신부한테 개인적으로 주는 축의금을 받는데요. 가방을 놓고 사진을 찍을때

제가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13-10-16 18:48:54

좀 걱정이 되는데...

가방은 제가 서 있는 뒤에 놓고 찍어도 될까요? 제가 좀 풍채가 아주 넉넉해서 가방이 제 다리 사이로 보일 것 같지는 않거든요..

IP : 218.101.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6 6:56 PM (111.118.xxx.93)

    전 사결혼하는 친구 동생한테 잠깐 맡겼어요. 어차피 사진은 가족이랑 친구 따로
    찍잖아요. 친구네 가족한테 잠깐 맡기세요.

  • 2. 친구가
    '13.10.16 6:57 PM (218.101.xxx.194)

    동생이 하나도 없어요. 부모님 다 외동이셔서 친척들도 별로 없고요. 걱정이네요. 도와주시기위해 오신 이모님께 맡겨도 될까요?

  • 3. ^^
    '13.10.16 6:58 PM (49.1.xxx.4)

    그래도 되고....
    가방이 보여도 상관 없지만 걱정되면 신부 드레스 뒤에 숨기세요
    (보통 가방 챙기는 친구가 가장 친해서 가까운데 서지요?)

    신부가족에게 들고 있으라 하고 찍으면 됩니다 ㅋ(항상 오지랖 넓은 신부가족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혹은 사진 찍기 싫어하는 친구도 있어요 (구경만 하는.. )

    원글님 걱정하시는게 귀여워요 ㅎㅎㅎ( 흉보는거 아니예요 ^^;;;)

  • 4. ^^
    '13.10.16 7:00 PM (49.1.xxx.4)

    친구들 사진찍을때 우르르 나가면서 가방 한곳에 모아놔요
    같이 놓으세요

  • 5. 아!!
    '13.10.16 7:14 PM (218.101.xxx.194)

    그때 같이 놓거나 드레스 뒤에 숨겨야겠어요! 다들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 6. 아!!
    '13.10.16 7:15 PM (218.101.xxx.194)

    친구가 처음 결혼하는거라서 걱정+호기심+설레임이 범벅되었어욬ㅋㅋㅋ

  • 7. ?????
    '13.10.17 12:44 AM (219.137.xxx.163)

    끝가지 갖고 다니세요.님 손에서 벗어나는 순간 쓰리꾼이 매의눈으로 채갑니다.

    쓰리꾼은 대신 빈가방을 슬며시 놓고 님것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아무도 눈치 못채요.

    당해봐서 앎니다. 당하구 나서 후회하지말고 손에 꼭 잡고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938 주부 관절염인데..집안일 어느 정도 줄일까요; 11 --- 2014/02/12 2,534
350937 불닭볶음면 시식하는 영국남자 아시나요?? 1 Mia 2014/02/12 2,116
350936 아프리카 예술공연단 노예취급ㅣ국제적 분란 소지 ... 2014/02/12 903
350935 이상화 선수의 눈... 52 지나가다가 2014/02/12 23,288
350934 결혼 일년에 벌써 이혼을 생각해요 15 ........ 2014/02/12 16,428
350933 남편 명의 집에 시어머님이 사시는데요.. 57 휴.. 2014/02/12 14,215
350932 자식이 성공하면 무슨 느낌일까요? 9 기쁜하루 2014/02/12 3,562
350931 7세 아이... 책 어떤걸 읽게 해주어야 할까요 1 2014/02/12 1,421
350930 아까 글올렸는데 번호가 잘못되었던거예요 11 샤넬 2014/02/12 1,579
350929 직딩인데 2월에 이사도 있어서 월차를 그때.내려고해요.. 3 초등졸업 2014/02/12 827
350928 어제오늘 따말 안헸나요? 1 드라마 2014/02/12 1,008
350927 주니어 런닝 사려는데 텐셀소재 좋을까요? 2 교복안에입을.. 2014/02/12 843
350926 이상화선수 금메달 땄어요!! 41 오리천사 2014/02/12 7,934
350925 눈물이 나네요 10 환희 2014/02/12 2,586
350924 스케이팅 지금 몇조 하나요? 5 ㅅㅇㅅ 2014/02/12 702
350923 감자가 말랑말랑한데 상한건가요? 1 2014/02/12 12,244
350922 중국이라는 나라는 외국인들도 혼자여행하기 위험하다라는 인식이 있.. 8 궁금하다 2014/02/12 4,659
350921 둘째 수면교육하느라 밤낮이 바뀌었어요. ㅠㅠ 9 좀비 2014/02/12 1,750
350920 지금 sbs에서 하는 알까기 같은 운동이요 12 .... 2014/02/12 2,246
350919 요즘 계란,,드시나요?? 18 근데요 2014/02/11 7,520
350918 20대 후반 여선생님한테 선물할만한 스타킹... 선물 2014/02/11 1,167
350917 남편이 등왼쪽이 만지거나 움직이면 한번씩 아프다고.. 4 영이네 2014/02/11 1,916
350916 김연아 선수보면요 10 유나 2014/02/11 3,944
350915 kbs캐스터?? 10 .... 2014/02/11 2,163
350914 좋은 말씀 주시겠어요? 4 2014/02/11 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