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갈 여유도 없었고 아직 동양 CMA 통장을 그대로 두고 있는데요
괜찮을까요.. 돈은 그리 많지않고 8백정도 있어요
저에게는 큰 돈이네요^^;
MY W 자산관리통장이네요
그대로 둬도 될지.. 당장 옮겨야 할까요.
나갈 여유도 없었고 아직 동양 CMA 통장을 그대로 두고 있는데요
괜찮을까요.. 돈은 그리 많지않고 8백정도 있어요
저에게는 큰 돈이네요^^;
MY W 자산관리통장이네요
그대로 둬도 될지.. 당장 옮겨야 할까요.
당장 자동이체로 옮기세요
문제없어요. 8천만원이 있어도 상관없어요. CMA 타입이 있을거에요.
CMA-RP, MMW, MMF가 있는데 이건 예금자보호 안되구요.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되는 것은 이자율이 0.4% 포인트 정도 낮아요.
그런데 예금자보호 안되는 RP, MMW, MMF도 문제없어요.
이건 신용등급 AA+ 이상의 국공채등의 금융상품에만 투자할수있거든요.
IMF 경제위기 같은 것이 와서 우리나라가 다시 망하기 전에는 안전한 상품이에요.
듣기로는 myW는 예금자보호 된다던데, 일단 문을 닫으몃 되찾기까지 시간이 걸리니까ᆢ 당장 쓸 현금이 따로 없으시다면 옮기는게 속편하겠죠
전 주거래통장이라 지금 자동이체 되고있는 것들 다 옮기기 구찮아서 소액은 놔두고 있습니다
저도 원글님과 같은 my w통장인데요, 저는 금액이 님보다 좀 더 커요.
안 꺼내고 그냥 두고 있어요. 뺄 생각도 없구요.
그냥 두고 있어요.
MY W+ 미지정(맞나요?)...그건 예금자보호 된다고 해서 그냥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동이체가 여러 건 나가고 있어서요.
동양증권은 동양계열사 중에 가장 튼튼하다고 알고 있고, 그래서 동양과 결별하려고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더군요.
그리고, 애초에 자산관리도 다 안정되게 운용되고 있더군요.
동양그룹도 엊그제 뉴스 보니, 극적 회생 가능성이 있다 그랬나? 아니면, 회생됐다 그랬나...아무튼 희망적 이야기를 들었네요.
신경쓰실 필요없는데 저는 잘 이해가 안가더군요.
123님. 동양증권이 문을 닫는 일이 생기기는 정말 어려워요.
만에 하나 정말로 지금처럼 고객이탈로 문을 닫게 되면 더많은 피해자가 생기죠.
금감원 검사를 통해 최악의 경우 영업정지를 당할수는 있겠죠. (이럴 가능성도 거의 없지만요)
왜냐하면 동양증권이 그동안 팔았던 계열사 채권들이 이번에 불량임이 드러났으니까요.
그런데 최악의 경우증권사가 영업정지를 당한다고 해서
기존 고객들이 인출을 못한다거나, 주식거래를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신규가입자에게 새로운 금융상품(채권, 펀드, CMA등)을 팔지 못한다는 뜻이에요.
그것도 영업정지 기간 동안만.
잘못했으니 벌을 준다는 의미이지 기존 고객들이 자기 계좌에 있는 돈을 넣었다 뺏다 하는것을
못하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죠.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저도 묻어서 하나 질문..
저는 해외에 있는데 이달말에 전세 잔금을 받기로 되어 있어요.. 일단 가지고 있는 돈은 다 뺐는데 문제는 이날 전세금을 받아서 이전 세입자에게 줘야하는 거죠.. 금액이 크기 때문에 한도를 늘려 놓았는데 그냥 이 계좌로 진행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돈은 그날 들어왔다 그날 나갈 거예요..
다른 은행은 한도가 작아서 한도 늘리는 작업을 해야 하구요 (제가 해외에 있어 이것도 위임장 쓰고 시누이에게 부탁해야 하고 많이 번거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