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정출산 요새도 가능한가요?

apk 조회수 : 3,052
작성일 : 2013-10-16 13:26:31
몇년 전엔 한참 이슈화되었던 거 같은데..

이후에 무슨 법안 때문에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해서요..

근데 또 보면 힘 있는 사람들은 다 하는 거 같고..

사실 딸이면 몰라도, 아들에게 해외 국적으로 병역에 안 물리게 해주는 것만 해도 인생에서 큰 선물을 해주는 거 같아서요..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IP : 110.70.xxx.14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3.10.16 1:28 PM (219.251.xxx.5)

    일부러 이런 글을 올리는건지??

  • 2. ..l
    '13.10.16 1:28 PM (175.123.xxx.81)

    원정출산해도 한국에서 거주하면 군대는 가야해요...

  • 3. ///
    '13.10.16 1:32 PM (116.36.xxx.86)

    다른 데는 모르겠고 미국에선 원정출산으로 낳은 아이에게 미국국적을 주는 걸 금지하는 취지의 법안을 계획하고있다고까지는
    들었어요.
    발효됐는지는 모르겠네요.

  • 4. ㅇㅇ
    '13.10.16 1:35 PM (218.159.xxx.169)

    얼마전 고위공직자 아들 국적 보니 죄다 미국이던데.

  • 5. ///
    '13.10.16 1:38 PM (116.36.xxx.86)

    원정출산자 국적 안준다는 법안에 대한 얘기는 작년에 있었어요.
    고위공직자들 자녀들이야 벌써 옛날 얘기니까 당연히 많겠죠.

  • 6. apk
    '13.10.16 1:46 PM (110.70.xxx.149)

    아들일 경우 한국에서 직장생활할 걸 가정하면 무조건 군대를 못 빼나요? 이중국적 상태로 오래 지내면 가능하다 들었는데요

  • 7. 한국은 이중국적 불허
    '13.10.16 1:49 PM (72.213.xxx.130)

    미성년자일때는 이중국적이 한시적 허용이지만, 성인이 되면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죠. 한국적이나 미국적 중 하나로.

  • 8. ...
    '13.10.16 1:51 PM (175.123.xxx.81)

    군대 가야해요..군대갔다와서 그때 국적 선택할수 있어요..아예. 그렇게 군대 보내기 싫으면 한국에 안들어오면 되죠..출생신고도 안하고...

  • 9. 175.123 //
    '13.10.16 1:57 PM (110.70.xxx.149)

    자산과 생활인프라가 다 한국에 있으니 하는 얘기잖아요 참 --
    하나마나한 소린 좀 마세요 누가 몰라서 물어봤나

  • 10. 아마도
    '13.10.16 2:05 PM (121.161.xxx.245)

    출산 전후로 몇 달 이상인가 미국에 체류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제 친척은 하와이에 별장을 사서 온 식구가 머물면서 출산했어요.

  • 11. Yes, you can~!
    '13.10.16 2:06 PM (203.17.xxx.26)

    Of course, you can.
    But your kid has to decide his/her nation until he/she gets 18 yrs old.
    if he reaches 18 without it, he can't trash Korean nationality until he is whether
    free from the military duty or finish the military duty.

  • 12. 그럼
    '13.10.16 2:17 PM (110.70.xxx.149)

    해외국적인 채로 한국에서 살아도 불편함이 없는가 하는 게 중요하겠네요
    취업과 의료보험이 문제이려나..

  • 13. 럭키№V
    '13.10.16 2:20 PM (119.82.xxx.112)

    그 "선물" , 님이 주는 건가요? 군대 보내고싶어 보내는 사람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희생을 빌어 자기 자식에게 좋은 부모이고 싶은 마음이 뭘 그렇게 떳떳하고 당당하길래 175님께 까칠하신지??

  • 14. 선물좋아하시네요
    '13.10.16 2:25 PM (221.151.xxx.158)

    수많은 우리나라 청년들이
    원글님네의
    한국에 있다는 그 자산과 생활인프라를 유지시키기 위해 목숨을 내놓고 전방에 나가있는 건가요?
    정신 좀 차리시죠
    개념 좀 챙기든가!!

