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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신부한테 개인적으로 주는 축의금을 받는데요. 가방을 놓고 사진을 찍을때

제가 조회수 : 1,791
작성일 : 2013-10-16 18:48:54

좀 걱정이 되는데...

가방은 제가 서 있는 뒤에 놓고 찍어도 될까요? 제가 좀 풍채가 아주 넉넉해서 가방이 제 다리 사이로 보일 것 같지는 않거든요..

IP : 218.101.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6 6:56 PM (111.118.xxx.93)

    전 사결혼하는 친구 동생한테 잠깐 맡겼어요. 어차피 사진은 가족이랑 친구 따로
    찍잖아요. 친구네 가족한테 잠깐 맡기세요.

  • 2. 친구가
    '13.10.16 6:57 PM (218.101.xxx.194)

    동생이 하나도 없어요. 부모님 다 외동이셔서 친척들도 별로 없고요. 걱정이네요. 도와주시기위해 오신 이모님께 맡겨도 될까요?

  • 3. ^^
    '13.10.16 6:58 PM (49.1.xxx.4)

    그래도 되고....
    가방이 보여도 상관 없지만 걱정되면 신부 드레스 뒤에 숨기세요
    (보통 가방 챙기는 친구가 가장 친해서 가까운데 서지요?)

    신부가족에게 들고 있으라 하고 찍으면 됩니다 ㅋ(항상 오지랖 넓은 신부가족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혹은 사진 찍기 싫어하는 친구도 있어요 (구경만 하는.. )

    원글님 걱정하시는게 귀여워요 ㅎㅎㅎ( 흉보는거 아니예요 ^^;;;)

  • 4. ^^
    '13.10.16 7:00 PM (49.1.xxx.4)

    친구들 사진찍을때 우르르 나가면서 가방 한곳에 모아놔요
    같이 놓으세요

  • 5. 아!!
    '13.10.16 7:14 PM (218.101.xxx.194)

    그때 같이 놓거나 드레스 뒤에 숨겨야겠어요! 다들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 6. 아!!
    '13.10.16 7:15 PM (218.101.xxx.194)

    친구가 처음 결혼하는거라서 걱정+호기심+설레임이 범벅되었어욬ㅋㅋㅋ

  • 7. ?????
    '13.10.17 12:44 AM (219.137.xxx.163)

    끝가지 갖고 다니세요.님 손에서 벗어나는 순간 쓰리꾼이 매의눈으로 채갑니다.

    쓰리꾼은 대신 빈가방을 슬며시 놓고 님것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아무도 눈치 못채요.

    당해봐서 앎니다. 당하구 나서 후회하지말고 손에 꼭 잡고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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