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공주에서 로라가 좀 불쌍하네요..

저는 조회수 : 3,509
작성일 : 2013-10-16 17:38:59

여기서 어제 오로라공주 관련글들 보고 다시보기로 찾아봤어요.

줄거리는 대충 아는데 어제 방송분에서는 로라가 좀 불쌍하네요. 먹는 것 가지고..

자기가 한 반찬 먹지 말고 따로 만들어 먹으라고 하고 그래놓고 따로하니까 그게 또 맘에 안들고..어쩌라는건지..

그냥 눈치보고 사는 게 불쌍해보였어요. 너무 감정이입했나요?^^;;

누나들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IP : 59.18.xxx.2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10.16 5:41 PM (203.152.xxx.219)

    오로라 처음엔 얼마나 똑부러지고 지할말 다 하던 앤데 ㅋ
    작가가 지 필요에 의해 이리 저리 애 성격을 오락가락으로 만들어버려서
    말도 안되는 에피 만들어내고 ㅋㅋ
    불쌍할거 없어요. 작가가 오로라 지팔자 지가 꼬게 만드는 중임

  • 2. 긴허리짧은치마
    '13.10.16 5:43 PM (124.54.xxx.166)

    멘탈이 우주에서 날아와 오로라공주에요

  • 3. 초반과
    '13.10.16 5:43 PM (219.251.xxx.5)

    달리 애를 그냥 머저리로 만들어 놨어요....

  • 4. .....................
    '13.10.16 5:49 PM (39.117.xxx.6)

    나 오로라야,하면서 다짐 하는데,,살짝 무섭 던대요,,,

  • 5. 누나 둘다 보통 아니잖아요.
    '13.10.16 6:17 PM (121.162.xxx.53)

    둘다 공주에 여왕으로 ㅋㅋ 나이먹었는데..자기 동생이 왕이면 로라도 공주 여왕 대접해줘야 하는데 천덕꾸러기 신데렐라 취급

  • 6. ............
    '13.10.16 6:21 PM (218.147.xxx.50)

    작가가 오로라를 병신으로 그려놓네요.

    이럴려면 왜 찾아와서 울고불고 했냐고..박차고 나가 버리지...

    지 동생 출가한다고 막아 달라고 울고 불고 할 때가 언젠데...

    화장실 들어갈 때랑 나올 때가 너무 틀리네요.

    바보 오로라...

  • 7. 오로라
    '13.10.16 6:21 PM (1.229.xxx.74)

    헛똑똑이예요 마마 설득하러 갈때 절대적인 갑의 위치였는데 조건좀 걸고 데려오지
    저 못된 누나들한테 들들 볶이는거 보면 답답해요

  • 8. ..
    '13.10.16 7:07 PM (115.143.xxx.5)

    욕하면서 왜들 보시는지..
    임성한 작가 인어공주 남들 욕할때도 정말 재미나게 봤었는데..
    이번 오로라는 정말 너무 심하네요..
    작가 그만하시던지..좀 재충전을 하시던지..
    오빠들 급작스럽게 하차할때부터 좀 이상하네요.
    그 때부터 안봤는데..댓글들 읽어보면 정말 다시는 보기 싫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385 이사후 발견한 문제.. 무리한 요구일까요? 8 세입자의비애.. 2013/11/25 2,951
323384 애가 남의 것을 자꾸 주워와요. 3 돌고돌기? 2013/11/25 825
323383 출산 및 생일선물 뭐 사달랠까요? 2 앙이뽕 2013/11/25 931
323382 일본글자 중에 니 자와 비슷하게 생긴거 무슨 뜻인가요? 6 아웅 2013/11/25 1,619
323381 응답하라.. 칠봉이가 더 좋지 않나요?^^ 31 ... 2013/11/25 3,528
323380 친구에 너무 민감한 아이 어찌 해야 할까요.. 11 초등맘 2013/11/25 1,320
323379 시청에서 가까운곳에 특이하거나 맛있는 케잌가게 없나요?? 7 택이처 2013/11/25 1,657
323378 천성인지 습관인지 바꿔보신 분 계실까요? 1 노홍철부러워.. 2013/11/25 1,467
323377 패딩 방금 샀는데요 13 쇼핑중.. 2013/11/25 4,573
323376 확장해서 추운 아이방 월동준비 마쳤네요. 6 .. 2013/11/25 3,215
323375 독일로 택배 보내려는데.. 6 요금이 얼마.. 2013/11/25 1,069
323374 요즘 노스페이스 입는 부모가 많아진 까닭은 16 zzz 2013/11/25 4,958
323373 집이 얼마나 더러우면 26 도대체 2013/11/25 15,145
323372 백화점도 바가지를 씌우나요??? 2 애엄마 2013/11/25 1,554
323371 무채말고 무 갈아서 김장 담그시는분?? 5 무~를주세요.. 2013/11/25 4,144
323370 드라마 중에 악역없는 드라마, 뭐 있나요 ? 20 ........ 2013/11/25 2,007
323369 피오피 학원비 얼마인가요? 3 p.o.p 2013/11/25 1,370
323368 '막말 논란' 김용민 반론권 요청…"일부 종편 빼고&q.. 7 @@ 2013/11/25 1,676
323367 귤도 무농약,유기농 가려 먹어야 할까요? 4 농약 2013/11/25 1,099
323366 공기청정기에 대해 알아본거 정리.. 10 ........ 2013/11/25 3,580
323365 토끼털 짧은코트.. 버릴까요? 7 하루 2013/11/25 1,738
323364 식생활이 넘 허접해요 4 걱정 2013/11/25 1,855
323363 에어캡(뽁뽁이) 붙일때 유의할 점 여쭈어요. 겨울준비 2013/11/25 1,141
323362 남편의 "관둬"라는 한마디에 빈정상해서 2013/11/25 891
323361 들국화... 새 앨범 나오네요. 27년만에.. 2 브이아이피맘.. 2013/11/25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