  • 15. ..
    '13.10.16 2:42 PM (222.237.xxx.50)

    요새도 많이 하던데요. 아주 가까이서도 둘이나 봤-_-
    법은 잘 모르겠는데 그까짓 한국국적 안 가짐 된다 마인드더군요-_-

  • 16. 님이
    '13.10.16 2:52 PM (211.187.xxx.53)

    지금 이 시간에도 대한민국 청년들은 나라를 지키고 있습니다.
    님은 그덕으로 편안히 글쓰고 있습니다.
    의무없는 권리는 부당합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 17. 병역기피를
    '13.10.16 3:26 PM (222.117.xxx.198)

    공개적으로 도와달라고 하는건가요? 낯도 두꺼워라..

  • 18. 이런 글에
    '13.10.16 4:24 PM (173.164.xxx.237)

    무슨 댓글들을 이리도 자세히 친절하게 하세요?
    군대는 피하고 싶고 의료보험혜택은 받고싶으세요?
    그러다 까딱하면 박쥐되요.
    자식이 박쥐되면 좋으세요?
    권리와 의무를 떳떳하게 누리고 행해야지 그런 편법써서 자식키우면 행여나 잘 자라겠어요.
    그런데 이건 모르시나봐요.
    미국 영주, 시민권자뿐만 아니라 합법적인 장기거주자는 해외자산 만불이상이면 신고해야하고 세금 내야해요.
    금융자산이 시행 일보직전인데 점차 부동산으로도 확대될걸요.
    요즘 한국 자산 많은 미국교포들 이거때문에 골치아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486 IOC가 만든 연아양 영상 감상하세요^^ 4 IOC 2013/11/25 2,335
324485 공무원들 성과급 언제 이렇게 늘었죠?? 13 .. 2013/11/25 4,498
324484 쟈~는 고양이가 아녀~ 4 흠흠 2013/11/25 2,347
324483 저도 진상손님인가요? 7 ooo 2013/11/25 1,898
324482 수천 수백명의 장병의 목숨을 구한 노무현 대통령 27 참맛 2013/11/25 1,963
324481 파김치 다 먹고 양념이 많이 남았는데 4 마징가 2013/11/25 2,477
324480 천주교, 기독교단체에이어 조계종까지... 2 와우러블리 2013/11/25 885
324479 완전 초보 총각김치 도와주세요. 제발요ㅠㅠ 3 멋쟁이호빵 2013/11/25 983
324478 부동산에 대한 생각 27 쿼바디스 2013/11/25 4,408
324477 현대택배 이용 말아야겠어요 5 불쾌한 경험.. 2013/11/25 1,668
324476 마늘 까기 동영상 본 것요.. 1 흔들어 2013/11/25 1,036
324475 빈폴레이디스 패딩 보신분 있나요? 16 .. 2013/11/25 6,708
324474 제가 지금 힘든게 맞는지요? 육아. 살림 27 ... 2013/11/25 3,475
324473 한화 운전자보험 괜찮나요? 8 나무 2013/11/25 2,541
324472 춘천 당일여행 코스 도와주세요 6 기차 2013/11/25 4,567
324471 폐암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분 계시나여? ㅠㅠ 9 아유 2013/11/25 2,881
324470 여자옷뿐만 아니라 남자옷도 세월이 지나거나 유행이 지나니 2 ..... 2013/11/25 1,194
324469 결혼패물 싸고 이쁘게할 종로쪽 금은방 추천바랍니다. 1 궁금맘 2013/11/25 1,667
324468 서울시내...금욜밤에 택시타면 많이 밀릴까요? 14 두리맘 2013/11/25 1,188
324467 헤어진 남친..재회..판단이 안서네요.. 11 애플파이림 2013/11/25 7,447
324466 국민의 행복을 위해 스스로 권력을 내려 놓은 왕 나루터 2013/11/25 1,052
324465 죽음의 문턱에서 멈춘 남자 우꼬살자 2013/11/25 1,170
324464 학원상담직 많이 우습나요? 5 원글이 2013/11/25 7,711
324463 거실온도 16도. 결로 어찌할까요. 21 ... 2013/11/25 4,882
324462 사회복지 석사 취득 해보려구요~ 6 고구마감자 2013/11/25 1,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