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삼촌자녀 결혼식에 참석해야하는거지요

결혼식 조회수 : 3,158
작성일 : 2013-10-16 10:55:51

남편 외삼촌 자녀라는데  전 사실 얼굴도 몰라요 외삼촌이라고는 하던데

우리 형제들이 많은데 다 가시는모양입니다 원래 그런가요 그냥 대표만 가는거 아닌가요

시부모님은 두분다 안계시고요

IP : 61.78.xxx.4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6 10:57 AM (72.213.xxx.130)

    님에겐 멀게 느껴져도 남편에겐 외사촌으로 가까운 관계에요.

  • 2. 남편
    '13.10.16 10:57 AM (223.33.xxx.75)

    사촌인데 안가요?

  • 3. ...
    '13.10.16 10:57 AM (112.220.xxx.100)

    원글님은 사촌결혼식에 안가나봐요??

  • 4. 사촌
    '13.10.16 10:57 AM (180.65.xxx.29)

    아닌가요?

  • 5.
    '13.10.16 10:58 AM (61.73.xxx.109)

    외삼촌의 자녀면 외사촌 아닌가요? 집안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사촌 결혼식엔 보통 다들 참석하긴 하죠
    특별히 사이가 안좋은게 아니라면요

  • 6. ...
    '13.10.16 11:03 AM (61.102.xxx.228)

    님결혼식에 그들도 다왔을텐데 안가나요?

  • 7. ***
    '13.10.16 11:05 AM (1.227.xxx.38)

    장례식,결혼식 가기 싫으면 그냥 조용히 안갔으면 좋겠어요
    질문도 참...

  • 8. 사실 이런 글 보면..
    '13.10.16 11:06 AM (210.97.xxx.90)

    내 사촌은 사촌이고 시댁 사촌은 외삼촌의 자녀, 고모의 자녀, 뭐 이런식으로 나가요.
    82생활 꽤 오래했는데 간혹 이런 글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 9. ...
    '13.10.16 11:06 AM (1.229.xxx.9)

    보통. 사촌 결혼식. 참석하지요
    자식들이. 장성했는데. 부모만. 가지는. 않구요
    안그런집도. 있겠지만요

    얼굴본적없으면
    이번기회에. 얼굴도. 보고. 하는거지요

  • 10. ㅁㅁ
    '13.10.16 11:11 AM (175.223.xxx.105)

    외삼촌자녀라니까 이상한데 사촌이라하면 갈만한것같아요

  • 11. ..
    '13.10.16 11:15 AM (114.207.xxx.4)

    내 사촌은 사촌이고 시댁 사촌은 외삼촌의 자녀, 고모의 자녀, 뭐 이런식으로 나가요.
    82생활 꽤 오래했는데 간혹 이런 글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222

  • 12. ㅇㅇㅇ
    '13.10.16 11:27 AM (1.240.xxx.251)

    당연 가는거임

  • 13. ㅎㅎㅎ
    '13.10.16 11:31 AM (175.209.xxx.70)

    님은 사촌 결혼식에 남편 없이 혼자 가시나봐요
    별 질문이 다 올라오네

  • 14. ...
    '13.10.16 11:34 AM (14.55.xxx.30)

    이래서 어려서부터 가족행사에 애들 많이 데려가봐야 한다는 생각들어요.

  • 15. ...
    '13.10.16 11:37 AM (39.116.xxx.177)

    원글님! 외삼촌 자녀가 뭐예요??
    외사촌이지!!
    정말 원글님같은 분들보면 답답해요.
    촌수 모르시는거예요? 아님 모른척하고싶으신거예요?

  • 16. ..
    '13.10.16 12:29 PM (218.48.xxx.5)

    시부모님 물론이고 시댁 아주버님 형님들 자녀들까지, 그날 식장에 전부 오실거에요.

    님만 불참이시면... 그건 무척 곤란;;

  • 17. 결혼식
    '13.10.16 12:39 PM (61.78.xxx.46)

    이질문이 뭐가 그렇게 비난받을 질문인지 알면서도 모르면서도 질문하면 안되는건가요
    여러분들 얘기 듣고 아 꼭 가야하는구나 이럴수도 있고 안가도 되는구나 그럴수도 있는거지요 꼭 비수같을
    글을 올리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나름 결혼식과 그날 다른 중요한 일이 있어서 어찌해야하나 하고 그냥 가볍게 질문해본건데 뭐가 그렇게 비난받을일인지

  • 18. ..
    '13.10.16 12:47 PM (218.48.xxx.5)

    원글님 답변 바로전 댓글 단 사람인데.. 제 말이 비수가 되셨다면 죄송해요.

