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데리고 한달있기에 샌디에고VS 얼바인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13-10-16 16:30:11

방학때 한달 다녀올려고 하는데...

어디가 더 좋을까요...

 

IP : 115.143.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6 4:32 PM (76.94.xxx.210)

    애들이 몇 살인데요?

    샌디에고에는 사파리, 씨월드, 레고랜드가 있습니다만.

  • 2. 으....
    '13.10.16 4:34 PM (113.30.xxx.10)

    전 얼바인은 지나가다 들리기만 해봤고, 샌디에고는 교환학생으로 있었는데

    샌디에고는 날씨가 정말 좋고, 멕시코 문화 접하기도 쉬워요.

    애들이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어린애들이면 잔디 뛰어놀기 정말 좋고 (켈리포니아 내에서도 샌디에고 날씨가 최고)
    좀 큰 애들이면 한달이라도 어학원 등록해서 오전이라도 공부 시키면 좋구요~

  • 3. San Diego
    '13.10.16 4:34 PM (24.19.xxx.80)

    얼바인 심심해요. 주거지로 얼바인은 좋지만 한달이면 샌디에고가 좋을 것 같아요.

  • 4. 아이들 초3초1
    '13.10.16 4:36 PM (115.143.xxx.50)

    입니다....전...왠지 얼바인에 더 가고 싶은데....왜 그럴까요???

  • 5. 아이들 초3초1
    '13.10.16 4:37 PM (115.143.xxx.50)

    얼바인...디즈니랜드랑 유니버설 멀까요?

  • 6.
    '13.10.16 4:45 PM (1.177.xxx.100)

    얼바인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치안도 안정된데 심심하기는 할겁니다
    당연히 샌디에이고는 거의 멕시코랑 국경 접경 지역인데 얼바인이 엘에이게 가깝죠
    거의 중간 정도 쯤??
    샌디에이고도 한국 사람들 많아요
    삼성전자 현지 공장이 거기 있거든요

  • 7. ^^
    '13.10.16 5:28 PM (58.148.xxx.146)

    전 친구가 얼바인 살아 몇번가봤는데 제 친구가 살기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작년 아들 방학에 두달지내고온 친구도 올여름 또갔다왔어요..(초3)
    그만큼 지내기 어렵지 않은거 같았구요.
    그리고 디즈니 가깝고 LA도 한시간정도?
    전 유니버셜 하루 다녀왔는데 거리가 그렇게 멀다는 생각안
    들었어요.
    우선 얼바인이 한국사람 많이서 그닥 지내시긴 어렵지 않을거같구요.
    애들도 어리시니 여기저기 다니기도 좋으실거같고.
    깨끗하고 조용하고 치안 문제 없다하고 쇼핑몰 큰거있고..^^
    전 미국이 다 얼바이 같은줄 알았다는..ㅎㅎ
    이만 부러워 횡설수설한 일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515 어린이 마른 기침 잘보는 한의원 2 속상... 2013/10/16 1,202
309514 캠코더 사면 많이 사용하나요? 1 fdhdhf.. 2013/10/16 428
309513 첫 장만한집 쉽게 파는게 아닌가요? 6 2013/10/16 1,654
309512 아뉴스데이 26 갱스브르 2013/10/16 3,062
309511 이해력이 딸리는건지.... 5 2013/10/16 1,079
309510 주지훈 너무 좋아요.. 12 두근거림 2013/10/16 3,351
309509 급질.. 양쪽 가슴이 짜르르 통증이.. 3 .. 2013/10/16 1,438
309508 중학생 과외는 도대체 어디서 알아봐야 하나요 7 못해요 2013/10/16 2,539
309507 학교 방과후 취소가 안되나요? 7 힘드네요 2013/10/16 1,274
309506 밤 열시 오십분에 학원갔다오는딸 마중나가않아도되나요?? 24 11111 2013/10/16 4,543
309505 상속자들.. 46 ㅋㅋ 2013/10/16 11,560
309504 이마트몰 환불받고싶어요,ㅠㅠ 7 ... 2013/10/16 4,053
309503 부모님에게 사랑받는 다는 느낌은 어떤건가요? 6 .. 2013/10/16 2,789
309502 회사 cctv 감시목적이겠죠 파스타 2013/10/16 2,526
309501 윗층에서 살려달래서 119신고했는데. 13 ... 2013/10/16 16,841
309500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좀 2013/10/16 488
309499 꽃게된장찌개 국물이 까매요. 왜 그래요? 7 며눌 2013/10/16 1,535
309498 진심으로 교대안간것 졸업반 되서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97 후회 2013/10/16 26,911
309497 주말에 통영가는데 맛집알려주셔요 6 루비 2013/10/16 1,425
309496 떡볶이 25 2013/10/16 4,226
309495 문제 풀이 부탁드려요^^ 2 초등수학 2013/10/16 387
309494 40대에 너무 건강 챙기는 사람 5 gg 2013/10/16 1,727
309493 인터넷에서 파는 씨없는 청도반시라는 감..이거 사보신분 없으실까.. 4 ..... 2013/10/16 1,167
309492 희첩에 보면혜경쌤은 고등어 드시던데... 7 먹고잽이 2013/10/16 2,581
309491 내가 겪었던 기억상실증(시댁,남편과의 갈등) 7 쥬쥬맘 2013/10/16 2,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