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합격해서...아무래도 40대 초반쯤에 공부가 끝날 것 같아서요...
그 동안 공부하느라 돈도 없고....40대에 결혼할 수 있을까요? 이혼남,비이혼남 상관없구요...
아이는 원래 생각 없어서 안 낳을 생각입니다만...
혹시 주변에 40대에 결혼하신 분 계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여자분으로요..
아무래도 남자분들은 그래도 여자분보다는 확률이 높으니...
이번에 합격해서...아무래도 40대 초반쯤에 공부가 끝날 것 같아서요...
그 동안 공부하느라 돈도 없고....40대에 결혼할 수 있을까요? 이혼남,비이혼남 상관없구요...
아이는 원래 생각 없어서 안 낳을 생각입니다만...
혹시 주변에 40대에 결혼하신 분 계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여자분으로요..
아무래도 남자분들은 그래도 여자분보다는 확률이 높으니...
제 사촌 이번주 토요일에 2살차이 42살 여자와 결혼해요 .. 둘다 초혼이구요 .. 사촌이 여자에 비해서 직장 학벌 능력 집안 모든것이 윌등하게 뛰어난데 .. 여자 성격하나보고 결혼해요 . 여자는 계약직으로 일하는 중인데 결혼하면 전업 주부한대요 .. 숙모는 며느리가 맘에 안들어서 불만이긴 한데 사촌 나이가 많아서 그냥 결혼 허락 했어요 ..
또 저희동네 아줌마 친척이 여자가 47-8인데 저번달에 결혼했대요 .. 둘다 초혼이래요 ..
40대 노총각이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고요.
외모만 욕심 버리시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원글님 외모는 계속 가꾸셔야합니다.
고등학생 딸 하나 있는 40대 후반 남성과(직장인) 45세에 결혼하셨어요. 초혼이었구요.
제 친구 12월에 애둘있는 이혼남과 결혼합니다(친구는 초혼)
저와 제친구 올해 결혼했어요.둘 다 40대초반
둘 다 전문직...친구는 집안 넉넉하고 학벌 괜찮고
직업,성격 무난한 남자 만났구요.
저는 남편이 여러가지 불만이지만 늦은 나이라
체념 반 포기 반 하고있구요.
두 케이스 다 초혼....
늦게까지 있는 노총각들 있는데
경제적 기반 없거나 여자들이 선호하지않는 스탈이거나
친구 남편처럼 무난한 케이스는
가뭄에 콩나기
저와 제친구가 전문직이고 남자들은 아닙니다.
전문직이라도 수입 많지도 않고 걍
객관적인 정보 드리고싶어 쓴 겁니다. 여자나이 많아도
전문직이면, 선이 드문드문 들옵니다.
자신을 낮추지마세요 30후반40초반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초혼인 총각 많습니다.
너무 낮춰서가면 나중에 시댁한테 휘둘려요
제가 아는 남자분이 4살차이나는 42살 여자와 올초에 결혼했어요 .. 여자는 초혼 남자는 아이없는 재혼.. 직업은 같은 직종인데 여자가 학벌도 더 좋고 집안이 더 좋아서 .. 여자 아버지가 엄청 반대했는데 .. 결혼했어요 .
전에 회사에 48살 노총각이 있었는데 본인도 그렇고 주변도 그렇고 다들 결혼 포기한 분위기였거든요. 근데 누가 소개해줘서 44살 미혼이랑 결혼했어요. 그거보고 인연은 다 있나보다 생각했어요 ㅋㅋ
저도 친구도 그렇게 예쁘지 않지만
보통 외모에 날씬하고 키는 163,4 되구요.
그래도 공부 중이라도 좋은분 만나심 결혼하시는게
좋아요.늦어질수록 힘들어요.
눈높다고 결혼 못할거라는소리들어도
나중에보면 다들 결혼 잘했다는소리 들을정도로
좋은사람만나 결혼하더라고요
회서 선배가 40세에 결혼하셨어요. 직장동료가 소개팅해서 4살 연하랑. 바로 임신하시고 출산도 하시돈데요~
저희 회사(공공기관)에 마흔 중반, 쉰 넘어서 초혼하신 분들 많아요.
