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살고 있는 집이 갑자기 팔렸나봐요.

궁금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13-10-16 12:23:16
오늘 새로운 집주인이라고 뜬금없이 연락이 왔네요.
지난달이 계약 마지막 달이였고 집 판다고 연락은 받은 터라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긴 했지만 이렇게 막상 전화를 받으니
우찌해야할지 애매하네요.
일단 전주인에게 연락하니 남편이 알던 분에게 판것 같다고 내년 2-3월에 입주할거라고 하네요.
오늘 전화 온 집주인은 계약서 다시 써야 되지 않냐고 일요일에 보자고 통보한 상태이구요.
왜 하필 일요일인지....

제가 여기서 준비해야할게 뭘까요?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이래저래 걱정도 되고 혹시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그리고 내년 2-3월에 들어올거면 계약서는 어찌 다시 써야 하는지..

혹시 경험 있으신분 있으신지요?
IP : 211.214.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6 12:27 PM (218.236.xxx.183)

    새로운 집주인이 잘 몰라서 그러는데 계약서 새로 안쓰셔도 됩니다.
    그냥 구두로 언제 들어오고 나갈지 얘기 하시고 임박해서 서로 조율하시면 됩니다..

  • 2.
    '13.10.16 12:40 PM (115.139.xxx.40)

    그 사람이 들어와서 살려고 계약서 쓰자는거에요?
    들어와 살 예정이면 계약서 다시 쓸 필요는 없는데...

  • 3. ...
    '13.10.16 3:21 PM (218.234.xxx.37)

    무슨 계약서를 다시 써요..

    집주인도, 원글님도 잘 모르시는 듯해서 좀...

  • 4. ... 님
    '13.10.16 3:29 PM (211.214.xxx.33)

    무슨 말씀이신지..
    저도 일단 새주인의 의중을 잘 몰라서 이래저래 뭘 준비해야 될지 몰라서 여쭤봤습니다.
    2-3월에 집주인이 입주하는거라도 꼭 계약서를 써야 되는건지?
    9월 달이 계약 만기인데 9월중순에 집 팔거라고 통보한거면 묵시적 연장이 아닌지..
    그런것들이 궁금했었네요.. 이런건 어느 곳에 알아봐야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669 신용카드 신청할 때 신용등급 검사하잖아요 괜히 2013/12/28 1,149
335668 백화점 갈때 차려입고 가야되나요? 61 00 2013/12/28 18,578
335667 마일리지표 끊을때요 2 뱅기 2013/12/28 1,097
335666 늦은졸업후 취업,,, 6 ,, 2013/12/28 1,467
335665 연애 잘하시는분들...이렇게 묻는 남자에게 뭐라 답해야 하나요?.. 11 연애상담 2013/12/28 3,934
335664 이명박과 박그네 얼굴의 차이 5 흐음 2013/12/28 1,430
335663 그래도 현실 칠봉이는 7 ........ 2013/12/28 2,576
335662 발달지연 22개월에 어린이집가면 도움될까요 40 코코아 2013/12/28 9,658
335661 지금 추적 60분 보시나요? 무섭네요 4 2013/12/28 4,310
335660 응답하라에서 마지막쯤 나온 김광석노래.. 6 ,,, 2013/12/28 2,124
335659 순자산 10억(실물3억+현금7억)에 월실수령액500이면... 15 수학사랑 2013/12/28 7,818
335658 자식일에 정신을 놓을거 같아요ᆞ 8 내년은 나.. 2013/12/28 3,173
335657 히든싱어 김광석 편이에요 2 오늘 2013/12/28 1,759
335656 추적 60분에 폐암의 윈인이 담배보다도 라돈이 원인이라.. 47 폐암 2013/12/28 19,553
335655 비비큐 치킨타임 아세요? stride.. 2013/12/28 702
335654 순천에서 꼬막정식 먹을데 없을까요? 7 아기엄마 2013/12/28 4,044
335653 최연혜 2012년 4월 "저는 철도 민영화 확고히 반대.. 9 손전등 2013/12/28 1,573
335652 너무 참고만 살아왔네요.. 2 .. 2013/12/28 1,511
335651 올해는 자리 잡을줄 알았는데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7 착잡 2013/12/28 2,852
335650 질문합니다) 인조무스탕 따뜻한가요? 1 ㅇㅇ 2013/12/28 1,414
335649 kbs 그날의 안중근 의사편.. 넘 감동이네요.. 9 행복한생각 2013/12/28 1,074
335648 여기 82쿡은 너무 이상해요.도배했네요 오늘. 66 이건 뭥미 2013/12/28 9,396
335647 응사 보다 눈물이 나네요.. 21 응사 2013/12/28 8,351
335646 모임에서 소외감...... 4 ..... 2013/12/28 2,945
335645 노홍철은 어쩜 저렇게 밝을까요? 36 긍정 2013/12/28 14,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