    그게 시어머니 직계 가족 혼사라 중요한 자리에요. 얼굴을 모르시면 이참에 가셔서 눈도장 찍으시면 좋을거같구요.

    시어머님 입장에서 보면 며느님이 안오면 무척 서운하실거구요.

  • 19. ----
    '13.10.16 1:24 PM (203.247.xxx.132)

    ㅎㅎㅎ 원글님~
    '외삼촌자녀' 라고 적으시니까. 댓글이 날카로워진듯합니다 ~
    남편 사촌 결혼식이잖아요.
    이참에 함께 참석하셔서 얼굴도 익히고 그러세요 ^^

  • 20. ...
    '13.10.16 3:25 PM (218.234.xxx.37)

    외할머니, 외할아버지=할아버지 할머니
    남편=아내

    그냥 동일인이라고 생각하세요. 내 외사촌 결혼식에 남편 와야 합니다.
    남편 외할머니 장례식에 원글님과 원글님 엄마(부모님) 와야 합니다.
    (왜냐, 안사돈의 엄마가 돌아가신 거니까, 남편의 할머니가 돌아가신 거니까!)

    결혼해서 사는 동안에는 친/외, 남편/아내에 촌수 구별 없습니다...

  • 21. 다람쥐여사
    '13.10.16 8:36 PM (175.116.xxx.158)

    원글님 자녀가 원글님 오빠나 남동생의 자녀 결혼식에 갈야하냐고 하시면 뭐라실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559 병원에 맘에 안들어 입원 하루만에 퇴원하고 싶은데 뭐라고 해야하.. 5 2013/10/22 1,219
311558 집주인 모르게 전입신고 할 수 있나요? 4 몰라요 2013/10/22 6,311
311557 얼룩진 아기옷, 다 버리시나요? 4 JinJin.. 2013/10/22 1,422
311556 아픈 엄마 버린 아들기사..기막혀 목이 메네요 7 고려장 2013/10/22 3,441
311555 전재국씨, 앞뒤 안맞는 해명으로 국감장에서 '빈축' 세우실 2013/10/22 463
311554 혹시 썬크림중에.. 썬크림 2013/10/22 445
311553 보톡스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1 .... 2013/10/22 991
311552 심리전이 뭔지를 알 긴 하나?(김종대 칼럼) 1 심리전 2013/10/22 504
311551 남편이 네살아이랑 야구장에 가겠다는데요.. 21 엄마 2013/10/22 2,251
311550 요즘 개봉작과 개봉 예정작에 대한 질문드립니다. 3 어떤게 좋을.. 2013/10/22 765
311549 양면팬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어떤가요? 4 양면팬 2013/10/22 1,569
311548 옷 색깔은 이제 한국말 안쓰나요? 10 영어 2013/10/22 2,041
311547 플룻을 배워볼까하는데요. 3 악기고민 2013/10/22 1,132
311546 초3 우리 아들 ..착한건가요? 3 zxc 2013/10/22 785
311545 자궁내시경이요 질문이요 2013/10/22 612
311544 누수되는 싼타페, 신차로 바꿔준다 2 대박 2013/10/22 1,018
311543 한수원 직원들 원전 부지 땅투기로 4억대 시세차익 세우실 2013/10/22 579
311542 혼자 점심먹고 있는데 60대노인이 같이 먹자네요 70 미치겠네 2013/10/22 21,387
311541 뉴스킨 여드름 화장품 추천해 주세요. 3 돌직구 2013/10/22 3,853
311540 카누나 루카 같은 커피 어디가 싸나요? 3 2013/10/22 1,227
311539 핸드폰 요금 얼마 나오세요? 7 전업주부 2013/10/22 1,134
311538 어제 엄마랑 이런저런 이야기했어요 2 잘 살아 봅.. 2013/10/22 846
311537 엄마가 되고보니 엄마가 이해가 되어요 역시 돌고도는 인생...ㅜ.. 2 센티멘탈 2013/10/22 1,163
311536 돌찜질기 같은거요...어디 것이 좋나요? 2 포근 2013/10/22 1,939
311535 조영곤, 파쇼총통 독재국의 지검장이나 해라 손전등 2013/10/22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