다들 엄청나게 축하받으면서 결혼하시더라고요. ㅎㅎ
전국에서 외로워하는 회사다니는 건실한 총각 처녀들 모이게 해주는 자유게시판 하나 생겼으면 좋겠어요..
외로워들 하는데 어디 가야 남자 여자가 있는지 몰라서 서로 혼자 늙어가는 사람들 많은거 같아서 안타깝네요..-_-;
주변에 결혼하시는분 계신데 50대시고, 남자분도 총각이래요.
두분 모두 신앙생활 하시다 만나셨다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6489 | 오호. 이런 것도 있네요? 동생한테 추천할까..? | 시타 | 2013/11/06 | 818 |
316488 | 제 핸드폰이 미친거 같아요~ 1 | 안드로로갈까.. | 2013/11/06 | 590 |
316487 | 입학원서 우편접수 or 방문접수 2 | 외고입시 | 2013/11/06 | 526 |
316486 | 내일이면 95년생들 인생의 대부분이 결정된다 생각하니 씁쓸해져요.. 8 | 씁쓸... | 2013/11/06 | 2,509 |
316485 | 종아리가 짝짹이 되어버렸어요 | 갑자기 | 2013/11/06 | 509 |
316484 | 5학년 수학문제 풀어주세요.부탁합니다. 3 | 11 | 2013/11/06 | 646 |
316483 | 남편이 줄담배를 피우나봐요ㅠ 1 | 배신감 | 2013/11/06 | 821 |
316482 | 수영장에서 물 튄다고 화낸 아주머니 14 | 궁금증 | 2013/11/06 | 3,442 |
316481 | 음식점에서 어느 고추절임을 먹었는데요. 고추가 애기 새끼손가락만.. 6 | 이런 고추 .. | 2013/11/06 | 1,837 |
316480 | 대통령이 해외순방시마다 외국어 연설하는거... 18 | 정글속의주부.. | 2013/11/06 | 2,252 |
316479 | 육개장엔 콩나물? 숙주? 어느쪽이 나아요? 17 | 육개장 | 2013/11/06 | 5,230 |
316478 | 엽기적인 치과의사 6 | 998823.. | 2013/11/06 | 2,586 |
316477 | 박신혜 정말 예쁘지 않나요? 32 | ... | 2013/11/06 | 5,159 |
316476 | 루비반지는 누가 원래 언니인거에요? 2 | 궁금 | 2013/11/06 | 1,259 |
316475 | '엄지의 제왕'이라는 프로그램에 머리나는 특효약 소개한 거 보셨.. 1 | 대머리 | 2013/11/06 | 4,127 |
316474 | 알바하는곳 점심이 안나와요 2 | 태현사랑 | 2013/11/06 | 1,215 |
316473 | 개콘 재밌던가요? 7 | 질린다 | 2013/11/06 | 1,432 |
316472 | 넓은집 난방 안방만 켜놓으면 도시가스비 얼마 안나오나요? 2 | 난방비문의 | 2013/11/06 | 1,705 |
316471 | 의견좀 부탁드려요 아파트 분양층수 3 | 세종시 | 2013/11/06 | 1,103 |
316470 | 생강효소 건더기.어쩔까요..? 7 | .. | 2013/11/06 | 1,719 |
316469 | 40중반 간호조무사 자격증 지금이라도 따면 어떨까요?? 10 | 자격증 | 2013/11/06 | 7,063 |
316468 | 온수메트 어떤게 좋나요? 1 | 돈데군 | 2013/11/06 | 1,918 |
316467 | 오로라 7 | 궁금 | 2013/11/06 | 2,424 |
316466 | 임예진이 거울서 11 | 방금 | 2013/11/06 | 7,980 |
316465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 ㅋㅋㅋㅋㅋㅋ.. | 2013/11/06 | 3,623 |