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부인과 갈때마다 궁금한게 있어요.

ㅇㅇㅇ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13-10-16 17:25:57

여러 원장님이 계시잖아요.

제가 가는 병원은 한 7분정도 계신거 같아요..

대기자 화면에 보면

한 두어분은 인기폭발이고(가면 대기자만 항상 10명이 넘어요.)

몇분은 고만고만하고...

또 한 두어분은 대기자가 거의 한명이나 없거나..;;;

근데 갈때마다 그래요...

그럼 이 원장님은 매일 놀면서 월급받을까요??

저도 병원 가기전에 어느분이 좋다..잘한다 그런 얘기를 동네까페나 소문등을 통해서

원장님 선택할때 도움을 받았는데요...

너무 갈때마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고하니, 좀 대기자 없는 원장샘이라도,,초음파만 볼건데(분만때는 친정근처 병원으로 갈터라...) 인기있는샘...굳이 실력 따질필요 있나 싶기도 하고...

 

ㅎㅎ

별거 아닌거일수도 있는데, 병원 갈때마다....대기자 한명없는 원장님들은 방에서...지금 뭐하실까 궁금해요.ㅎㅎㅎ

 

 

IP : 116.127.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6 5:49 PM (211.114.xxx.89)

    의사들 환자수에 따라 기본급에 플러스 알파로 성과급 있어요
    환자 없는 의사는 성과급이 거의 없겠죠
    그리고 일없는 의사는 빈 진료실에서 인터넷 하드라구요
    (저 아는분은 차 좋아해서 자동차 동호회에서 하루종일 죽쳐요ㅋㅋㅋ)

  • 2. .....
    '13.10.16 5:51 PM (39.117.xxx.6)

    강의나가는 의사도 있을거고,,그거에,,따라서 스케쥴 조정 해서,,,,환자들 받는거 아닐까요? 개인 휴무도 있을수 있고요

  • 3. 원글
    '13.10.16 5:55 PM (116.127.xxx.177)

    아..기본급에 성과급만 달라지는군요... 그렇겠네요.
    그리고 수술이나 강의같은걸로 자리 비울때는 카운터에 어느 원장님 안계십니다. 혹은 수술중이십니다.
    그러면서 적혀있어요. 그런것 없이,,갈때마다 대기자가 한명,,,,혹은 아무도 없거나....이러니까요..ㅎ

  • 4. 밍기뉴
    '13.10.16 6:07 PM (126.70.xxx.142)

    진료 시간이 오전 오후 달라서 당시 진료를 안하기 때문에 대기 환자가 없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진료날이 아닌 경우엔 병원에서 내진을 돌거나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 5. ..
    '13.10.16 6:32 PM (211.197.xxx.180)

    산과 위주면 젊거나 여자선생이 인기가 좋으니깐 거기로 밀리는데
    어차피 늙은 할아버지 선생님이 왕대빵인 경우가 많고
    일 많이 하는 젊은 선생들은 월급쟁이인 경우가 대부분.
    결론 = 놀아도 돈은 제일 많이 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192 사주에 시댁도 나오나요? 3 highki.. 2013/11/24 2,753
323191 이 패딩 괜찮아보이는데 어떤가요? 18 노처녀 2013/11/24 4,187
323190 7세 딸아이 어른 젓가락질 가르쳐서 학교 보내야 하죠? 5 걱정 2013/11/24 1,673
323189 응답하라1994 질문좀 할께요 3 응사 2013/11/24 1,859
323188 온수매트 써보신분들 한가지만더 여쭐게요 6 2013/11/24 2,375
323187 에어쿠션 같은 제품 쓸 때 궁금합니다 3 aa 2013/11/24 1,890
323186 딸아이와 둘이 여행간다고 하니.. 40 kuku82.. 2013/11/24 7,982
323185 성균관대 인문과학부와 이대 인문학부 고민중인데요. 34 조카고민 2013/11/24 4,282
323184 수납장 짜넣을 수 있을까요? 2 고민중 2013/11/24 1,700
323183 온슨매트?전기장판 ?뭐가좋을까요? 4 2013/11/24 1,994
323182 고아라 캐스팅궁금하네요. 6 고아라 2013/11/24 3,237
323181 고등학생들은 영어를 4 고딩 2013/11/24 1,816
323180 쓰레기를 받으셨다는 신뢰감이뭔지 님께.... 1 님땜에로그인.. 2013/11/24 1,311
323179 대박! 드디어~ 까스통 어버이연합과 국정원 한몸인거 밝혀냈네요!.. 42 2013/11/24 10,078
323178 엄마의 인생 5 봄날 2013/11/24 2,030
323177 의류세일하나요? 금강제화 2013/11/24 799
323176 배추 노란데랑 하얀부분을 좋아하는데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8 ㅇㅇ 2013/11/24 1,098
323175 (급질) 남편이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대요ㅠ 9 급질 2013/11/24 3,154
323174 연세드신 싱글 노인 분들의 고민 13 자식이란. 2013/11/24 4,151
323173 빅뱅 vs 사생팬 우꼬살자 2013/11/24 1,379
323172 아빠어디가땜에 네이버 실검 일위 깐마늘영어 ㅋㅋ 5 22 2013/11/24 4,122
323171 <사제복 입고 '연평도 포격' 옹호? 그건 아니다!>.. 8 에고공 2013/11/24 1,062
323170 믹스커피 3잔 vs 카페모카 한잔 칼로리 5 dsfsf 2013/11/24 3,454
323169 신고합니다. 김장 마쳤습니다! 7 보고 2013/11/24 2,114
323168 혹시 주변에 나이 마흔 넘어 인생 바꾸신 분들 있으신가요. 8 리셋 2013/11/24 6,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