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마흔이라 어디에다라가도 줄을 대고 싶은 마음에 알아보는데..
전 세 아이의 엄마이고..
초4,초1,4살아이 있어요.
이력서 내려는 곳이 월급 140만원이고 세 전이네요. 중식은 보통 같이 근무하시는 분이 도시락 먹는다하시고..
근무시간은 9-6확실한 곳이고요.
공휴일 근무하게 되면 평일 하루 쉬고,토,일은 격일근무이며 월요일은 휴관하는 박물관 같은 곳의 안내데스크예요.
어떨까요?
내년이면 마흔이라 어디에다라가도 줄을 대고 싶은 마음에 알아보는데..
전 세 아이의 엄마이고..
초4,초1,4살아이 있어요.
이력서 내려는 곳이 월급 140만원이고 세 전이네요. 중식은 보통 같이 근무하시는 분이 도시락 먹는다하시고..
근무시간은 9-6확실한 곳이고요.
공휴일 근무하게 되면 평일 하루 쉬고,토,일은 격일근무이며 월요일은 휴관하는 박물관 같은 곳의 안내데스크예요.
어떨까요?
일단 시작해볼거 같아요.특히 출퇴근 거리가 짧다면요.
휴일 근무가 걸리기는 하는데 그건 남편분의 협조만 따라 준다면 문제될거 없을거 같아요.경력단절 여성이 어딘가 이력서 내볼수 있다는 것만해도 큰 기회잖아요. 힘내세요.
주말에 근무하는게 좀 그렇긴한데 격주니까... 저정도면 좋은 거 같은데요? 안내데스크면 일도 빡세지 않을거같고.. 거기다 칼퇴근 보장되면 아주 좋은 거 같아요..
아.. 다시보니 토일 격일이네요.. 그럼 주말에 아이들하고 여행가는건 포기하셔야겠어요... 박물관이면 방학때는 더 바쁠지도...
교통비 많이 안들면 일단 시작하세요..
일단 일이 힘들지는 않을 거 같으니까요...
뭐든 시작이 중요하니까요.
화이팅!
주말격일이 제일 걸리네요.
저희낭편도 주말격일하는데 진짜 어디못가요ㅠㅠ
이젠 오래되서 적응했지만 남들쉴때 못 쉬는거 참 힘들어요
그러게요..
어디 가고 싶어도..못 가는 것이.
늦게 출발을 해야겟죠 뭐..
아이들이 어려서 좀 걱정이네요^^
1년이래도 해 볼까...고민하고 있어요.
먼저,화이팅이구요..
한번 도전해 보세요,해보시고 아니면 포기하시고요
그래야 다음에 일을할때 고르는 안목도 생기죠
사회생활은 눈에 보이는 근무조건도 중요한데,같이 일하는 분들도 중요해요
같이 일해보면 답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