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이랑 멸치 계속 드시나요??
김과 멸치가 빠짐 밥을 잘 안먹게되어 김 멸치는 계속 먹는데요
요즘 방사능뉴스 연일 터지니 참 불안하네요 ㅠㅠ
1. 어쩔수없이
'13.10.16 2:08 PM (182.209.xxx.37)먹습니다. 100% 피하진 못할거고, 생선은 원래 안 좋아해서 잘 안먹고, 김이랑 멸치는 먹어요.. 특히 멸치랑 다시마 육수 때문에 하는 수 없네요.. 어묵도 가끔 먹고.. 100% 차단 할 수도 없겠지만, 아이들한테 안 먹여본 들.. 학교서 먹을 거구요.. 기를 쓰고 안 먹여본 들, 나중에 커서 결혼할 배우자들도 추적 조사도 할 수 없으니 .. 그냥 살아요.. 다른 것들은 되는대로 피하긴 하되, 적극적으로 피할 수는 없네요.
2. 마음의공기
'13.10.16 2:09 PM (39.7.xxx.99)네 김도 잘 안먹긴하는데 육수때문에 골치네요
소금도 그렇구요....ㅜㅜ3. ...
'13.10.16 2:12 PM (112.109.xxx.241)마흔 넘었고 애 낳을 일도 없어요 그래서 찜짐해도 먹습니다... 하지만 찜찜 해서 스트레스받아요..ㅠㅠㅠ
4. ...
'13.10.16 2:13 PM (118.42.xxx.151)미역 다시마 소금 김...
생선은 그렇다쳐도
각종 음식에 다 들어가는 조미료같은 저런 재룔은 어째야 할지...
일단 국산이라는거 보고 먹는데
믿을수가 없는 세상이라..-_-5. 흑흑
'13.10.16 2:15 PM (112.217.xxx.67)잔멸치 볶음과 김 구워서 먹는 것 좋아해요. ..
세상천지 일본 저 나라때문에 먹거리 신경 쓰느라 환장하겠어요.
요즘 멸치값도 많이 비싸던데...
소금 사재기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괴로워요. 세상이 어떻게 될지...6. 아...
'13.10.16 2:17 PM (61.106.xxx.80)그래서 우리동네 슈퍼에서 김을 세일했었군요.
요즘 고추장 넣고 빨갛게 볶은 멸치로 김밥을 싸먹으니 꿀맛이네요.
자주 해먹어요.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곱다고 하길래 귀신으로나마 때깔이 좋으려고 입에 당기는건 가리지 않고 다 먹습니다. -_-;;;7. 장보면서
'13.10.16 2:22 PM (222.106.xxx.161)그렇잖아도 오늘 장보면서, 다시마와, 김, 황태채 이렇게 샀거든요.
갑자기 마른오징어가 먹고 싶어서 마른 오징어도 담고요.
기껏 생선 안먹으면 뭐하나 싶더라구요.
젓갈이나 소금등 기본 양념은 죄다 바다에서 난것들이니 말이예요.8. ...
'13.10.16 2:27 PM (211.246.xxx.10)살아남으려면 식단을 양식화해야 할까봐요..
패티구워서 햄버거 해먹고, 야채 샐러드 과일샐러드 먹고...
소 오리 닭 돼지 돌려가면서 먹고...
삼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이게 왠일이래요 ㅠㅠ9. ...
'13.10.16 2:30 PM (118.42.xxx.151)지금 세대야 그렇다 쳐도
아이들이 걱정인거죠...
방사능이 생식기에 특히 치명적이라던데..-_-
무서운 현실이에요..
해산물 함부로 먹으면 안되요..
곱게 죽으려면..10. 김,멸치는 가끔 먹어요
'13.10.16 2:38 PM (125.176.xxx.175)물론 예전에비하면 거의 안먹는수준이지만...
