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양증권 CMA 통장 그대로 두고 있는데요..

뒤늦은.. 조회수 : 3,565
작성일 : 2013-10-16 11:18:52

나갈 여유도 없었고 아직 동양 CMA 통장을 그대로 두고 있는데요

괜찮을까요.. 돈은 그리 많지않고 8백정도 있어요

저에게는 큰 돈이네요^^;

MY W 자산관리통장이네요

그대로 둬도 될지.. 당장 옮겨야 할까요.

IP : 182.219.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장
    '13.10.16 11:29 AM (164.124.xxx.147)

    당장 자동이체로 옮기세요

  • 2. 전혀
    '13.10.16 11:34 AM (166.104.xxx.33)

    문제없어요. 8천만원이 있어도 상관없어요. CMA 타입이 있을거에요.
    CMA-RP, MMW, MMF가 있는데 이건 예금자보호 안되구요.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되는 것은 이자율이 0.4% 포인트 정도 낮아요.

    그런데 예금자보호 안되는 RP, MMW, MMF도 문제없어요.
    이건 신용등급 AA+ 이상의 국공채등의 금융상품에만 투자할수있거든요.
    IMF 경제위기 같은 것이 와서 우리나라가 다시 망하기 전에는 안전한 상품이에요.

  • 3. 123
    '13.10.16 11:45 AM (182.212.xxx.10)

    듣기로는 myW는 예금자보호 된다던데, 일단 문을 닫으몃 되찾기까지 시간이 걸리니까ᆢ 당장 쓸 현금이 따로 없으시다면 옮기는게 속편하겠죠
    전 주거래통장이라 지금 자동이체 되고있는 것들 다 옮기기 구찮아서 소액은 놔두고 있습니다

  • 4. 쐬주반병
    '13.10.16 12:49 PM (115.86.xxx.54)

    저도 원글님과 같은 my w통장인데요, 저는 금액이 님보다 좀 더 커요.
    안 꺼내고 그냥 두고 있어요. 뺄 생각도 없구요.

  • 5. 저도
    '13.10.16 1:53 PM (58.76.xxx.246)

    그냥 두고 있어요.

    MY W+ 미지정(맞나요?)...그건 예금자보호 된다고 해서 그냥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동이체가 여러 건 나가고 있어서요.

    동양증권은 동양계열사 중에 가장 튼튼하다고 알고 있고, 그래서 동양과 결별하려고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더군요.
    그리고, 애초에 자산관리도 다 안정되게 운용되고 있더군요.

    동양그룹도 엊그제 뉴스 보니, 극적 회생 가능성이 있다 그랬나? 아니면, 회생됐다 그랬나...아무튼 희망적 이야기를 들었네요.

  • 6. 전혀
    '13.10.16 2:29 PM (166.104.xxx.33)

    신경쓰실 필요없는데 저는 잘 이해가 안가더군요.
    123님. 동양증권이 문을 닫는 일이 생기기는 정말 어려워요.
    만에 하나 정말로 지금처럼 고객이탈로 문을 닫게 되면 더많은 피해자가 생기죠.

    금감원 검사를 통해 최악의 경우 영업정지를 당할수는 있겠죠. (이럴 가능성도 거의 없지만요)
    왜냐하면 동양증권이 그동안 팔았던 계열사 채권들이 이번에 불량임이 드러났으니까요.

    그런데 최악의 경우증권사가 영업정지를 당한다고 해서
    기존 고객들이 인출을 못한다거나, 주식거래를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신규가입자에게 새로운 금융상품(채권, 펀드, CMA등)을 팔지 못한다는 뜻이에요.
    그것도 영업정지 기간 동안만.
    잘못했으니 벌을 준다는 의미이지 기존 고객들이 자기 계좌에 있는 돈을 넣었다 뺏다 하는것을
    못하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죠.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 7. 저도
    '13.10.17 4:41 PM (58.160.xxx.250)

    저도 묻어서 하나 질문..
    저는 해외에 있는데 이달말에 전세 잔금을 받기로 되어 있어요.. 일단 가지고 있는 돈은 다 뺐는데 문제는 이날 전세금을 받아서 이전 세입자에게 줘야하는 거죠.. 금액이 크기 때문에 한도를 늘려 놓았는데 그냥 이 계좌로 진행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돈은 그날 들어왔다 그날 나갈 거예요..
    다른 은행은 한도가 작아서 한도 늘리는 작업을 해야 하구요 (제가 해외에 있어 이것도 위임장 쓰고 시누이에게 부탁해야 하고 많이 번거롭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999 학대받는 아이들 초등학교샘들 5 사전신호감지.. 2013/10/31 1,218
313998 냉온풍기에 대해 조언구합니다 1 비가오다 2013/10/31 419
313997 영어특기자 전형은 2 2013/10/31 1,104
313996 옷 쇼핑 딱 끊어보신 분 계세요? 12 ^^ 2013/10/31 3,530
313995 스마트폰 자판이 갑자기 바뀌었어요 갤노트원 2013/10/31 709
313994 대안학교는 나와서 1 2013/10/31 1,181
313993 시흥 오이도 쪽 원룸월세임대건물 사는것 어떨까요? 4 한숨 2013/10/31 1,537
313992 노조한테 욕먹어야 좋다.. 변태아님?ㅋㅋ 1 아마미마인 2013/10/31 298
313991 10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31 501
313990 서울 고궁 중 단풍 든 곳 있나요? 3 현재 2013/10/31 1,286
313989 맥라이언..연기 못하네요 1 그땐그랬지 2013/10/31 1,129
313988 신세계 백화점에서 ok캐쉬백 적립 안되나요? 4 ok캐쉬백 2013/10/31 820
313987 죽은 아이 이웃들 공범이네요.. 9 grief 2013/10/31 10,418
313986 외동이신분들.. 형제자매없어서 외로우신가요? 81 .. . ... 2013/10/31 15,117
313985 긴급질문-뭐 묻지 말라고 팔에 끼우는 천을 뭐라 하지요? 4 wlfans.. 2013/10/31 913
313984 ((팝송))글로리아 게이너의 I will survive 감상하세.. 1 추억의팝송 2013/10/31 885
313983 영특으로 대학입시가 가능한건 6 영특 2013/10/31 1,464
313982 삼나무 책장이랑 한샘이나 이즈마인 책장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5 선택중 2013/10/31 3,486
313981 계모 학대로 사망한 아이들 1 ,,,, 2013/10/31 1,183
313980 잠이안와요ᆞ일이 없어서 1 엄마 2013/10/31 942
313979 12월 개봉될 영화 변호인 스포입니다... 11 ㅠ.ㅠ 2013/10/31 2,791
313978 식빵 산지 3주째인데.... 5 2013/10/31 1,650
313977 펌)소풍 보내달랬다고… 안부 인사 안 했다고… 8살 아이 때려 .. 3 ,,, 2013/10/31 1,676
313976 지 부모라해도 아이 때리는 것들은 이제 바로 신고하려구요. 8 슬픔 2013/10/31 1,723
313975 송강호도 빨갱이소리를 듣네요 5 Abc 2013/10/31 2,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