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깐 케이블에 서인국이 출연해던 예전 드라마가 하더군요.
전 주군의 태양 이외엔 서인국이 나오는 드라마는 처음이였어요.
근데 이번 주군에서는 넘 잘 정돈된 깔끔한 얼굴이였는데,
그 드라마에서는 여주인공과 커피숍에서 테이크하웃하다 만나는 장면에서 얼굴 클로즈업하는데..
눈 두덩이도 얼굴선도.. 모두 뭔가 살이 찐건 아닌데 띵 부은 느낌?
그래서 찾아보니 주군 이전엔 얼굴이 눈두덩이나 선이 좀 부은느낌이더군요.
요즘 얼굴이나 주군에서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어진게.. 오홍... 궁금하고 부럽더군요~
경락의 힘인가요? 아님 다른 의느님의 손길이 있었던건가요? 아님 단순 운동으로 불순물이 제거되어?
왠지 82에 올리면 알고 계실것 같아~ 올려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