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알파카 코트 하나 샀어요...
이 브랜드가 존폐가 불분명하다면서요..작년거 60프로 하더라구요...
윤기가 자르르...흐르고...가격도 35에요..??알파카 64프로...
샵마가 제가 살까 말까 고민하는거 같으니까...
원래 내거 사러나오면 맘에 드는게 없고..다른사람거 사러 나가면 맘에드는게 보인다고....
그래서 얼른 샀어요..ㅎㅎ 사실 제가 갖고 있는 모직이 구호.인데..소매가 날창날창하거든요..
오늘의 운세에 돈이 세나간다더니....
거기다... 세이블? 이라는 머플러도 얹어주는데 부티가....
230인데 70프로 해서 70이라고.....ㅠㅠ
걍 왔어요..과소비금물...저한텐 사치품이라...
백화점에서 사본게 언제인지...항상 가산아울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