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아가씨에서 아리영 동생이(이름은 생각안나네요..) 마마준과 결혼하고 시댁에서 살았잖아요.
하루는 아침을 한다는게 김밥을 만들어서 내놓았다가 시누이 체했다고 난리치고 시어머니도 속이 안좋다고 소화제
먹고...
누가 아침부터 김밥을 먹냐고 난리쳤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아침부터 김밥먹으면 안되는것 같이 그러더니 로라는 아침부터 김밥해먹는거 보니 뭔가 싶었어요.
작가가 예전에도 시청자를 가르치려고 하더니만 이번 작품에서는 정말 최고네요.
근데 공감가는게 하나도 없어요.
더불어 거기 출연하는 연기자들도 다 보기 싫어졌어요.
작가가 싫으니 연기자들도 싫어져요.
적어도 신인연기자들에게 큰 기회를 줘서 좋게 봤었는데 이번 작품에 신인연기자들은 이미지가 안좋게 박혀서 너무 불
쌍할 정도에요.
어디까지 가나 궁금해서 보지만 정말 빨리 끝나버렸으면 하는 작품이에요.
드라마 끝나는날 만세 소리가 절로 나올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