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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빈폴티 하나 사러 갔다가...데리쿠니? 코트샀어요...

남편 조회수 : 1,909
작성일 : 2013-10-16 15:42:04

제 알파카 코트 하나 샀어요...

이 브랜드가 존폐가 불분명하다면서요..작년거 60프로 하더라구요...

윤기가 자르르...흐르고...가격도 35에요..??알파카 64프로...

샵마가 제가 살까 말까 고민하는거 같으니까...

원래 내거 사러나오면 맘에 드는게 없고..다른사람거 사러 나가면 맘에드는게 보인다고....

그래서 얼른 샀어요..ㅎㅎ 사실 제가 갖고 있는 모직이 구호.인데..소매가 날창날창하거든요..

오늘의 운세에 돈이 세나간다더니....

거기다... 세이블? 이라는 머플러도 얹어주는데 부티가....

230인데 70프로 해서 70이라고.....ㅠㅠ

걍 왔어요..과소비금물...저한텐 사치품이라...

백화점에서 사본게 언제인지...항상 가산아울렛이네요..

IP : 115.143.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리토리
    '13.10.16 4:07 PM (210.216.xxx.210)

    저도 사고 싶은데 서울에만 있더라구요.
    여기 지방이라 ㅠ.ㅠ. 어느 백화점인가요. 주말에 한번 가볼까 해서요.

  • 2. 마리오
    '13.10.16 4:09 PM (115.143.xxx.50)

    아울렛3관이에요....그 세이블 정말 가볍더이다...ㅎㅎ
    그런데 너무 사모님 패션인듯해요..다른옷들은...

  • 3. 데레쿠니
    '13.10.16 5:10 PM (39.7.xxx.132)

    제일모직에서 이미 접기로 한 브래드 아닌가요

  • 4. 맞아요
    '13.10.16 7:12 PM (223.62.xxx.71)

    올해 철수한 브랜드로 알고 있는데 옷은 괜찮더라구용~
    잘 사셨어요

  • 5. 세이블
    '13.10.16 8:07 PM (203.226.xxx.112)

    작년부터 세이블 니팅 머플러 사고 싶더라구요. 광희시장 20만원 후반대라는데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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