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가 아침에 김밥 먹는거 보니까 생각이 난건데요..예전에

오로라공주 조회수 : 3,073
작성일 : 2013-10-16 13:07:09

인어아가씨에서 아리영 동생이(이름은 생각안나네요..) 마마준과 결혼하고 시댁에서 살았잖아요.

하루는 아침을 한다는게 김밥을 만들어서 내놓았다가 시누이 체했다고 난리치고 시어머니도 속이 안좋다고 소화제

먹고...

누가 아침부터 김밥을 먹냐고 난리쳤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아침부터 김밥먹으면 안되는것 같이 그러더니 로라는 아침부터 김밥해먹는거 보니 뭔가 싶었어요.

작가가 예전에도 시청자를 가르치려고 하더니만 이번 작품에서는 정말 최고네요.

근데 공감가는게 하나도 없어요.

더불어 거기 출연하는 연기자들도 다 보기 싫어졌어요.

작가가 싫으니 연기자들도 싫어져요.

적어도 신인연기자들에게 큰 기회를 줘서 좋게 봤었는데 이번 작품에 신인연기자들은 이미지가 안좋게 박혀서 너무 불

쌍할 정도에요. 

어디까지 가나 궁금해서 보지만  정말 빨리 끝나버렸으면 하는 작품이에요.

드라마 끝나는날 만세 소리가 절로 나올것 같아요.

 

 

 

IP : 14.33.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6 1:10 PM (112.109.xxx.241)

    좀 봐줄까봐요 자라면서 많이 굶었나 봐요...;;;;;

  • 2. ..
    '13.10.16 1:12 PM (218.48.xxx.5)

    김밥을 먹더라도 그 타이밍에 김밥이 나오면 안되는거였는데....

    지금 김밥풀면 미운털 100퍼겠구나 인지해야 정상일텐데...

  • 3. 무서운 신진작가군단
    '13.10.16 1:35 PM (112.169.xxx.212)

    들 보면 임성한도 겁나지 않을까요?

    회당 3천만원씩이나 줘도 수준이하의 각본

    하지만 회당 3백만원인가라는 신진 작가의 '비밀', '학교2013', '직장의신'
    신진작가군단들 그얼마나 뛰어난 필력인지

    네티즌 조롱한다고 드라마에

    "엿잡숴"도 집어넣고

    박영규, 오대규, 손창민 마음에 안든다고 하차시켜버리고
    노다지만 노다지나오게하는 못말리는 갑질하며

  • 4. 오로라
    '13.10.16 1:37 PM (203.235.xxx.87)

    요즘 오로라가 좀 밉상 짓을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은근 재미있어요.
    퇴근해 오로라 보는 재미로 일찍 퇴근하는 나 같은 사람도 있답니다.
    저는 빨리 안끝났으면 좋겠어요.^^

  • 5. 요즘도
    '13.10.16 1:41 PM (121.147.xxx.151)

    오로라하나요?

    지영이랑 설희랑 엮인다는 말 듣고

    끝냈네요.

  • 6. ㅇㅇ
    '13.10.16 2:04 PM (1.247.xxx.83)

    그래도 스트레스에 홧병날것 같던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같은 들마 보다 낫네요
    걍 코메디 한편 본다는 생각으로 보면 괜찮더군요

  • 7. ..
    '13.10.16 7:09 PM (115.143.xxx.5)

    그만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365 섹스앤더시티..남자들 26 mis 2014/02/01 7,986
346364 자기 고향음식이 최고 15 음식 2014/02/01 2,005
346363 눈,얼음 없는 산 등산할때도 아이젠 하시나요 10 등산 2014/02/01 1,473
346362 코 세척 질문좀요.. 13 ㄱㄱㄱ 2014/02/01 3,015
346361 글루텐 알러지가 비염으로 오나봐요. 7 하늘푸른 2014/02/01 2,679
346360 육전이라는거아세요 18 점순이 2014/02/01 5,517
346359 400리터 이상급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추천좀 해주세요. 사슴해 2014/02/01 869
346358 결혼운 맞아요? 6 high 2014/02/01 4,247
346357 옷은 절대로 입어보고 사야 한다고 이야기 해 주세요 5 ... 2014/02/01 2,591
346356 연봉 1억인데 순환근무면 남편으로써 어때요? 18 ㅇㅇ 2014/02/01 5,492
346355 로맨스가 필요해 3 재미있나요? 20 푸들푸들해 2014/02/01 3,654
346354 양재근처점심먹을곳 5 .. 2014/02/01 1,801
346353 명절스트레스 미운남편 시부모 마음이 안다스려지네요 3 귀경길 2014/02/01 1,734
346352 일키로도 안늘었어요 ... 2014/02/01 694
346351 저희 아버지 왜 병원에 안 가시려는 걸까요...ㅠㅠ.. 4 꽃사임당 2014/02/01 1,132
346350 제가 감수성이 풍부하지 않다고 깨달은 시점이 6 2014/02/01 2,240
346349 귀국예정인데요. 입국후 면세점 이용 가능할까요? 4 ... 2014/02/01 22,279
346348 고등학생 자녀들과의 뮤지컬이나 전시회 추천좀.. 3 나고딩엄마 2014/02/01 894
346347 집방위에 맞춰 살아 운이 들어오신 분 계세요??? 3 as 2014/02/01 1,938
346346 우리집 개 5 우리집 개 2014/02/01 1,417
346345 AP, 버지니아 주 교과서 동해 병기, 한일 치열한 공방 1 light7.. 2014/02/01 654
346344 시아버지... 2 .. 2014/02/01 1,128
346343 이제 친정 좀 가자니까 짜증내네요 15 속상해요 2014/02/01 5,262
346342 응사는 낚시질로 일관하더니 마치고는 사골끓이듯 우려먹네요. 8 사골 2014/02/01 2,545
346341 오늘 오월의 종 영업하나요? 1 혹시 2014/02/01 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