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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가 더럽나요?

고민중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13-10-16 14:26:32

필터 갈아주러 오신 기사분이 새로운 모델을 사라고 하더라구요

벌써 10년이나 사용했더라구요 세월 빠르네

그래서 친구랑 이런저런 대화끝에 이야기 하니까

얼마전에 정수기 방송에 나왔는데 더럽다고

번거로워도 보리차 끓여 마시라 하는데 저 그 방송 안봐서 모르거든요

혹시 보신분들 어땠나요? 정수기 렌털 할까 말까 고민중 입니다

뭐 번거로운거야 저는 참고 할 수 있긴한데...

어쩔까요 아직 구매는 안했고 기사님께 렌털 할게요

하고 대기중이긴 한데 바로 취소는 가능할 것 같고요

아참, 그리고 지금 쓰는 정수기 버려야 한다면 어디로 연락해야 하나요

 

IP : 112.165.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6 2:31 PM (112.149.xxx.61)

    저장하는 수조통이 있는 구조는 더러울수 밖에 없어요
    직수형이나
    브리타같은게 낫지 않을까요

  • 2. 브리타
    '13.10.16 3:04 PM (223.62.xxx.69)

    저희는 식구가 적어서 정수기 없앴어요.
    고인물 싫어서요.
    브리타 사서 쓰는데, 번거롭기는 해도 깨끗해서 좋네요.
    물 맛 차이도 모르겠고, 수돗물 냄새도 없어요.

  • 3. 그럼
    '13.10.16 4:13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저두 기간다되서 해약해버렷어요 달달이 들어가는돈도 아깝고 필터만갈면 뭐하나요 세균투성이라고 해요 보리차끓여마시니 고소하니좋네요 여름엔 생수사다가 마셧어요

  • 4. 브리타
    '13.10.16 6:59 PM (118.91.xxx.35)

    십수년 동안 매달 렌탈비를 무슨 보험처럼 냈었네요. 작년부터 브리타로 바꿨는데 더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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