전 큰생선은 아예 안먹네요. 고등어, 오징어, 명태... 명란젓 너무 좋아했는데 그게 젤 괴로워요 ㅠㅠ11. 허거덩
'13.10.16 2:47 PM (119.194.xxx.190)김 엄청 많이 주문해놓은것 지금 처묵하고 있는 차에 이 글 봤네요 하하하;;;
12. 폴고갱
'13.10.16 4:27 PM (218.233.xxx.82)제생각은요 후쿠시마 사고 이전부터 알게모르게 바다는 이미 오염 되있을거 같아요
예전에 서프라이즈에서 봤는데 유럽 어느 나라의 큰기업에서 이태리 마피아 시켜서
산업용 방사능 폐기물을 갖다 버리게 시켰는데,
마피아가 이태리 에서 좀 떨어진 바다에 수차례 방사능 페기물을 버렸는데
그곳에서 가까운 이탈리아 지역 주민들이 암 발생률이 현저히 높아져
원인을 조사하다 하다 보니~~ 그런일이 있었더라는 얘기를 봤거든요
노르웨이에서는 바다 이미 수은에 오염되어 그곳 사람들 노르웨이산 엔제부터 안먹고 있다고 하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8969 | 여아이름 좀 골라주세요~~~ 6 | 여아이름 | 2013/10/17 | 2,650 |
308968 | 비회원이 코스트코를... 8 | 사장 | 2013/10/17 | 2,493 |
308967 | 부산호텔 1 | 부산 | 2013/10/17 | 1,016 |
308966 | 이게 전라도 사투리라던데 무슨 뜻일까요? 42 | 무슨뜻? | 2013/10/17 | 17,639 |
308965 | 콜라겐 부스터 써보신 분...? 1 | 팔자주름 | 2013/10/17 | 1,882 |
308964 | 입학사정관제도 5 | 입시 | 2013/10/17 | 1,397 |
308963 | 헬스 등록했는데요 | 쭈니 | 2013/10/17 | 458 |
308962 | 월세용 아파트를 구입하고 싶은데 팁 좀 3 | 알려주세요... | 2013/10/17 | 1,322 |
308961 | [취재파일] A급 전범, 망언 일본인에 훈장 상납하고도…정부 ”.. 3 | 세우실 | 2013/10/17 | 466 |
308960 | 세상에 공짜는 있다? 없다 ? 1 | 하늘새 | 2013/10/17 | 570 |
308959 | 건강검진 항목좀 혹시 봐주시겠어요? 1 | 건강 | 2013/10/17 | 1,735 |
308958 | 트렌치코트 길이가 딱 무릎을 가리는 길이에요. 키는 161이구요.. 1 | 트렌치 길이.. | 2013/10/17 | 5,208 |
308957 | 강릉 사시는분 지금 안반데기 가도 좋은가요? 2 | 강릉 | 2013/10/17 | 1,091 |
308956 | 스파게티먹을때 상큼하게 느껴지는 후추?이름이 뭐에요?? 3 | 국수 | 2013/10/17 | 1,094 |
308955 | 여진구라는 아이의 인터뷰...충격이예요.ㅠㅠ 43 | 늙었다.76.. | 2013/10/17 | 23,185 |
308954 | 인터넷으로 귀금속 살만한 쇼핑몰 좀 알려주세요. 2 | 쥬쥬 | 2013/10/17 | 834 |
308953 | 패딩 준비들 하셨어요? | 패딩 | 2013/10/17 | 1,409 |
308952 |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9 | 싱글이 | 2013/10/17 | 845 |
308951 |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부부도 있겠지요 27 | 인생 | 2013/10/17 | 6,213 |
308950 | 방금 이메일로 고지서가 왔는데요 2 | 전기요금 | 2013/10/17 | 760 |
308949 | 의대생 수학 과외.. 9 | 고민맘 | 2013/10/17 | 5,225 |
308948 | 지금 GS SHOP에 방송하는 3M 크린스틱 더블액션 사용해 보.. 2 | 크린스틱 더.. | 2013/10/17 | 2,218 |
308947 | 김치냉장고를 보내는데요... | 혹시 | 2013/10/17 | 358 |
308946 | 이혼을 해야하는데 남편이 못한다고 버텨요 12 | 어떻게 | 2013/10/17 | 4,959 |
308945 | 조폭파시즘의 발흥과 최후 1 | 샬랄라 | 2013/10/17 | 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