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서 김서방좀 찾아주세요
댓글좀 찾아주세요
최근 일주일내일거구요
정말 무릎을 치게되는 댓글이에요
근데 이 바보가, 그 원글이 뭐였는지 기억안나고요
대충 뭐에대한건지도 몰겠고
그냥, 포괄적으로 인생에 관한..
너무 멋지고 깊고 무릎믈 치게하는 뎟글이라
여러분이 22222 33333붙여 호응해주셨죠
최근 보신 댓글중 기억에 남는 기가막힌거 하나씩 적어주심 그중에 있을듯..
절 감동시켰던 그 댓글좀 찾아주세요
이런 저라 죄송합니다.. ㅠㅜ
1. 음
'13.10.16 6:10 PM (223.62.xxx.30)적어놓고 읽어보니 정말 멍청한 글이네요
일케밖에 못적어 정말 죄송합니다..2. mm
'13.10.16 6:13 PM (39.7.xxx.139)사람들과 어울리기 싫어도 늙어서는 외롭기때문에 미래를 위한 투자로 사귀어야 한다..아닐까요?
3. 음
'13.10.16 6:15 PM (223.62.xxx.30)mm님 감사해요, 그것도 감명깊게 읽었는뎌 제가 말하는건 아니구요..
4. 뭐지
'13.10.16 6:16 PM (112.148.xxx.5)모든 사람의 끝은 다 똑같다?
전 이 댓글에...5. 뭐지
'13.10.16 6:18 PM (112.148.xxx.5)82죽순이 ㅎㅏ다보면 도트는 주옥같은 댓글 종종 발견하는데,
82나가는 순간 지워지네요..6. 음
'13.10.16 6:19 PM (223.62.xxx.30)저녁하고 다시올께요,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7. 왠지
'13.10.16 6:30 PM (115.20.xxx.183)원글님이 이렇게 적으셨지만 82csi는 꼭 집어서 찾아내 줄것 같은 느낌~ ㅋㅋ
8. dd
'13.10.16 6:38 PM (125.177.xxx.154)궁금해요~
9. dd
'13.10.16 6:39 PM (125.177.xxx.154)길었어요 짧았어요?
10. 기다려요
'13.10.16 6:39 PM (116.37.xxx.215)기다려지네요
뭘까....내용도 궁금하고
과연....찾아 낼수 있을까
기다릴께요11. ...
'13.10.16 6:54 PM (175.223.xxx.202)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정말 명언입니다. ㅎ
12. 몹씨 궁금^^
'13.10.16 7:03 PM (119.64.xxx.121)로긴하게 만드네요.ㅎ
저도 생각학볼게요13. 헤어졌다는 글에
'13.10.16 7:17 PM (223.62.xxx.200)남자분과 헤어졌다는 글에 달렸던
그 댓글 말씀하시는건가 ㅎㅎ14. 이거?
'13.10.16 7:19 PM (223.62.xxx.200)그와 함께 뜨겁게 불타오르던 시절,
이런 식의 결말을 상상이나 해 보신 적이 있으실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예전이라면 상상할 수 조차없던 그와의 이별이 이렇게 현실이 되어버린 것처럼,
충분히 돌아설 수 있을 거 같고, 반드시 돌아서야만 하는 거 같은 지금의 기분도 언젠가는 '미련'이나 '후회'란 상상하기 힘든 현실로 글쓴 분 눈 앞에 다가올 지도 모를 겁니다.
저 말고도 다른 (듣기)좋은 의견이나 (입에 발린)위로글을 쓰실 분은 많을거란 생각에 살짝 쓴 소리 한 마디 남기고 갑니다.
나중에 그의 손을 여기서 이렇게 뿌리친 것에 대해 후회하실 지도 모릅니다.
그때 절대로 그에게 다시 연락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우리가 기억하게 될 그 자리, 그 시간과는 다른 곳에 서서 우릴 다른 시선에서 바라보게 될테니 말이죠.15. 나의선택
'13.10.16 7:23 PM (58.126.xxx.109)자존감..............을 버리지말자.
16. 제가 보기엔
'13.10.16 7:59 PM (121.88.xxx.157)윗글 중 "이거?"님의 댓글 같아요.
그 댓글의 반응이 참 좋았었거든요.17. 음
'13.10.16 10:23 PM (39.118.xxx.210)다 아니지만.. ^^;;
되새겨볼 주옥같은 댓글들 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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