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가 늦어진다는것은

... 조회수 : 2,558
작성일 : 2013-10-16 13:38:17
배란일이 늦어졌다는건가요 
배란일은 일정한데 생리시작일이 길어졌다는건가요
매달 생리시작일이 3~4일 가량 늦어지곤했는데요 그럼 배란이 3~4일 늦어진다는건 이해하겠는데
일주일씩 늦어질때도 있어요 이건 생리시작일이 배란하고 14일후가 아니라 17일정도로 길어질수 있는건가요
사람마다 워낙 변수가 많아 알수 없는걸까요

IP : 211.111.xxx.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6 1:40 PM (211.111.xxx.78)

    제가 2주일정도 이사도 하고 잔금처리날 주인할머니가 갑자기 쌩하고 없어지기도하고 시어머니 생신상 문제도 있었고 형님 때문에 신경쓸일도 있었어요 그래서 스트레스문제겠죠

  • 2. ㅇㅇ
    '13.10.16 1:41 PM (116.124.xxx.239)

    스트레스로인한 호르몬 불균형같아요. 푹쉬시고 맛난거 좀 드시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돌아올거예요. 화이팅하세요.

  • 3.
    '13.10.16 1:47 PM (115.139.xxx.40)

    배란이에요

  • 4. 일반적으로
    '13.10.16 1:49 PM (123.228.xxx.157)

    배란일 2주후에 생리하는 것,즉 생리시작일 2주전이 배란일로 계산하는게 정확하고요.배란이 늦어지는 경우나 빨라지는 경우 주기에 변화가 오는겁니다.
    가임기 여성의 경우 이따금 초기임신이나 착상과정에 유산이 일어나는 경우 배란일과 생리일 간격이 벌어지기도합니다.자신이 모르는 사이 아주 초기에 유산되는 경우도 간혹 있거든요.그런 경우 정확히 확인하려면 피검사를 해야 알수있어요.물론 그냥 정상생리로 알고 지나가도 문제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 5. ..
    '13.10.16 2:10 PM (119.69.xxx.3)

    결혼한지 8개월되었는데
    32일 주기였는데 딱 두번 40일만에 생리했거든요.

    처음건 모르고 넘어갔는데 두번째는 배란기테스트 보니까 배란이 일주일 늦어졌어요. 그리고 배란 14일 만에 정확히 나오구요.
    그 다음달이 이번인데 이번엔 배란이 또 32일 주기랑 맞게 되어서 정상적으로 나올것 같네요.
    저도 몰랐는데 인간의 몸은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 6. ....
    '13.10.16 2:34 PM (180.67.xxx.29)

    스트레스나 영양 문제 때문에 그럴 거에요
    전 일할땐 스트레스 받고 잘 못챙겨먹어서 17일마다 생리했거든요-_-;;;;;;;;;;;;;;
    일그만두니 정상으로 돌아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011 댓글 잘 읽었어요. 121 집들이고민 2013/12/30 13,796
336010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신경안정제 2013/12/30 7,500
336009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light7.. 2013/12/30 796
336008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방학 2013/12/30 3,387
336007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2013/12/30 2,056
336006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2,003
336005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4,341
336004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277
336003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1,952
336002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2,838
336001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039
336000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24
335999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583
335998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파마 2013/12/30 1,257
335997 처음으로자유여햏 1 잘살자 2013/12/30 605
335996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initia.. 2013/12/30 7,543
335995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아마 2013/12/30 2,247
335994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궁금 2013/12/30 1,381
335993 취중에 실언을 많이해서 몹시괴롭습니다 4 나무이야기 2013/12/30 2,147
335992 그녀의 선택, 2nd 결혼 dl 2013/12/30 1,256
335991 워킹 푸어(Working Poor), 근로 빈곤층 1 심난하네 2013/12/30 1,182
335990 중3 만화 삼국지 문의드려요. 3 엄마 2013/12/30 1,121
335989 (필독)철도파업의 원인인 철도민영화사태의 본질 집배원 2013/12/30 569
335988 철도 신규채용하여 돌린다는데 하루정도만 2013/12/30 847
335987 박근혜의 철도파업 강경대응은 더 큰 전략의 일부분 4 박근혜의전략.. 2013/12/30 1,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