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가 아침에 김밥 먹는거 보니까 생각이 난건데요..예전에

오로라공주 조회수 : 3,065
작성일 : 2013-10-16 13:07:09

인어아가씨에서 아리영 동생이(이름은 생각안나네요..) 마마준과 결혼하고 시댁에서 살았잖아요.

하루는 아침을 한다는게 김밥을 만들어서 내놓았다가 시누이 체했다고 난리치고 시어머니도 속이 안좋다고 소화제

먹고...

누가 아침부터 김밥을 먹냐고 난리쳤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아침부터 김밥먹으면 안되는것 같이 그러더니 로라는 아침부터 김밥해먹는거 보니 뭔가 싶었어요.

작가가 예전에도 시청자를 가르치려고 하더니만 이번 작품에서는 정말 최고네요.

근데 공감가는게 하나도 없어요.

더불어 거기 출연하는 연기자들도 다 보기 싫어졌어요.

작가가 싫으니 연기자들도 싫어져요.

적어도 신인연기자들에게 큰 기회를 줘서 좋게 봤었는데 이번 작품에 신인연기자들은 이미지가 안좋게 박혀서 너무 불

쌍할 정도에요. 

어디까지 가나 궁금해서 보지만  정말 빨리 끝나버렸으면 하는 작품이에요.

드라마 끝나는날 만세 소리가 절로 나올것 같아요.

 

 

 

IP : 14.33.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6 1:10 PM (112.109.xxx.241)

    좀 봐줄까봐요 자라면서 많이 굶었나 봐요...;;;;;

  • 2. ..
    '13.10.16 1:12 PM (218.48.xxx.5)

    김밥을 먹더라도 그 타이밍에 김밥이 나오면 안되는거였는데....

    지금 김밥풀면 미운털 100퍼겠구나 인지해야 정상일텐데...

  • 3. 무서운 신진작가군단
    '13.10.16 1:35 PM (112.169.xxx.212)

    들 보면 임성한도 겁나지 않을까요?

    회당 3천만원씩이나 줘도 수준이하의 각본

    하지만 회당 3백만원인가라는 신진 작가의 '비밀', '학교2013', '직장의신'
    신진작가군단들 그얼마나 뛰어난 필력인지

    네티즌 조롱한다고 드라마에

    "엿잡숴"도 집어넣고

    박영규, 오대규, 손창민 마음에 안든다고 하차시켜버리고
    노다지만 노다지나오게하는 못말리는 갑질하며

  • 4. 오로라
    '13.10.16 1:37 PM (203.235.xxx.87)

    요즘 오로라가 좀 밉상 짓을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은근 재미있어요.
    퇴근해 오로라 보는 재미로 일찍 퇴근하는 나 같은 사람도 있답니다.
    저는 빨리 안끝났으면 좋겠어요.^^

  • 5. 요즘도
    '13.10.16 1:41 PM (121.147.xxx.151)

    오로라하나요?

    지영이랑 설희랑 엮인다는 말 듣고

    끝냈네요.

  • 6. ㅇㅇ
    '13.10.16 2:04 PM (1.247.xxx.83)

    그래도 스트레스에 홧병날것 같던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같은 들마 보다 낫네요
    걍 코메디 한편 본다는 생각으로 보면 괜찮더군요

  • 7. ..
    '13.10.16 7:09 PM (115.143.xxx.5)

    그만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340 점빼기 2 마흔살 2013/10/24 2,050
311339 집에 놓고 쓸 저울 추천바랍니다. 2 디지탈 2013/10/24 626
311338 눈 작아도 예쁜 탤런트 누가 있나요? 25 2013/10/24 4,536
311337 유통기한 지난 카레가루 6 nicole.. 2013/10/24 20,273
311336 세면대 1 /// 2013/10/24 347
311335 엄마 핸드폰 바꿔 드릴려고 하는데요.. 요즘도 공짜폰 있나요??.. 3 개똥도약에쓸.. 2013/10/24 1,002
311334 의료보험 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시 개인 휴가 쓰나요? 회사 .. 2 관리담당 2013/10/24 1,002
311333 자신의 연애사 7 안궁금해 2013/10/24 1,159
311332 지하철9호선 서울시가 운임 결정권 따냄 얏호 2013/10/24 339
311331 10월 24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0/24 635
311330 MB 만든 국제기구 GGGI 부정부패 논란, 국제 망신 1 도청 파문 2013/10/24 662
311329 시어머니가 자꾸 넘어지시는데 5 oo 2013/10/24 1,663
311328 외신들 대선스캔들 박근혜 위협 연이어 보도 8 light7.. 2013/10/24 1,679
311327 50후반 60초 사이 분들 옷 어디꺼 사세요? 4 2013/10/24 1,111
311326 여중생들 브래지어 다 하고 다니죠? 3 중1 2013/10/24 1,240
311325 [원전]‘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 WTO 공방서 韓 판정승 1 참맛 2013/10/24 495
311324 朴‧MB, 대선후 사이버司 핵심인사들 대통령 표창 2 심리전 활동.. 2013/10/24 345
311323 입냄새 고민입니다. 9 입냄새..... 2013/10/24 2,110
311322 주진우․김어준 무죄 판결에 방청석에선 박수갈채 9 당연한 판결.. 2013/10/24 2,509
311321 카피옷 nanyou.. 2013/10/24 601
311320 주진우·김어준 국민참여재판서 모두 무죄 7 무죄판결 2013/10/24 583
311319 원래 시어머니가 되면 며느리가 그냥 미운가요? 16 123 2013/10/24 4,951
311318 평소에 어떤 모자 쓰시나요? 니콜 2013/10/24 268
311317 중학생 핸드폰 다들 있나요? 3 중학생맘 2013/10/24 955
311316 머플러 색깔 조언 3 보나마나 2013/10/24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