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피문신이라는게 있다는데 궁금하네요

정말로 조회수 : 2,416
작성일 : 2013-10-16 12:54:14

저희 남편이 머리도 많이 하얘지고 검은머리에 대한 열망이 점점 더하는데요

두피 문신이라는게 있다면서 한번 해볼까한다하는데..

문신이라고하니 눈썹 문신 이런거 생각하면 나중에 색도 바랠것 같고.

머리카락 사이사이를 점을 찍어서  검어보이게하는 효과같아요..

 

부작용 같은건 없는지 주변에 하신분들 혹시 있으면 얘기 들어보고싶어서 올립니다.

 

 

 

 

IP : 210.94.xxx.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인에게 명복을
    '13.10.16 12:57 PM (112.152.xxx.82)

    괜찮은 방법이긴 하네요
    잘못되면 앙드레김 될듯 합니다·

  • 2. 헐..
    '13.10.16 1:09 PM (1.225.xxx.5)

    머리 다 빠지면 까만색만 남는거에요??

  • 3. ..
    '13.10.16 1:19 PM (223.62.xxx.67)

    남편 분 머리숱이 어느 정도신가요?
    그걸한다 해도 숱이 너무 없으면 보기 흉해요.
    기본 숱이 있어야 부자연스럽지 않고
    현재도 탈모 진행중이시면 말리고 싶네요
    검게는 보이지만 아주 추해 보일 수 있으니까요.

  • 4. ...
    '13.10.16 1:22 PM (204.191.xxx.67)

    뭐든 그냥 자연스러운게 좋지요.
    요즘 연예인들이 많이 하는 헤어라인 문신?같은것도 자세히 보면 부자연스럽고
    이상하던데요.

  • 5. ...
    '13.10.16 1:23 PM (204.191.xxx.67)

    그냥 흑채로 만족하심이 ㅠㅠ

  • 6. 정말로
    '13.10.16 8:27 PM (121.168.xxx.180)

    퇴근하고 답글 달아보네요
    답글 주신분들 일단 감사드려요..
    검색을 해보면 성형외과등에서 그런 시술을 하는게나오는데.
    좋다고는 하지만 믿을수가없자나요

    실제 하신분을 알거나 같이 사시는^^ 분이 했다거나 경험담을 좀 듣고싶었어요^^

    윗부분이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흰머리가 워낙 많고
    아주아주 짧은 머리라 사진찍으면 훤하다고 그래서 한다는데..

    답글들중 몇분 말씀대로 머리가 더빠지고 더 하얘지고 나서가 문제일듯하네요.
    (염색은 또 엄청 싫어라 함.지금도 거의 2/3는 허얘요^^))

    일단 강력히 말려야할듯.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210 자길 좋아하는 여성이면 자기도 좋다는 남자는.. 1 아오리 2013/10/24 1,269
312209 늦게들어온 딸 야단쳤더니 더 난리예요 7 고민중 2013/10/24 2,135
312208 외모안보고 결혼가능할까요 20 외모 2013/10/24 4,119
312207 제빵전문가들이 쓰는 오븐은 뭘까요? 3 soothe.. 2013/10/24 1,683
312206 계약직 1년 6개월 근무후 오늘 퇴사합니다. 선물은? 8 e 2013/10/24 4,703
312205 스마트폰으로 82 쿡 보다가 1 낯설다 2013/10/24 662
312204 유치원 친구들과의 문제 ,...어렵네요. 13 고민 2013/10/24 3,323
312203 콩나물 무쳐놓고 통통함 유지하는 법 알려주세요. 17 ^^ 2013/10/24 3,240
312202 나이들어 영어 발음 교정... 어떻게 해야할까요? 7 소쿠리 2013/10/24 1,796
312201 질 좋은 생선회 눈치 안보고 혼자 가서 먹을 수 있는곳 추천좀 .. 2 ᆞᆞᆞ 2013/10/24 1,456
312200 김산 아세요? 11 ,,, 2013/10/24 2,500
312199 목이 타고 잠도 못자겠어요 7 정말 2013/10/24 1,242
312198 김총수 주진우 판결기다리시는 분들... 11 ㄷㅈ 2013/10/24 1,581
312197 부산에 사시는 분~~ 18개월 된 아이랑 허심청에 물놀이 가려고.. 5 fdhdhf.. 2013/10/24 5,547
312196 울남편이 나를 진짜 사랑하는 것 같네요. 55 증거들 2013/10/24 16,803
312195 부끄럼쟁이 아들 뭘할까 2013/10/24 422
312194 아스퍼거 판정받은 아이, 학습에 문제없는데 지능장애가 나올 수 .. 20 근심맘 2013/10/24 7,253
312193 쌀을 생수 2리터병에 담아보신 분? 11 2013/10/24 8,020
312192 출산후에 엉치뼈가 아파요 .... 2013/10/24 940
312191 저는 엄마자격도 없어요..; 6 2013/10/23 1,873
312190 계때문에..봐주세요ㅠ 1 꾀꼬리 2013/10/23 525
312189 얼룩진 양복 맡길만한 실력있는 세탁소 추천부탁드려요...(서울지.. 1 6002lo.. 2013/10/23 546
312188 ywca가사도우미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5 .. 2013/10/23 5,637
312187 내 딸이 시집 가기전에 사위에게 해주고 싶은 말 103 공감 2013/10/23 24,887
312186 단으로 시작하는 여아 이름 추천해주세요~ 30 당근 2013/10/23 5,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